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실의시대중에서

정용채2007.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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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실의시대중에서

 

느긋하게 기다리는게 제일이예요.

희망을 잃지 말고, 엉킨 실을 하나하나 풀어 나가는 거예요.

사태가 아무리 절망적일지라도 실마리는 어딘가에 있게 마련이죠.

주위가 어두우면 잠시 가만히 있으면서

눈이 어둠에 익숙해지기를 기다리는 수 밖에 없듯이 말이죠.

 

 

무라카미 하루키, 상실의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