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혼자된 이유? 이혼해서다~ㅋㅋ 왜 했을까? 참지 못해서지 뭐~ㅠㅠ 아니 어쩌면 더이상 못 참아서였다~~ 아이의 엄마 같지 않았고, 내 부인 같지 않았고, 우리집 며느리 같지 않았다~ 잘나가던 부자집 외동딸로 피아니스트로 살다가 만난지 4개월만에 나에게 왔다 혼수에 모자르는 돈은 내가 몰래주었고 난 시계원래 않하니까 반지 하나면 된다고~ 어려운 처가 상황을 알기에~ 그렇게 했는데~~ 막상 자기 예물은 금, 은, 탄생석, 다이아, 진주~~종류별로 셋트로 원했다~~ 그때 알아봤어야 했는데~~[물론 다 해줬다`ㅠㅠ] 자기하나만 아는 사람이었다~~ 신혼여행 떠나면서부터 의견이 맞질않아서 싸웠다~~ 결혼생활 5년 동안 이틀에 한번씩은 싸웠던 것 같다~~ 한달에 300을 벌어도 500을 벌어도~~매번 모자랐고 저축이란게 없었다~ 매주 주말엔 여행을 가야했고 외식을 해야했다 잘 나가던 직장을 다니다가 회사의 지역 통폐합때문에 서울서부쪽 지점장으로 발령이 났는데 평촌이 집인지라 거리도 멀었지만 회사에 정도 떨어졌던 터라 직장생활 그만하고 싶었다~ 그때 마침 생각난게 부모님 건물에 가게자리가 하나 있었던거다 그걸 시작한게 이혼의 시발점이었다 물론 그전에도 여러차례 이혼이란 말이 싸울때마다 오고갔다~ 목조주택 전문가인 친구와 실내인테리어 공부를 해던 내가 둘이서 3개월 동안 조금씩 공사해서 27평 정도 되는 가게를 오픈했다 학생들 상대로하는 카페인데 주점처럼 술도 싸게 마시고 인터넷에 복사에 프린터까지 써비스로 제공해줬다 또 술값의 2%를 도토리도 캐쉬백도 해 줬다~~그래선지 ~~ 첨 1년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북적였다 하지만 점차 상권이 옆 블럭으로 옮겨지더니 장사는 시들해 졌죠~ㅠㅠ 또 학생들이라 1년의 반은 방학이구요`ㅋㅋ 2년째 되면서 부터 장사는 하향세를 탔고 그러다 보니 생활비를 전에 주던 만큼 줄수가 없었습니다 마주치면 돈~~ 돈~~ㅠㅠ 제가 제안을 했죠~ 지금 아이 어린이집 다니는거 그대로 다니고 승용차한대 뽑아 줄테니까 지금 아파트 전세 주고 부모님 집에서 3년만 살자고 너무 힘들고~~ 이중으로 생활비가 나가던 터라 합치기만 하면 충분했죠~ㅠㅠ 하지만 제 제안을 한마디로 일축해버렸습니다 "그럴바에야 이혼하겠다"고~ㅠㅠ "지금 처럼 보내주던 생활비 그대로 보내주고" "가게하는거 첨부터 반대했으니까 당신일은 당신일이니까 알아서 하라고~"~ㅠㅠ 순간 ~ 내가 왜 이런 고생을 하면서 돈을 버는지~ㅠㅠ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건지~~화가났습니다. 하지만 참았죠~~ 그러던 어느날 술을 새벽까지 마시고 낮에 시장보고 아이보고 싶어서 집에 들렀다 오는길에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잠시 졸았던거죠~ 넘 피곤해서~~ㅠㅠ 제차는 폐차를 했고 상대차는 500이상의 견적이 나왔고~~거기에 해독이 덜 되서 음주까지 걸리고~~ 이것 저것 합의보고 해결하려면 2천 정도의 비용이 필요했었는데~~ 방법은 아파트를 처분하는 것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이 엄마는 완강히 거부했고 알아서 하라는 거 였습니다~ㅠㅠ 도무지 남도 이렇겐 못할꺼 같은데~ㅠㅠ 그래서 이번 일 처리되는 대로 이혼하기로 맘 먹었고~ 부모님께 돈을 빌렸고 또 이혼도 허락을 받았습니다~[사실 이혼 조건으로 빌려 주신거나 다름 없다] 사고 처리 후 내가 이혼을 요구했고 그 사람은 위자료를 줘야만 도장을 찍어준다고 해서~ 아파트를 내놨지만 잘 팔리지않던 시기라서~~내가 지니고 있던 카드를 5장을 주었습니다 그제서야 도장을 받았어요~ 아이는 당연히 못 키우겠다고 하더군요~ㅋㅋ 그 후 아파트 판돈으로 위자료 주고 이사비용하고 융자갚고 나니 얼마 없더군요~ㅋㅋ 참~ㅠㅠ 결혼이란걸 해서 5년동안 2~3억정도 버린거 같군요~ㅠㅠ 전 지금 6살 된 딸과 함께 살고있습니다 물론 5년의 세월을 이곳에 다 옮길순 없지요~~ 또 말 하지 못할 여러가지가 있지요~창피해서 말 못하겠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노름이나 바람을 피운건 아니구요~ㅋㅋ 말도 않될 만큼 가정교육이 엉망인 가정에서 자라왔구요~그 식구들 또한 다르지 않더군요 하지만 한때 장인이었던 분만큼은 아직도 존경 스럽습니다. 