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튀레니아 메디아

볼레옹 공방200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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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튀레니아 메디아

 동방의 나라 콜키스의 왕 아이에테스의 딸. 따라서 일신(日神) 헤리오스의 손녀, 키르케의 질녀에 해당한다.

 

 이아손이 황금의 양모(羊毛)를 찾아서 콜키스에 왔을 때,

그를 사랑한 메디아가 양털을 찾아 주고 함께 콜키스를 탈출하였다.

 아버지와 함께 그녀를 뒤쫓아오는 동생을 잡아죽여 갈갈이 찢어

뿌림으로써 아버지의 추적을 벗어났다.

 

 이아손과 결혼하여 그의 고향인 이올코스에 갔을 때,

이아손과 그의 아버지 이아손의 적인 펠리아스를 살해하기 위해

펠리아스의 딸들에게 재생의 마법을 보여주었다.

 그녀의 마법을 믿은 펠리아스의 딸들은 아버지를 칼로 썰어서

끓는 가마솥에 넣고 살아나기를 기대했으나 펠리아스는 되살아나지

않았다. 그 뒤 메디아는 이아손과 함께 코린트로 도망간다.

 

 코린트에 와서 이아손이 국왕 크레온의 딸을 아내로 삼으려고 하자,

메디아는 마법을 써서 왕녀와 국왕을 죽이고 자기 자식까지 죽임으로써 남편에게 보복한 후, 아티카의 왕 아이게우스 곁으로 갔다가 다시 아이게우스와 함께 아테네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