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내는 고집이 무지 강하다 자신이 분명 잘못한 일

오학신2007.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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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내는 고집이 무지 강하다

 

자신이 분명 잘못한 일도

 

스스로 사과하는 법이 없다

 

그런데 변하는가....성품이.....ㅎㅎ

 

어진 여자가 가문을 빛내고 자녀의 사랑스런 품이는듯이

 

현명한 그댈 보면 아득해지는 과거로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가족이란것, 혼자보단 둘이라는 것, 생활의 어려움이 닥칠때

 

거뜬히 일어설수 있는것,  주님께서 도우셔서 사랑하는 아내를

 

통하여 또다른 힘을 얻게 되는 촉매가 된다.

 

건강하슈....내게 남겨진 생애에 당신을 향한 연모의 불꽃이

 

꺼지지 않도록.....잘해주지 못한 후회보다는,

 

사랑의 굴레로 묶여진 매듭들을, 그리고 아픈 기억이 내 영혼의

 

흔적을 지우기는 어렵지만....(먼소리지....ㅉㅉ)~~~~~~~~~~~~~

 

생일이 지났다  애들의 극성으로 생일을 실감했다.

 

나의 러브 스토리에 우리 애들이 등장 안할수 없다.

 

아무도 없는 운동장에 나뭇가지로

 

아빠 생신축하해요 & 생일 케이크를 그린 작은 놈

 

기꺼이 흙 불을 꺼버렸지  작은 노트를 준비한 큰녀석

 

정말 무언가 쓰고 싶었는데...고맙기 그지없다

 

양말을 준비한 아내...ㅎㅎ  만족 대만족이다.

 

역겨운 세속의 때를 벗겨주는 이 들 때문에 내 삶이 더욱

 

풍성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