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 없는 남자친구의 행동들...

나는여자다2006.07.19
조회680

정말 남자친구때문에 제가 사는게 미치겠어요.

남자친구 만난지 백일 훨씬 넘었는데요.

처음에 만났을땐 정말 제가 동생이여서 그랬는지 몰라도

엄청잘해주고 뭐 먹고싶어하면 바로 사주고, 모든지 다 잘해줬어요...

그치만 다 좋다가  단점 하나가 눈에 보인적이 있었는데요..

자기가 무슨 일이 있든간에 저에게 보고를 안하고 숨기는 거요..

그러면서 연락도안하고 무슨일 있냐 말하면 아무것도 아니란말만 해대고

제 속을 답답하게 만들었었습니다.

그리고 서로 너무나도 좋아하기에 항상 붙어있기 마련일수였어요.

그리고 이 오빤 친구들을 볼때마다 저를 데리고 같이 놀고 그랬었거든요.?

근데....이 오빠가 한번 지갑을 잃어버렸었는데요.

이때부터가 문제였습니다.

지갑 잃어버리기 전엔 정말 만날때마다 항상 오빠가 돈을 썻었는데요.

이때는 저때문에 그렇게 돈을 오빠가 많이 들구 다닌진 몰랐어요.

돈을 많이 들고다니면서 정말 돈을 많이 썼었는데요.

한번 지갑을 잃어버리더니 아무것도 없는 빈털털이가 되어버렸지 뭡니까..

그래서 전 그런거 신경안쓰고 제가 전에 했던 알바에서 돈이 들어와 있었는데요.

이땐 처음 들어온 돈으로 제 옷사고만 했거든요?

근데 오빠랑 너무 붙어있었다 보니,, 글쌔... 제가 무슨생각으로 그랬는진 몰라도,,

아마,,오빠가 저한테 해준게 많았으니까 나도 오빠에게 뭔가 해줘야 겠단 생각으로..

오빠때문에 식사한끼 5만원쓰고,, 몇만원쓰고,, 그 다음 마지막 돈있는 13만원은 정말 제 돈이기에

이때,절실히 아껴 쓰자 해놓고 지갑안에 그대로 놓아뒀는데 어느날 몇만원이 없어진거에요??
바로 그게 주말에 오빠친구를 만났을때 호프집갔는데요, 오빠가 무슨돈이 있었는지,,

오빠친구랑 반반씩 내더라구요?? 전 이때 제돈을 꺼내서 썼는지 몰랐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몇만원이 비어있더라구요?정말 황당했었습니다.

그러고선 제 지갑을 완전히 갖고 댕기더라구요?? 그러더니 3만원냅두고 저 모르게,,

슈퍼에 갔다와서 먹을거 사오고 등등 썼답니다.

정말 그땐 제 돈을 허락없이 쓰고 말도없이 쓴게 화가 치밀었지만,, 참았습니다

하지만,,지금의 오빤 정말 다릅니다.. 옛날엔 지금처럼안그랬습니다.

 오빤 얼마전 일도했는데말예요..

 그만두긴했지만.. 돈 잃은게 문제였습니다.

저같음 바로 다시 일 시작했을겁니다.. 근데 이오빤 그때 일도 하지 않고 제 속만 애태웠습니다.

그러고선 지금, 어떻게 되었냐구요??

오빠가 일을 하지 않기에 저 혼자 일을 했는데,, 2주하다가 짤렸습니다..이유는 모르겠구요..

아무튼 제가 일했을때 오빠가 제가 일하고 있는 돈을 가불하래여,,30만원을요..

그러고선 꼭 갚겠더라는거에요??

그러면서 30을 가불했죠 일단요.. 근데,,제 현금카드로 돈이 들어왔으니,, 오빠 믿고 현금카드 주면서

비밀번호 알려줬어요.. 꺼내 쓰라고요.. 그러더니 얼마얼마씩 꺼내다가 저 만나면서

먹는거에 쓰고 찜질방비 등등 1주 반인가..1주만인가 30을 다 써버린거에요??...

그러고선 제 50만원이 있었는데요,,

오빠가 피시방 가면서 자기 옷을 구입해달란거에요??

돈 갚을거라면서요??

"그리고 내돈이잖아. " 내가 갚을건데."

이러는거에요,, 그냥 그땐 오빠가 마냥 좋았나보죠..정말 지금생각해선 미친짓입니다.

그러고나서 오빠때문에 50만원 다 써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돈이 다 떨어졌는지 친구한테 빌붙기 시작하더군요??

그러고나서 나중엔 안되겠다 싶어 친구한테 돈까지 빌리고요,,

그리고선 자기가 대출을 해야겠데요 헌데.. 지갑을 잃어버렸으니 신분증이 없어 대출을 못하잖아요

그러더니 제 친구보고 돈 빌려보래요.

