그녀는 심지어 월세를 낼 돈이 없어도 고급슈즈 만큼은 수십켤레를 넘게 갖고 있다. 솔직히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시야로 봤을때 그녀도 좀 비정상 이다. 그러나 여성들은 왜 '섹스 앤 시티'에 환호하고 캐리 브래드 쇼를 비난하지 못하는 가? 사실 그건 어쩌면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데렐라'라는 어릴적 읽은 동화를... 또한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처음 하이힐을 신었던 그날 화끈거려 오는 뒤꿈치에 밴드를 마구 붙여 가면서도...길거리를 걸으며 쇼윈도에 비치던 섹시한 자신의 발등 라인을 보면서 알수 없는 희열을 느꼈던 그 첫경험을...
'좋은 구두는 여자를 좋은 곳으로 데려다 준다' 는 출처를 알 수 없는 명언(?!)도 있다.
과연 그런 것 일까? 사실 반반한 얼굴 빼고는 의도하지는 않았지만...(과연 고의성이 없었을까? ) 신데렐라도 결국 사기를 친 셈이긴 한데 섹시하기 짝이 없는 유리 구두 한켤레 만을 남겨 왕자에게 돌려줘야만 하겠단 의무감을 지워버렸고, 왕자는 결국 그 유리구두가 맞는 이를 신부감으로 맞이하겠다는 결심에 까지 이르게 된다.
그리고 단 하나의 구두.
그것이 맞는 사람은 신데렐라 자신 밖에 없었던 것이다.
여기서 모든 여성들이 왜 구두에 미칠 수 밖에 없는가 하는 결론이 나온다.
옷도... 가방도... 심지어 목걸이등도... 분명 캐리와 같은 유능한 여성이든 나같은 평범한 여성이든... 지갑을 열게 하는 마력을 가진 아이템들임에는 분명하다.
하지만 하고 많은 그 수많은 패션 아이템 중에... 섹스 앤 시티 와 같은 패션, 뉴요커, 섹스, 일 과 같은 매혹적인 소재를 다루는 드라마에서 주인공을 마음대로 휘두르는 아이템으로 구두를 선택한 걸까?
신데렐라 를 보라.
분명... 슈즈는 단 한사람을 위해서만 존재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아이템 중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목걸이와 가방 쯤이야...누구든 걸치면 임자 인양 행세 할 수 있다. 하지만 슈즈는 그렇지 않다. 발에 맞지 않다면 누구도 주인 행세를 할래야 할 수가 없는 것이다.
또한... 온몸을 지탱하고 있기 때문에 맞지 않는 슈즈를 착용시 주인이 아닌 노예가 되어버릴 수 있다.
내가 새 하이힐을 신고 발을 절며 연인과 데이트 할때 그는 항상 그랬다. 그냥 운동화를 신으면 안되겠냐고... 그래도 난 꿋꿋이 하이힐 룩을 고집하면서도 징징 거리면서 그랬다.
"이건 말이지,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감옥 같은 거야.
난 아마 평생 갖혀 살꺼구."
기가 막힌 명언 이라며 내 그이는 껄껄 웃었지만...(후에 싸이대문에 적어두더군;;) 난 걸음걸이가 문제가 있는 건지... 발이 아파지지 않을 정도로 하이힐과 협상에 들어 갈 수 있을때 쯤이면... 이미 슈즈는 처음만났을 당시의 섹시함을 많이 잃어버린 상태였다.
처음 하이힐을 만난 후 부터 내 고민은 그거 였다. 섹시한 그녀와 언제쯤 화해 할 수 있을지... 라는.
언제나 그녀는 첫 만남에서는 너무 톡톡 쏘아댔고, 그로 인한 생채기로 난 항상 아파해야 했다. 그리고 익숙해 진 후에도 그녀는 항상 내 종아리가 긴장할 정도로 내게 부담주는 것을 잊지 않았다.
그럼에도 난 그녀를 버릴 수 없다.