제가 너무 짧은 시간에 결정을 했고~~부모님의 말씀을 듣지않았던것이 이렇게 지금 큰 아픔과 시련으로 절 휘감을줄은 몰랐습니다. 지금은 가게는 다른 사람이 합니다. 아이때문에 할수가 없더군요~ㅠㅠ 생활비는 가게 두군데서 세를 조금 받고 동사무소에서 아이 유치원비 조금 보조받고~ㅋㅋ 가끔 프리로 일해서 먹고삽니다 지금 전 너무 맘 편합니다~~ 아이를 끔직히 사랑해서 당신 딸처럼 키워주시는 든든한 부모님이 게시고~~ 제 이름으로 된 집도 차도 없습니다~ㅋㅋ 10년 가까이 부모님 핸펀 요금 내드렸다고 ~~3년정도는 부모님이 내준다고 하시더군요~ㅠㅠ 보험하고 적금하고 의료보험료 까지도~~ 지금 제 재산은 디카 2개랑 핸펀하나~~ 5년넘은 500짜리 청약부금통장 하나 있습니다. [사실 이민준비로 모두다 버리고 변경했었거든요~지금은 아이가 어려서 3~4년 뒤로 연기했구요~~ㅠㅠ] 몇년 조용히 그냥 공부좀하고 쉬고 싶어요~~ 13년 동안 그동안 저~~많이 바쁘고 열씸히 일했거든요~~ㅠㅠ 한~~삼년후 쯤 좋은분 만나서 보란듯이 살고 싶은게 제 소망입니다. 죽을때 까지 손 꼭잡고 사랑만 하다 죽고 싶어요~~~~ 1
이런 사람인줄은 몰랐어요~~
내가 혼자된 이유? 이혼해서다~ㅋㅋ
왜 했을까? 참지 못해서지 뭐~ㅠㅠ 아니 어쩌면 더이상 못 참아서였다~~
아이의 엄마 같지 않았고, 내 부인 같지 않았고, 우리집 며느리 같지 않았다~
잘나가던 부자집 외동딸로 피아니스트로 살다가 만난지 4개월만에 나에게 왔다
혼수에 모자르는 돈은 내가 몰래주었고 난 시계원래 않하니까 반지 하나면 된다고~
어려운 처가 상황을 알기에~ 그렇게 했는데~~
막상 자기 예물은 금, 은, 탄생석, 다이아, 진주~~종류별로 셋트로 원했다~~
그때 알아봤어야 했는데~~[물론 다 해줬다`ㅠㅠ]
자기하나만 아는 사람이었다~~
신혼여행 떠나면서부터 의견이 맞질않아서 싸웠다~~
결혼생활 5년 동안 이틀에 한번씩은 싸웠던 것 같다~~
한달에 300을 벌어도 500을 벌어도~~매번 모자랐고 저축이란게 없었다~
매주 주말엔 여행을 가야했고 외식을 해야했다
잘 나가던 직장을 다니다가 회사의 지역 통폐합때문에 서울서부쪽 지점장으로 발령이 났는데
평촌이 집인지라 거리도 멀었지만 회사에 정도 떨어졌던 터라 직장생활 그만하고 싶었다~
그때 마침 생각난게 부모님 건물에 가게자리가 하나 있었던거다
그걸 시작한게 이혼의 시발점이었다
물론 그전에도 여러차례 이혼이란 말이 싸울때마다 오고갔다~
목조주택 전문가인 친구와 실내인테리어 공부를 해던 내가 둘이서 3개월 동안 조금씩 공사해서 27평 정도 되는 가게를 오픈했다
학생들 상대로하는 카페인데 주점처럼 술도 싸게 마시고 인터넷에 복사에 프린터까지 써비스로 제공해줬다
또 술값의 2%를 도토리도 캐쉬백도 해 줬다~~그래선지 ~~
첨 1년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북적였다 하지만 점차 상권이 옆 블럭으로 옮겨지더니 장사는 시들해 졌죠~ㅠㅠ
또 학생들이라 1년의 반은 방학이구요`ㅋㅋ
2년째 되면서 부터 장사는 하향세를 탔고 그러다 보니 생활비를 전에 주던 만큼 줄수가 없었습니다
마주치면 돈~~ 돈~~ㅠㅠ
제가 제안을 했죠~
지금 아이 어린이집 다니는거 그대로 다니고 승용차한대 뽑아 줄테니까 지금 아파트 전세 주고 부모님 집에서 3년만 살자고
너무 힘들고~~ 이중으로 생활비가 나가던 터라 합치기만 하면 충분했죠~ㅠㅠ
하지만 제 제안을 한마디로 일축해버렸습니다
"그럴바에야 이혼하겠다"고~ㅠㅠ
"지금 처럼 보내주던 생활비 그대로 보내주고"
"가게하는거 첨부터 반대했으니까 당신일은 당신일이니까 알아서 하라고~"~ㅠㅠ
순간 ~
내가 왜 이런 고생을 하면서 돈을 버는지~ㅠㅠ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건지~~화가났습니다.
