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떠 정은이 생각에 하루를 시작한다.오늘은

박희홍200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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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떠 정은이 생각에 하루를 시작한다.

오늘은 우리 정은이 맛있는 반찬을 하려고 준비 중이다..

우리 정은이가 멀리서 마나 건강하기를 바란다..

어머님도 빨리 완케 하셨으면 좋겠다..

정성을 담아 반찬을 준비했다...

정은이 집앞 꽃집에 들러 아기자기 예쁜 꽃들을 골라 본다..

꽃을 살까 하다가 꽃은 금방시들어서...잠시나마 날 더 느낄수 있도록 예쁜 꽃들이 가득한 화분을 골랐다....정은이가 좋와하는 우리 애기 마리도 함께....정은아 사랑해....이제서야 너의 소중함을 알게 되어 후회와 아쉬움속에서 하루하루살아가는 내 모습이 싫다...그래도 너가 나에게 돌아오지 않아도 나 너에게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라고 싶구나...오빠 너 많이 사랑하거든...

시간이 지나 너가 잊혀질지는 모르지만 너와 함께한 거리..버스...지하철....꽃....음식...음악...너의 향기...너의 숨결...영원히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구나....정은아 많이 죽을만큼 사랑한다....

요즘은 내가 생각해도 내가 이상해 진거 같아^^

매일 기도하고 너에게 잘못헸던 순간들 ..내가 그때 왜 그렇게 모질게 굴었을까 하는 아쉬움들이 눈시울을 적시는 구나...내 모든걸 다 잃어서라도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우리 첨 만나 4월 6일로 되돌아 가서 너에게 행복만 안겨주고 싶은데.....가슴이 아파 죽을거 같아...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