얼마나 섹시 한지... 구매 대행 싸이트 에서 처음 '유리구두'라는 종류의 투명 하이힐을 산 그날 걸으면서 난 몸은 정면을 향했는데...고개는 옆으로 꺾고 걷고 있었다. 길거리의 쇼윈도에 미친 내 발이 얼마나 섹시하던지... (맙소사)
나 같은 고민을 하는 여성들이 참 많을 것 같다. 섹시하고자 하는 욕구를 가진 사람이라면...결국 우린 하이힐과 함께 살아갈 운명인 것이다.
그렇다면... 스타일리스트 서은영의 조언을 참고 하자.
1st. 구두는 인체와 밀접한 부위 이므로 좋은 것을 살것.
2nd.가능한 같은 신발을 매일 신지 않도록 할 것.
3rd. 마놀로 블라닉, 지미 추, 세르지오 로시 등등 일명 킬힐 이라 불리는 살인적 높이의 섹시한 하이힐을 신는 날은 절대 마라톤 선수처럼 많이 걷지 말것. (이건 그녀의 조언을 참고한 부분...그렇다 원래 하이힐은 무도회 용 으로 만들어졌던 것이다!! 나는 그것도 모르고 많이 걷기 위해서는 운동화 라는 참신한 도구가 시중에 나와 있다는 사실을 종종 잊을 때가 있다.)
위 내용은 '스타일 북'에서 읽은 부분 일부를 보고 응용하고 발췌한 부분이다.
고급 슈즈의 대명사 페라가모는 여성들을 위해 진실한 고백을 한 적이 있다.
"슈즈라는 것은 에초에 발에 맞는 것을 사야 합니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맞지 않는 슈즈를 사도 시간이 지나면 발에 길들여 지게되어 있다는 착각을 하는데 사실은 그것이 아니라... 발이 슈즈에 맞춰 변형되기 시작하는 겁니다. 슈즈는 온갖 공법을 거쳐 그 모양을 갖추고 나오기 때문에 왠만한 자극에는 그 형태를 바꿀수 없게끔 만들어져 있거든요. 그래서 슈즈는 처음부터 좋은것으로, 자신의 발에 맞는 것을 구입해야 합니다."
아름다운 가장 작은 감옥
캐리 브래드 쇼는 길거리에서 강도를 만나도,
모든 것을 줄테니 마놀로 블라닉 슈즈 만큼은 가져가지 말라고 애걸한다.
그녀는 심지어 월세를 낼 돈이 없어도 고급슈즈 만큼은 수십켤레를 넘게 갖고 있다. 솔직히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시야로 봤을때 그녀도 좀 비정상 이다. 그러나 여성들은 왜 '섹스 앤 시티'에 환호하고 캐리 브래드 쇼를 비난하지 못하는 가? 사실 그건 어쩌면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데렐라'라는 어릴적 읽은 동화를... 또한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처음 하이힐을 신었던 그날 화끈거려 오는 뒤꿈치에 밴드를 마구 붙여 가면서도...길거리를 걸으며 쇼윈도에 비치던 섹시한 자신의 발등 라인을 보면서 알수 없는 희열을 느꼈던 그 첫경험을...
'좋은 구두는 여자를 좋은 곳으로 데려다 준다' 는 출처를 알 수 없는 명언(?!)도 있다.
과연 그런 것 일까? 사실 반반한 얼굴 빼고는 의도하지는 않았지만...(과연 고의성이 없었을까? ) 신데렐라도 결국 사기를 친 셈이긴 한데 섹시하기 짝이 없는 유리 구두 한켤레 만을 남겨 왕자에게 돌려줘야만 하겠단 의무감을 지워버렸고, 왕자는 결국 그 유리구두가 맞는 이를 신부감으로 맞이하겠다는 결심에 까지 이르게 된다.
그리고 단 하나의 구두.
그것이 맞는 사람은 신데렐라 자신 밖에 없었던 것이다.
여기서 모든 여성들이 왜 구두에 미칠 수 밖에 없는가 하는 결론이 나온다.
옷도... 가방도... 심지어 목걸이등도... 분명 캐리와 같은 유능한 여성이든 나같은 평범한 여성이든... 지갑을 열게 하는 마력을 가진 아이템들임에는 분명하다.
