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초….남에게 나란 사람이 보여지고 판단되어지는 시간…고작 3초….약속장소에 들어선 그녀가 혹은 그가 나와 눈을 마주치고 내가 앉아있는 장소까지 걸어오는 그 시간보다도 짧은 시간. 입 밖으로 어떤 가벼운 인사도 하기 전에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각인되어지는 나의 이미지. 겉으로 보이는 그 외형적인 이미지는 상대방의 눈을 통해 머리에 새겨지며 좋은 쪽이던 그 반대이던 새겨진 이미지는 일정한 시간동안 영속성을 가지게 된다. 그 영속성이 깨어지는 순간이란 말할 나위도 없이 대화나 행동을 통해 나의 내면이 밖으로 표출되어지는 시점부터이다. 하긴 표출되어진다고 하더라도 얼마만큼 깊게 첫 이미지가 박혀있느냐에 따라 상대를 바라보는 고정관념은 사라지지 않을 수 도 있는 문제이다.
고정관념
남이 나를 3초라는 시간동안 판단해버리는 이미지란 결국 외형적인 모습이다.
뚱뚱하고 날씬하고 마르고, 쌍꺼풀이 있고 없고, 키가 크고 작고 적인 유전적인 외형의 모습에 어떤 색상의 옷을 입었는가, 슈트인가 청바지인가, 스커트인가 팬츠인가 등등의 수많은 자기 선택적 요인에 따른 눈으로 보여지는 전체적인 나 자신의 모습이 외형적인 모습이다. 깨기 쉽지 않은 고정관념이 생긴다.
물론 글을 쓰고 있는 본인은 지극히 아날로그적인 성격 탓에 보여지는 모습만으로 누군가가 나를 판단한다는 것에 대해 상당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 (만족스럽지 못한 외모에 대한 변명일 수도 있지만…) 3초라는 그 시간동안 내 앞의 사람이 나에 대해 과연 무얼 알 수 있단 말인가. 나는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고 그림 그리고 노래방에서 친구들과 뛰어다니는 것을 좋아하고 리쌍의 음악을 좋아하고 대화를 좋아하며 혈액형은 B형이고…등등의 모습이 나인 것이지 디젤의 운동화,CK의 백, 동대문표 면티 이런 형이하학적인 것들 따위는 벗어버리면 그만인 것 아닌가.
하지만 현실이란 그렇지 않다.
한 번의 부주의로 신경 쓰지 못한 옷차림은 나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지저분하고 센스 없는 사람으로 각인되는 것이며 입에서 입으로 번져 결국 나란 사람은 그렇고 그런 사람으로 낙인 찍히는 것이다. 이런 경우들 꽤 많이 경험해보셨으리라고 생각한다.
내가 어떤 능력이 있고 내가 어떤 마인드로 세상을 살아가며 나의 지식적 깊이나 감성의 폭이 어느 정도인지를 알기도 전에 이미 나는 판단되어진다. 아니, 어쩌면 아예 그런 모든 기준의 잣대를 들이대고 싶어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어떤 이에겐 참 젠틀하고 괜찮은 내가 또 어떤 이에겐 지저분해보이고 보잘 것 없는 모습으로 보여지기도 할꺼다.
남녀노소를 구별하지 않고 이러한 문제들은 모두 똑같다.
미팅 나가는 대학생, 맞선 보는 젊은이들, 면접 보는 예비사원, 혹은 공사다망한 직장인 등등
image making
옷 잘입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말이 있다.
위에 얘기한 내용들을 조합해본다면 이 말이 그냥 나온 말은 아니지 싶다.
가끔은 100%로도 모자란 자신을 120~130%로 보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센스 있는 넥타이의 선택으로 따낼 수 없는 오더도 받아낼 수 있는 거고, 언감생심 꿈꾸지도 못하던 멋진 여자를 낚아 챌 수도 있는 것 아닌가? 특히 기싸움 심한 여자들끼리의 신경전에선 거의 절대적일 수 도 있다. 별것도 아닌 겉모습이 별것일 수 있다는 얘기다. 어차피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만들어가는 세상이기에 옥석을 가려내는 혜안을 가질 수 없는 존재가 우리라면 포장이라는 것이 죄는 아니지 않나. 오히려 화장으로 혹은 옷으로 자신에게 투자하는 모습까지도 노력의 연장선상이라고 하겠다. 물론 분수없는 사치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이다. 항상 하는 얘기지만 돈으로 꼭 패션을 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돈없이 현명한 쵸이스 만으로도 얼마던지 멋진 자신을 가꿀 수 있는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과학적으로도 수십만원짜리 화장품이나 수만원짜리 화장품이나 극단적인 질의 차이 따위는 없다고 하지 않나. 결국 차이는 향과 브랜드 네임이라고 들었다. ?너무 사족이 길군-
현실 속에 살아가는 우리의 패션
첫만남에서 이성에게 호감을 느끼는 시간은 불과 3초라고 한다.
