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사건은 지난 몇해전 11월의 어느 날 저녁에 시작됩니다... 그 날.. 교양 수업을 조군과 저는 같이 듣고 하교길에 올랐습니다.. 가는 도중에.. 박양과 조양 이군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같이 동행을 했습니다.. 당시 조군과 조양은 같은 한지붕 하숙집-_-; 에서 살기 때문에 조양이 뭐를 산다기에 같이 동행을 하였죠.. 열심히 길을 걸었습니다.. 앞에는 조양 박양 이군이 가고 있고.. 뒤에는 조군과 제가 함께 가고 있었습니다.. 아.. 이게 왠 하늘의 장난이란 말인가 -_-;; 저희가 k마트와 직판장을 지나... 그 언덕의 정점에 있는 오락실과 모분식집(오락실 바로 맞은편)을 지나갈무렵.. 한마리의 비둘기가 창공을 향해 활공을 하던 것이었습니다~ 아 멋있게 납니다.. 헉.. 그런데, 잘날다가.. 오락실 위에 간판에 부딪힙니다.. 그러더니.. 비둘기가 머리를 부딪히고 맛이 갔던지 180도 공중 회전을 해서 -_-;; 모 분식집으로 포물선을 그리며 자유낙하를 하던것이었습니다.. 순간 저희는 당황하고 어이가 없어서.. 분식집 안을 들여다 봤습니다.. 이게 왠 비둘기의 시련이던가 ㅠ_ㅜ 하필이면 비둘기가.. 크흑.. 그 분식집의 튀김통에 떨어진 것이었습니다.. 주인 아저씨는 그 때 가게 안에 들어가셔서 그 상황을 못보셨습니다.. 앞 집 오락실 아저씨가 그 장면을 같이 보시고, 주인 아저씨한테 말을 해서 겨우 알았습니다.. 주인아저씨도 순간 당황해서.. 어떻게 해야될지 판단을 제대로 못했습니다.. 그 사이에도 우리의 비둘기는 튀김통에서.. 흐흑.. 주인 아줌마가 꺼내담으라고 시멘트 포대(?)를 갔다줬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왜 시멘트 포대를 갔다줬을까요 -_-; 설마.. 동상을 만들려고? ㅎ;) 그 때서야 주인 아자씨는 튀김건지는 것으로.. 비둘기를 건져서.. 시멘트 포대에다가 집어넣습니다.. 튀김통에 있다가 들어올려질 때 비둘기를 보셨는지요 ㅠ_ㅜ 고통의 소리를 한마디도 못하고.. 불쌍한 눈으로.. 저 먼 산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튀김가루는 안묻혀있어서.. 완전히 튀겨지지는 않았지만..(-_-;;) 아마도.. 그 비둘기는 서서히 목숨을 다해서.. 지금은 저 먼 死界를 날아다니고 있을겁니다.. ㅠ_ㅜ 그걸 본 저와 우리의 친구들은.. 충격을 받고.. 조군과 저는 약간 맘이 아팠는데.. 앞에가던.. 세사람.. 무정합니다.. 그걸 넘 재미있어 합니다.. ㅠ_ㅜ 흑흑... 조양은 그걸 찍을걸.. 하고 아쉬워 하더군요.. 무섭습니다 ~ 개가 기차에 치여죽은걸 본 정도는 아니지만..(어릴 때 충격이었는데, 은근히 그런게 많더군요..) 아무리 서울에 비둘기가 활개를 친다고는하지만.. 아무리 요새 설에 파는 닭꼬치의 상당수 이상(?)이 비둘기 고기라고들하지만... ㅎ-_-; 바로 앞에서 살아있는 평화의 상징이 튀겨지는(?)것을 보니.. 맘이 많이 시리더군요.. ㅠ_ㅜ 그것이 그 비둘기의 운명이자.. 실수였는지도 모르지요.. 지금도 생각해보면 정말 끔찍하고.. 엽기스런.. 사건이었습니다.. by minichp.s 심심해서 길에 있던 비둘기 한마리와 달리기 했습니다.. 제가 더 빠르더군요..-_-; 그 비둘기 제 가슴 높이로밖에 날지 못합니다 ㅡ_ㅡ; (넌 비둘기지 닭이 아니야 ㅡ,.ㅡ) 글구 왜 새들은 머리만 부딪히면.. 머리가 더 나뻐지는지 ㅡ_ㅡ;; 정신을 못차리더군요.. 그걸 이용해서 참새도 몇번 잡아봤지만 -_-; 새들의 머리는.. 정말로.. 상상이하인것 같습니다..1
비둘기가 기름통에 들어간 이유를 아세요?
