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愛なんていらねょ,夏)

이민재200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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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愛なんていらねょ,夏)


화려한 스텝과 캐스팅이 만들어 낸 한 여름의 러브 스토리!!

프로듀서 우에다 히로키(植田 博樹), 연출 츠츠시 사치히코(堤 幸彦), 주인공에 와타베 아츠로(渡部篤郞)가 담당하였다. 이 트리오가 탄생시킨 아직까지도 많은 펜을 가지고 있는 [케이죠쿠(ケイゾク)]! 이번 여름 이 세 사람이 다시 한번 손을 잡아서 만든 작품이 직구 승부의 러브 스토리이다. 각본에는 [퓨어][별의 금화]등 가슴을 울리는 수많은 작품을 탄생시킨 타츠이 유카리(龍居 由佳里)가 맡았다. 그리고 여자 주인공에는 연속 드라마에는 1년 만에 출현하는 히로스에 료코(廣末凉子)가 눈이 보이지 않는 대부호의 딸을 열연한다. 와타베는 전작 [First Love]에서는 진정한 사랑을 추구하는 남자를 연기하였으나 이번 작품에서는 사랑을 돈으로 밖에 계산 하지 못하는 냉혹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 준다. 그러나 눈이 보이지 않는 대 부호의 딸 아코를 만나면서 변해 가는 모습을 어떻게 연기해 줄지 기대된다.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愛なんていらねょ,夏)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愛なんていらねょ,夏)

도쿄(東京) 신주쿠(新宿)의 한가운데에 위치한 밤의 거리 카부키쵸(歌舞伎町)를 무대로 엮어 지는 러브 스토리..불우한 어린 시절과 환경에서 자라 사랑도 돈으로 밖에 계산 할 줄 모르는 한 남자가 앞이 보이지 않는 대부호의 한 여성을 만나게 되면서 조금씩 변해 가는 모습을 그려 내고 있다. 주인공에는 와타베 아츠로와 히로세 료코가 열연을 보여 준다.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愛なんていらねょ,夏)


 

 

줄거리
여기는 "불야성"카부키쵸(歌舞伎町)… 이곳에서 믿을 수 있는 건 자기 자신과 돈 밖에 없다고 믿고 살아온 시라토리 레이지((白鳥レイジ)-와타베 아츠로(渡部篤郞)분)는 언젠가부터 카부키쵸의 풍운아로 불리어 지고 있었다. 그러나 정말의 레이지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많은 조문객이 늘어선 성대한 장례식장… 가장 앞에 앉아 검은 드레스를 입은 타카조노 아코((鷹園亞子)-히로세 료코(廣末?子)분)의 얼굴은 무표정하게 정면을 바라보고 있었다. 상단에는 아코의 아버지의 유형이 있었다. 아코의 아버지는 IT시대의 흐름을 타고 회사를 확대시켜 갔다. 그러나 일에 쫓겨 아코에게 애정을 주지 못한 채 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된 것이다.

상복 차림의 나카다 사키코는 아코의 팔을 잡으려 하나 아코는 그 순간 손을 뿌리치며 "쓸데 없는 짓 하지마"라고고 냉정하게 말한다. 사치코는 아코의 엄마와 오빠가 집을 나간 후부터 15년 간 타카조노가를 헌신적으로 돌보아 온 가정부이다. 그러나 그런 사치코에게 아코는 차갑기만 하다.

한편 그 무렵 하루 일과인 새벽 조깅에서 돌아 온 레이지는 TV에 시선이 고정되어 있었다. 호스트 클럽 [화이트]의 단골 손님으로 자칭 사장 사모님이라고 하던 여자가 체포되었다는 뉴스였다. 그리고 레이지의 곁에도 경찰이 찾아 왔다. 횡령교사(橫領敎唆)로 체포장이 나온 것이었다. 발보둥 치는 레이지를 태운 경찰 차는 멀리 사라진다.

그 후 반년…출소한 레이지를 맞이한 것은 7억 3천 만엔이라는 빚. 경영하고 있었던 호스트 클럽을 카무키쵸의 독특한 거래로 빼앗기고 지옥의 빚 회수인과 부하가 레이지를 못살게 군다. 레이지가 경영하고 있던 호스트 클럽의 넘버 원 호스트 아쿠타가와 나루((芥川奈留)-후지와라 타츠야(藤原龍也)분)만이 레이지를 걱정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도 "레이코상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따라 가겠어요. 인생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는 스릴 만점에 재미 있을 것 같아…"라고 한푼도 없는 주제에 7억엔이라는 빚더미에 앉은 레이지와 행동을 같이 하는 것을 어딘가 모르게 즐기고 있는 듯이 보인다.

그런데 그런 레이지의 곁에 한 사람의 변호사가 찾아 왔다. 그는 레이지가 말을 할 틈도 주지 않을 정도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더니 레이시(禮慈)의 집 주소를 적은 메모를 남긴 채 돌아 갔다. 레이시에게는 앞 못 보는 여동생이 있고 아버지가 남긴 다액의 유산이 있다는 것이다. 돈의 냄새를 느낀 레이지는 레이시로 둔감한 채 그 재산을 노리게 되는데…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愛なんていらねょ,夏)


 

 

케스팅

시라토리 레이지 (33세) [白鳥レイジ(33)] - 와타베 아츠로

타카조노 아코 (21세) [鷹園亜子(21)] - 히로스에 료코

아쿠타카와 나루 (25세) [芥川奈留(25)] - 후지와라 타츠야

나나미 키리코 (24세) [名波季理子(24)] - 니시야마 마유코

나카타 사키코 (45세) [中田咲子(45)] - 사카구치 료코

이가라시 아키라 (35세) [五十嵐彰(35)] - 스즈키 카즈마

마카베 쿄이치 (48세) [真壁恭一(48)] - 한카이 카즈아키

이토 카에데 (21세) [伊藤楓(21)] - 마츠오 레이오

나가오카 미에 (12세) [永岡ミエ(12)] - 쿠로카와 토모카

나가오카 아키라 [永岡明良] - 노자와 히데유키

우에다 타쿠로 [うえだたくろ] - 모리모토 레오

이치조 하루오 [一条晴男] - 골고 마츠모토

 

아코의 오빠 [亜子の兄] - 아라카와 요시요시

소녀시절의 아코 (에피소드 2) [亜子(幼少時代)] - 모리사코 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