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lly Elliot

진화춘200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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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의 사랑에 대해 묵상하게 되었다.

 

성경에 보면 누가복음 15장에 탕자의 비유가 나온다.

다들 많이 알고 있는 내용이다.

 

포커스는 탕자의 행위가 아니라 아버지의 마음이다. 한결같고

첫째아들이든 둘째든 하나같이 사랑하는 큰 마음 말이다.

 

 So he got up amd went to his father. But while he was still a long way off,

 

his father waw him amd was filled with compas-sion for him; he ran to his son,

 

threw his arms around him amd kissed him..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리라 아직도 서로 떨어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아들을 보고 딱하고 가엽게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영화 속 빌리는 아버지를 속썩이는 탕자는 아니었으나,

 

 부유층자녀들이 하는 발레를 전공할 형편이 아니었다.

 

그 뒷바라지를 위해 아버지는 그리고 형까지 탄광촌에 석탄을

 

캐는 일을 시작해야했다. 몇년이 걸릴지도 모르나 희생을

 

감당하며 아들의 꿈을 내 꿈인양 여기며 사랑을 감행한다.

 

그러나 힘든 줄 모르고 오직 한 목표 - 아들의 꿈, 그 열정 -

 

를 향해 묵묵히 하셨을 것이다.

 

하나님 마음..을 알려면 아버지를 보라고 하셨다. 특히나

 

한국 부모님들은 더하다.

 

자식을 위해 남은 당신들의 인생을 거신다. 바치신다. 정작

 

옆집 사람들에게나, 다른 사람들 눈이 문제가 아니라, 당신들의

 

자식들의 미래를 위해 오늘도 일하신다.

 

그러나 아이러니 하지 않은가.

 

모든 자식들이 꿈에 대한 열정을 바로 찾는 게 아니다.

 

현실과 타협해야 하며, 남들을 이겨야 하며, 거짓도 인정해야 한다.

 

그런 속에서 빌리는 꿈을 발견했으니 얼마나 복인가.

 

 

 가난해도 내꿈을 인정해주는 아버지,어머니 한 분만 있다면,

 

반은 시작이다. 당신들 때문에 내가, 우리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