자.. 사건은 지난 몇해전 11월의 어느 날 저녁에 시작됩니다...
그 날.. 교양 수업을 조군과 저는 같이 듣고
하교길에 올랐습니다.. 가는 도중에.. 박양과 조양 이군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같이 동행을 했습니다.. 당시 조군과 조양은 같은 한지붕 하숙집-_-;
에서 살기 때문에 조양이 뭐를 산다기에 같이 동행을 하였죠..
열심히 길을 걸었습니다.. 앞에는 조양 박양 이군이 가고 있고..
뒤에는 조군과 제가 함께 가고 있었습니다..
아.. 이게 왠 하늘의 장난이란 말인가 -_-;; 저희가 k마트와 직판장을
지나... 그 언덕의 정점에 있는 오락실과 모분식집(오락실 바로 맞은편)을 지나갈무렵..
한마리의 비둘기가 창공을 향해 활공을 하던 것이었습니다~ 아 멋있게 납니다..
헉.. 그런데, 잘날다가.. 오락실 위에 간판에 부딪힙니다..
그러더니.. 비둘기가 머리를 부딪히고 맛이 갔던지 180도 공중 회전을 해서 -_-;;
모 분식집으로 포물선을 그리며 자유낙하를 하던것이었습니다..
순간 저희는 당황하고 어이가 없어서.. 분식집 안을 들여다 봤습니다..
이게 왠 비둘기의 시련이던가 ㅠ_ㅜ
하필이면 비둘기가.. 크흑.. 그 분식집의 튀김통에 떨어진 것이었습니다..
주인 아저씨는 그 때 가게 안에 들어가셔서 그 상황을 못보셨습니다..
앞 집 오락실 아저씨가 그 장면을 같이 보시고, 주인 아저씨한테 말을 해서 겨우 알았습니다..
주인아저씨도 순간 당황해서.. 어떻게 해야될지 판단을
제대로 못했습니다.. 그 사이에도 우리의 비둘기는 튀김통에서.. 흐흑..
주인 아줌마가 꺼내담으라고 시멘트 포대(?)를 갔다줬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왜 시멘트 포대를 갔다줬을까요 -_-; 설마.. 동상을 만들려고? ㅎ;)
그 때서야 주인 아자씨는 튀김건지는 것으로.. 비둘기를 건져서.. 시멘트 포대에다가 집어넣습니다..
튀김통에 있다가 들어올려질 때 비둘기를 보셨는지요 ㅠ_ㅜ 고통의 소리를 한마디도 못하고..
불쌍한 눈으로.. 저 먼 산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튀김가루는 안묻혀있어서..
완전히 튀겨지지는 않았지만..(-_-;;) 아마도.. 그 비둘기는 서서히
목숨을 다해서.. 지금은 저 먼 死界를 날아다니고 있을겁니다.. ㅠ_ㅜ
그걸 본 저와 우리의 친구들은.. 충격을 받고.. 조군과 저는 약간 맘이 아팠는데.. 앞에가던.. 세사람.. 무정합니다..
그걸 넘 재미있어 합니다.. ㅠ_ㅜ 흑흑... 조양은 그걸 찍을걸.. 하고 아쉬워 하더군요.. 무섭습니다 ~
개가 기차에 치여죽은걸 본 정도는 아니지만..(어릴 때 충격이었는데, 은근히 그런게 많더군요..)
아무리 서울에 비둘기가 활개를 친다고는하지만..
아무리 요새 설에 파는 닭꼬치의 상당수 이상(?)이 비둘기 고기라고들하지만... ㅎ-_-;
바로 앞에서 살아있는 평화의 상징이 튀겨지는(?)것을 보니.. 맘이 많이 시리더군요.. ㅠ_ㅜ
그것이 그 비둘기의 운명이자.. 실수였는지도 모르지요..
지금도 생각해보면 정말 끔찍하고.. 엽기스런.. 사건이었습니다..
by minich
p.s
심심해서 길에 있던 비둘기 한마리와 달리기 했습니다.. 제가 더 빠르더군요..-_-;
그 비둘기 제 가슴 높이로밖에 날지 못합니다 ㅡ_ㅡ; (넌 비둘기지 닭이 아니야 ㅡ,.ㅡ)
글구 왜 새들은 머리만 부딪히면.. 머리가 더 나뻐지는지 ㅡ_ㅡ;;
정신을 못차리더군요.. 그걸 이용해서 참새도 몇번 잡아봤지만 -_-;
새들의 머리는.. 정말로.. 상상이하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