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번가의 기적

김태균2007.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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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L 시사회.

 

임창정과 하지원...예전의 색즉시공의 영화가 떠올랐다.

어울릴것 같지 않는 두 배우지만, 연기 호흡은 잘 맞았던 영화였다.

물론 이번의 영화에서도 가벼운 comic이 주된 장르이다.

 

1번가의 기적은 소위 재개발 지역에 강제 철거를 위해 임창정(건달)

이 산동네로 오면서 일어나는 episode를 그렸다.

그리고 하루 하루 힘들게 살아가며 boxing의 champion를 꿈꾸는 하지원과 그 밖의 소시민들의 삶을 그렸다.

이번 영화에서 주목해서 볼 점은 talent 이훈이 영화에 첫 데뷔작이라는거다.

 

영화는 적절한 웃음과 진부한 story가 이어지만 임창정의 연기력에 다시한번 박수를 보낸다. 언제가 tv에서 연기자 뿐만이 아니라 가수로도 왕성하게 활동할때 이 사람은 정말 끼가 넘치는 사람이구나! 하고 생각했던게 지금도 지워지지 않는다.

요즈음 많은 연예인들의 장르를 불문하고 넘나들고 있지만 양쪽에서 성공한 case는 많지 않지 않던가?

 

그리고 영화속에서 정말 가난에 찌들어 더이상 추락할 수 없는 이들에게는 재개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갖더라고 성공할 수 없다는 것과 영화의 제목처럼 기적이 일어나야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도 작은 나만의 기적을 꿈꾸며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려 노력한다. 그 작은 기적이 이루어지는 날 난 작은 성공을 이룬거라 말하고 싶다.

 

명장면 - 이름이 생각 안나지만 남매꼬마들의 톡톡 튀는 대사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