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I & CT 차이점

민지홍2007.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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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요

 

MRI를 CT와 비교했을 때 다음과 같은 장, 단점이 있다.



● MRI의 장점으로는

1) CT 같은 방사선이 아니므로 인체에 해가 없다.

2) 혈류의 움직임과 기능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3) CT보다 대조도와 해상도가 좋다.

4) 3차원 영상화가 가능하다.



5) 여러가지 종류의 영상을 얻을 수 있다.

6) 어떠한 방향으로도 영상을 만들 수 있다.

7) 뇌촬영에 있어 소뇌쪽이 CT보다 훨씬 잘 나온다.

8) 연부조직분석이 CT보다 월등하다.

9) 조영제 사용없이 혈관 계통의 영상을 얻을 수 있다.

10) 기계적 가동부가 없다.

● 단점으로는

1) 심장박동기, 금속 이식환자(혈관계통)는 검사할 수 없다.

2) 철등 자성 재질로 만든 물체에 영상이 영향을 받는다.

3) 소화기 계통은 CT보다 해상도가 떨어진다.

4) 뼈나 석회화에 대한 정보가 좋지 않다.

5) 촬영시간이 오래 걸린다.

6) 기계와 검사 가격이 비싸다.


 CT의 원리

X선은 뼈를 볼 수 있는 촬영장치로 널리 이용되어 왔다. 이후 전자공학의 출현과 컴퓨터의 급속한 발달은 X선 촬영장치에 현저한 변화를 가져오게 하였다. CT는 X선을 이용하고 있지만 직접 필름에 감광시켜 얻는 일반적인 방사선 사진과는 다르다.

CT는 인체의 한 단면 주위를 돌면서 가느다란 X선을 투사하고 X선이 인체를 통과하면서 감소되는 양을 측정한다. 인체의 내부 간이나 신장 같은 장기들의 밀도는 약간씩 차이가 나기 때문에 X선이 투사된 방향에 따라 흡수하는 정도가 서로 다르게 나타난다. X선이 투과된 정도를 컴퓨터로 분석하여 내부 장기의 밀도를 결정하고, 이를 통하여 내부의 자세한 단면을 재구성해서 영상으로 나타나게 한다.

일반 X선 사진은 사람 몸의 3차원적인 모습이 2차원의 필름에 나타나지만, CT는 선택한 단면의 모든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일반 X선 사진으로는 알아내기 힘든 여러 가지 사실들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 CT는 재료를 파괴하지 않으면서 안전하게 검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산업 분야에서도 내부의 모습이나 빈 공간, 그리고 밀도를 알기 위하여 이용되고 있다.



○ MRI의 원리

MRI는 자기공명영상(Magnetic Reasonance Imaging)의 줄임말로, X선처럼 방사선이 아니므로 인체에 무해하고, CT보다 정밀한 영상을 얻을 수 있으며, 가로로 자른 단면뿐만 아니라 원통형이나 원뿔형의 단면도 촬영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장점으로 인해 널리 쓰여지고 있다.

물질을 이루고 있는 원자의 핵은 자유롭게 회전하는 작은 자석으로 볼 수 있는데, 강한 자석을 나침반 주위로 회전시키면 나침반 바늘이 자석을 따라 회전하듯이 외부에서 강한 자기장을 형성시키면 원자핵은 자기장의 방향으로 정렬된다. 이 때 원자핵은 축이 기울어진 팽이처럼 외부 자기장에 대해 약간 경사진 상태로 있게 되며, 인체 안에 있는 여러 종류의 원자들은 각자의 고유한 진동수를 갖게 된다. 여기에 고주파를 발사하면 원자들은 자기장의 영향으로 각기 다른 특정한 주파수의 고주파를 흡수한다. 고주파를 끊게 되면 흡수했던 주파수와 동일한 고주파를 다시 방출하는 공명현상을 일으킨다.

물질 내부의 수소 원자는 외부 자기장뿐만 아니라 주변에 존재하는 다른 원자의 자기장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같은 수소원자라고 하더라도 주변에 분포하는 원자의 종류에 따라 공명현상을 일으키는 주파수가 조금씩 다르게 된다. 그러므로 공명하는 주파수를 연구하면 물질 내부의 여러 구조에 대해서 알 수 있다.

인체의 대부분은 물로 이루어져 있다. 검사를 하고 있는 사람의 몸에 자기장을 걸어주면 몸 안에 있는 수소 원자는 공명 현상에 의해 외부의 고주파로부터 특정한 진동수의 에너지를 흡수한다. 흡수된 에너지가 다시 방출될 때까지의 시간은 질병을 가진 세포에 따라서 다르므로 이 정보를 컴퓨터로 분석하면 원하는 부위의 영상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