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점-오향장육,만두(영등포)

이영은2007.02.24
조회147
대문점-오향장육,만두(영등포)


몇십년 전에..오향장육과 만두하는 중국집이 흔했다.

그러나, 지금 남은집은 별로..없다.

 

유명한 영등포 대문점.

영등포지릴 모르는 이들은 연흥극장 찾기도 어렵다.

쉽게 말해줄까?

 

영등포역에서 지하개찰구로 나와서 지하도를 걷는다.

신세계,경방필 지하도를 지나, 지하도 맨 마지막 막힌 곳에 도달하면 오른쪽으로 나와서 바로있는 골목으로 들어간다.

무조건 직진...

3블럭? 4블럭쯤 가다보면..

왼쪽엔 피자에땅 가기전에 오른쪽에 대문점 빨간 간판이 보인다.

(지금은 지하도 공사중이더만)

 

그럼?

지상으로 건너서 가야지 머..

지상에서 신호등 건너서 맥도널드 쪽으로 걷는다.(오른쪽)

걷다보면...

왼쪽에 차가들어갈만한 크기의 골목이 나온다.

편의점도 바로 보이고... 그길로 들어서 ..걷는다.

걷다보면 조마루 지나고~머~지나고~~

피자에땅이 보인다.

그럼 도로변이 아닌 피자에땅 골목으로 들어가면..

이와자키라는 일본 선술집이 보이고..

그옆에 대문점이 있다.

 

오향장육...한방냄새같은것도 안나고..

퍽퍽할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다.

원래 퍽퍽한 살이라고 하나....

우리가 아는 그런 퍽퍽한 살이 아니다.

돼지 비린내도 안나고...^^ 

첨 먹는데 맛이 좋았다

쏘주에 딱이야!!

 

군만두..

최고다!! 이제..이런 군만두는 정말 찾기 어려울듯..

난 나오면서 포장해서 나왔다.

만두귀신인 우리집 사람들...!!! 다들 손가락을 치켜들었다.

물만두도 맛나고~~

 

나중엔 만두파티도 한번 하고~

오향족발도 먹어봐야겠다.

 

나의 미스로...

사진이 없다.ㅜㅜ ...아~~밧데리를 가져갈껄..

 

매장이 좁다고 하나..

난 그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오향족발,장육 대: 15.000원 소 : 12.000원

군만두 3500원

물만두 대 : 5000원, 소 :3500원

찐만두 ; 3.000원.

몇개 더있었는데 기억이 안남~^^

 

장육대에 소주3병, 군만두2, 물만두 1 => 34.000원 나왔다.

 

ㅋㅋ 누가 이렇게 소주를 많이 마신게야!!

 

가는 길에 함흥냉면도 있고..

그 함흥냉면 옆 중국집도 대문점과 같은 속성의 중국집이다.

거기도 맛나다고 하는데...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