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 생각

송주영2007.02.26
조회32

새벽에 잠을 깼다.

한 5시도 채 되지 않았는데..

새벽교회 소리를 거의 1년만에 들었다.

자꾸 머리속에 예전 생각이 나서 잠을 제데로 자지 못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겼다. ㅎ;

 

그리고 오늘은 누나네랑 형제끼리 스키장에 갔다.

아침에 빗방울이 조금 내렸지만 금새 그치고 해가떴다 ㅎ;

스키 예전 고3올라갈때 그러니깐 한 7년전인가 암튼 그때

누나 따라 한번가고 또 누나덕분에 스키장에 가게 된것이다.

예전기억을 떠올리며 타보려 했으나 기억이 없다. ㅎ;

가볍게 몸풀고 초보존에 올라가서 내려오는데

무슨 스피드가 그리 빠른지 넘어지고 또넘어져서 첨에 너무 해맸다.

우리 형은 하도 자빠져서 괜히 왔다면서 잼없다면서 안하다고 난리다. 내가 겨우 끌고가서 한 2번 내려오더니 도저히 못하겠다면서

본전도 못뽑고 결국 포기하고 쉬러갔다.

하지만 난 감을 잡고 쉬지도 않고 계속 탔다.

누나랑 매형 따라 가다가 온몸에 멍이 든것 같다.

그래도 익숙해져서인지 나중엔 중급존에 가서 탔다.

무슨 경사가 그키 높은지 마의 언덕에서 도저히 내려갈수가 없었다.

엉겁결에 뒤로가고 자빠지고 엉당방아 찍고 이러저리 하다

결국에 내려오고 계속 타자는 누나의 야속한 말에 쉬지도 않고

수차례 그 높은 언덕을 계속 겨우 겨우 엉당방아를 찍어면서 내려왔다. 거의 막판쯤엔 다리에 힘이 없어 후둘후둘 떨렸다.

오는길이 왜이리도 피곤하지 잠이 들었다.

그리고 밀려오는 다리의 통증 ㅠㅠ;

한 이삼일 가지 싶다. ㅋ;

다음주는 이제 공부좀 해야겠다.

주영아 잘할 수 있을거야^^

화이팅이다.

오늘 그래도 재밌게 잘놀았으니 지난 일 잊으버릴건

이제 그만 잊어버리고 좋은 일만 생각하자 안녕

꿈이 있는 주영이의 하루가 다시 시작되며

하루를 마감합니다.

안녕

너 또한 역시 화이팅이다^^

 

혹시 너가 누구냐고 정답은 바로 당신이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