3초….남에게 나란 사람이 보여지고 판단되어지는 시간…고작 3초….약속장소에 들어선 그녀가 혹은 그가 나와 눈을 마주치고 내가 앉아있는 장소까지 걸어오는 그 시간보다도 짧은 시간. 입 밖으로 어떤 가벼운 인사도 하기 전에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각인되어지는 나의 이미지. 겉으로 보이는 그 외형적인 이미지는 상대방의 눈을 통해 머리에 새겨지며 좋은 쪽이던 그 반대이던 새겨진 이미지는 일정한 시간동안 영속성을 가지게 된다. 그 영속성이 깨어지는 순간이란 말할 나위도 없이 대화나 행동을 통해 나의 내면이 밖으로 표출되어지는 시점부터이다. 하긴 표출되어진다고 하더라도 얼마만큼 깊게 첫 이미지가 박혀있느냐에 따라 상대를 바라보는 고정관념은 사라지지 않을 수 도 있는 문제이다.
고정관념
남이 나를 3초라는 시간동안 판단해버리는 이미지란 결국 외형적인 모습이다.
뚱뚱하고 날씬하고 마르고, 쌍꺼풀이 있고 없고, 키가 크고 작고 적인 유전적인 외형의 모습에 어떤 색상의 옷을 입었는가, 슈트인가 청바지인가, 스커트인가 팬츠인가 등등의 수많은 자기 선택적 요인에 따른 눈으로 보여지는 전체적인 나 자신의 모습이 외형적인 모습이다. 깨기 쉽지 않은 고정관념이 생긴다.
물론 글을 쓰고 있는 본인은 지극히 아날로그적인 성격 탓에 보여지는 모습만으로 누군가가 나를 판단한다는 것에 대해 상당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 (만족스럽지 못한 외모에 대한 변명일 수도 있지만…) 3초라는 그 시간동안 내 앞의 사람이 나에 대해 과연 무얼 알 수 있단 말인가. 나는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고 그림 그리고 노래방에서 친구들과 뛰어다니는 것을 좋아하고 리쌍의 음악을 좋아하고 대화를 좋아하며 혈액형은 B형이고…등등의 모습이 나인 것이지 디젤의 운동화,CK의 백, 동대문표 면티 이런 형이하학적인 것들 따위는 벗어버리면 그만인 것 아닌가.
하지만 현실이란 그렇지 않다.
한 번의 부주의로 신경 쓰지 못한 옷차림은 나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지저분하고 센스 없는 사람으로 각인되는 것이며 입에서 입으로 번져 결국 나란 사람은 그렇고 그런 사람으로 낙인 찍히는 것이다. 이런 경우들 꽤 많이 경험해보셨으리라고 생각한다.
내가 어떤 능력이 있고 내가 어떤 마인드로 세상을 살아가며 나의 지식적 깊이나 감성의 폭이 어느 정도인지를 알기도 전에 이미 나는 판단되어진다. 아니, 어쩌면 아예 그런 모든 기준의 잣대를 들이대고 싶어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어떤 이에겐 참 젠틀하고 괜찮은 내가 또 어떤 이에겐 지저분해보이고 보잘 것 없는 모습으로 보여지기도 할꺼다.
남녀노소를 구별하지 않고 이러한 문제들은 모두 똑같다.
미팅 나가는 대학생, 맞선 보는 젊은이들, 면접 보는 예비사원, 혹은 공사다망한 직장인 등등
image making
옷 잘입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말이 있다.
위에 얘기한 내용들을 조합해본다면 이 말이 그냥 나온 말은 아니지 싶다.
가끔은 100%로도 모자란 자신을 120~130%로 보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센스 있는 넥타이의 선택으로 따낼 수 없는 오더도 받아낼 수 있는 거고, 언감생심 꿈꾸지도 못하던 멋진 여자를 낚아 챌 수도 있는 것 아닌가? 특히 기싸움 심한 여자들끼리의 신경전에선 거의 절대적일 수 도 있다. 별것도 아닌 겉모습이 별것일 수 있다는 얘기다. 어차피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만들어가는 세상이기에 옥석을 가려내는 혜안을 가질 수 없는 존재가 우리라면 포장이라는 것이 죄는 아니지 않나. 오히려 화장으로 혹은 옷으로 자신에게 투자하는 모습까지도 노력의 연장선상이라고 하겠다. 물론 분수없는 사치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이다. 항상 하는 얘기지만 돈으로 꼭 패션을 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돈없이 현명한 쵸이스 만으로도 얼마던지 멋진 자신을 가꿀 수 있는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과학적으로도 수십만원짜리 화장품이나 수만원짜리 화장품이나 극단적인 질의 차이 따위는 없다고 하지 않나. 결국 차이는 향과 브랜드 네임이라고 들었다. ?너무 사족이 길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