하지만 하고 많은 그 수많은 패션 아이템 중에... 섹스 앤 시티 와 같은 패션, 뉴요커, 섹스, 일 과 같은 매혹적인 소재를 다루는 드라마에서 주인공을 마음대로 휘두르는 아이템으로 구두를 선택한 걸까?
신데렐라 를 보라.
분명... 슈즈는 단 한사람을 위해서만 존재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아이템 중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목걸이와 가방 쯤이야...누구든 걸치면 임자 인양 행세 할 수 있다. 하지만 슈즈는 그렇지 않다. 발에 맞지 않다면 누구도 주인 행세를 할래야 할 수가 없는 것이다.
또한... 온몸을 지탱하고 있기 때문에 맞지 않는 슈즈를 착용시 주인이 아닌 노예가 되어버릴 수 있다.
내가 새 하이힐을 신고 발을 절며 연인과 데이트 할때 그는 항상 그랬다. 그냥 운동화를 신으면 안되겠냐고... 그래도 난 꿋꿋이 하이힐 룩을 고집하면서도 징징 거리면서 그랬다.
"이건 말이지,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감옥 같은 거야.
난 아마 평생 갖혀 살꺼구."
기가 막힌 명언 이라며 내 그이는 껄껄 웃었지만...(후에 싸이대문에 적어두더군;;) 난 걸음걸이가 문제가 있는 건지... 발이 아파지지 않을 정도로 하이힐과 협상에 들어 갈 수 있을때 쯤이면... 이미 슈즈는 처음만났을 당시의 섹시함을 많이 잃어버린 상태였다.
처음 하이힐을 만난 후 부터 내 고민은 그거 였다. 섹시한 그녀와 언제쯤 화해 할 수 있을지... 라는.
언제나 그녀는 첫 만남에서는 너무 톡톡 쏘아댔고, 그로 인한 생채기로 난 항상 아파해야 했다. 그리고 익숙해 진 후에도 그녀는 항상 내 종아리가 긴장할 정도로 내게 부담주는 것을 잊지 않았다.
그럼에도 난 그녀를 버릴 수 없다.
얼마나 섹시 한지... 구매 대행 싸이트 에서 처음 '유리구두'라는 종류의 투명 하이힐을 산 그날 걸으면서 난 몸은 정면을 향했는데...고개는 옆으로 꺾고 걷고 있었다. 길거리의 쇼윈도에 미친 내 발이 얼마나 섹시하던지... (맙소사)
나 같은 고민을 하는 여성들이 참 많을 것 같다. 섹시하고자 하는 욕구를 가진 사람이라면...결국 우린 하이힐과 함께 살아갈 운명인 것이다.
그렇다면... 스타일리스트 서은영의 조언을 참고 하자.
1st. 구두는 인체와 밀접한 부위 이므로 좋은 것을 살것.
2nd.가능한 같은 신발을 매일 신지 않도록 할 것.
3rd. 마놀로 블라닉, 지미 추, 세르지오 로시 등등 일명 킬힐 이라 불리는 살인적 높이의 섹시한 하이힐을 신는 날은 절대 마라톤 선수처럼 많이 걷지 말것. (이건 그녀의 조언을 참고한 부분...그렇다 원래 하이힐은 무도회 용 으로 만들어졌던 것이다!! 나는 그것도 모르고 많이 걷기 위해서는 운동화 라는 참신한 도구가 시중에 나와 있다는 사실을 종종 잊을 때가 있다.)
위 내용은 '스타일 북'에서 읽은 부분 일부를 보고 응용하고 발췌한 부분이다.
고급 슈즈의 대명사 페라가모는 여성들을 위해 진실한 고백을 한 적이 있다.
"슈즈라는 것은 에초에 발에 맞는 것을 사야 합니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맞지 않는 슈즈를 사도 시간이 지나면 발에 길들여 지게되어 있다는 착각을 하는데 사실은 그것이 아니라... 발이 슈즈에 맞춰 변형되기 시작하는 겁니다. 슈즈는 온갖 공법을 거쳐 그 모양을 갖추고 나오기 때문에 왠만한 자극에는 그 형태를 바꿀수 없게끔 만들어져 있거든요. 그래서 슈즈는 처음부터 좋은것으로, 자신의 발에 맞는 것을 구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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