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Diary

김미리2007.02.24
조회17

 To. JM

미안합니다.

잠깐 잊고있었습니다.

단순한 말하나에 잊고있었습니다.

미안합니다.

단순한 말하나로 잊고싶었습니다.

하루종일 기분좋아지던

그 말하나가 너무좋았습니다.

그래서

잠깐 잊어버리려고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다시 알았습니다.

그 말한마디는 그날 하루만 허락되는 기쁨이었습니다.

미안합니다.

 지난시간에 그렇게 당했지만

아직도 미련하게 그 말한마디를 믿고싶습니다.

알아요

당신에게는 단순한 뱉는말이었겠지만

저한테는 그하루가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래서

정말 고맙습니다.

하지만

이거 하나만 알아주세요.

다시는 그런 기분좋은 말하나로 속지는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