하지만 참았죠~~
그러던 어느날 술을 새벽까지 마시고 낮에 시장보고 아이보고 싶어서 집에 들렀다 오는길에
교통사고가 났습니다 잠시 졸았던거죠~ 넘 피곤해서~~ㅠㅠ
제차는 폐차를 했고 상대차는 500이상의 견적이 나왔고~~거기에 해독이 덜 되서 음주까지 걸리고~~
이것 저것 합의보고 해결하려면 2천 정도의 비용이 필요했었는데~~
방법은 아파트를 처분하는 것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이 엄마는 완강히 거부했고 알아서 하라는 거 였습니다~ㅠㅠ
도무지 남도 이렇겐 못할꺼 같은데~ㅠㅠ 그래서 이번 일 처리되는 대로 이혼하기로 맘 먹었고~
부모님께 돈을 빌렸고 또 이혼도 허락을 받았습니다~[사실 이혼 조건으로 빌려 주신거나 다름 없다]
사고 처리 후
내가 이혼을 요구했고 그 사람은 위자료를 줘야만 도장을 찍어준다고 해서~
아파트를 내놨지만 잘 팔리지않던 시기라서~~내가 지니고 있던 카드를 5장을 주었습니다
그제서야 도장을 받았어요~ 아이는 당연히 못 키우겠다고 하더군요~ㅋㅋ
그 후
아파트 판돈으로 위자료 주고 이사비용하고 융자갚고 나니 얼마 없더군요~ㅋㅋ 참~ㅠㅠ
결혼이란걸 해서 5년동안 2~3억정도 버린거 같군요~ㅠㅠ
전 지금 6살 된 딸과 함께 살고있습니다
물론 5년의 세월을 이곳에 다 옮길순 없지요~~
또 말 하지 못할 여러가지가 있지요~창피해서 말 못하겠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노름이나 바람을 피운건 아니구요~ㅋㅋ
말도 않될 만큼 가정교육이 엉망인 가정에서 자라왔구요~그 식구들 또한 다르지 않더군요
하지만 한때 장인이었던 분만큼은 아직도 존경 스럽습니다.
제가 너무 짧은 시간에 결정을 했고~~부모님의 말씀을 듣지않았던것이 이렇게 지금
큰 아픔과 시련으로 절 휘감을줄은 몰랐습니다.
지금은 가게는 다른 사람이 합니다. 아이때문에 할수가 없더군요~ㅠㅠ
생활비는 가게 두군데서 세를 조금 받고 동사무소에서 아이 유치원비 조금 보조받고~ㅋㅋ
가끔 프리로 일해서 먹고삽니다
지금 전 너무 맘 편합니다~~
아이를 끔직히 사랑해서 당신 딸처럼 키워주시는 든든한 부모님이 게시고~~
제 이름으로 된 집도 차도 없습니다~ㅋㅋ
10년 가까이 부모님 핸펀 요금 내드렸다고 ~~3년정도는 부모님이 내준다고 하시더군요~ㅠㅠ
보험하고 적금하고 의료보험료 까지도~~
지금 제 재산은 디카 2개랑 핸펀하나~~
5년넘은 500짜리 청약부금통장 하나 있습니다.
[사실 이민준비로 모두다 버리고 변경했었거든요~지금은 아이가 어려서 3~4년 뒤로 연기했구요~~ㅠㅠ]
몇년 조용히 그냥 공부좀하고 쉬고 싶어요~~
13년 동안 그동안 저~~많이 바쁘고 열씸히 일했거든요~~ㅠㅠ
한~~삼년후 쯤 좋은분 만나서 보란듯이 살고 싶은게 제 소망입니다.
죽을때 까지 손 꼭잡고 사랑만 하다 죽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