정말 이땐 어쩔수 없었거든요?저도... -_- 오빠가 저를 너무 붙잡고 있어서 저도 어쩔수없이휘말렸나봅니다...

대출은 커녕 만원을 빌려...오빠네 동네로가서 다시 친구만나서 놀다가..친구돈빌리고 저희동네로 돌아왔습니다..

-_-,,헌데 갑자기..동원훈련을 가야한다는 소식을 듣던 오빠는..주말토요일날 자기집으로 가기전,

주말엔 항상 친구들이랑 술마신다고 놀다가 집으로 들어가겠다고 했었습니다.

그러고선 일요일날 저한테 연락이 오더라구요,

그러고선 수요일날 온다면서 연락없다가 목요일날 친구 만나다가 피시방에서 친구랑 밤새다가

금요일 저희동네로 왔나봐요? 연락이 오더라구요 오후1시쯤에요,,-_- 정말 폐인되서 돌아왔떠군요?

근데,, 그때까진 정말몰랐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요..동원훈련 갔다던오빤 저한테 거짓말한거였씁니다. 전 2주후에 알게되었구요,,,-_- 이것도 오빠친구한테 들었습니다..동원훈련 갈려다가 신분증때문에 미확인되어서 못갔더라 하더군요??

정말 어처구니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집에선 막 오빠찾을려고 연락오고 난리가 아녔습니다.

지금 그것때문에 저랑 같이 없습니다 -_-,,글구 연락불능이구요,,

오빠때문에 돈 다쓴것때문에 폰요금 못내고,,있었거든요,, 오빠는 전부터 폰정지되어있었고요..

그리고 저는 오빠가 철없는 행동을 보고 나서 오빠를 만난것을 이제야 후회하고 깨달은거 같네요,,

제가 항상 이런문제로 오빠한테서 헤어지잔말은 여러번했는데에 불구하고,,

오빠는 싫다는거에요??

그런지 몇주가고있습니다.. 전 정말 속상해 미치겠습니다.

저 헤어지기 싫다고 제 지갑안에 있는 신분증현금카드,,또 자기집가는데심심하다고MP3에다가,

폰까지..다가져갔습니다..전 뺏을라했는데,,-_-알잖습니까??남자들은 힘이 너무쌔요...

어찌할도리가 없어,., 만날때에 받기로했는데,,

오빠가 언제때 만나서 줄께 시간과장소 다 얘기해놓고 그날 나타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더니 싸이에 글을 남겨놨더군요..미안하다면서 자기 엄마가 다치셨다고,,

그러고나서 또 나중에 첫차타고 출발할게라며..글이 남겨져왔는데,,-_-

제가 어찌믿겠습니까?... 전 분하고 또 집에선 그 오빠 어딨냐고 연락처 뭐냐면서

왜 걔가 멋대로 니꺼 갖고있냐면서 넌 이용당하고 있다고

저희 집에선 그러고 있습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오빠에겐 친여동생 한명이 있는데..

정말-_- 성질머리 없습니다. 아무리 제가 2~3년 나이 차이난다해도 어리다해도,,

왜 전화안받아? 성질 긁어?! 뭐 이런식으로 싸이에 글남긴채 화를내고갑니다.

오빠폰이 없어 저에게 걸어오는 전화가 대부분 오빠를 찾는 친여동생이거나했습니다..

헌데 거의 오빠가 제폰을 갖고있어,,

전 오는지도 몰랐고요 -_-

그리고 한때 어느날 오빠친엄마께서 전화한통이왔었는데,

만나지 말란거였습니다. 나타나면 그땐 가만 안냅두겠다고요..

오빠의 말론 자기가 사귀는 여자친구마다 엄마께서 그러셨다고 하더군요,

여자친구있는거 싫어하신대요.원래부터 -_-;;

그리고,,

다시한번얘기를 해보지만 전 지금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또 최근이번싸이에서 -_- 오빠의 친여동생의,,어찌어찌저찌저찌 욕먹고 있습니다.

정말 속터집니다..정말 전 그동안 바보같은짓만 해온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_-서로에 미쳐서,,

2달동안 밖에서 생활했는데,,동거를한거나 마찬가지지만,,

오빠랑 같이있는걸 오빠친엄마께서 들킨적이 -_-한번...있었습니다..

무슨 욕등 저에게 퍼부었고,, 저를 끔찍히 싫어하신걸로 기억납니다..

이일때문에 오빠동생까지도 저에게 뭐라고 심한소리까지 해대고있고요

"자기오빤 남자라서 괜찮은데 넌 여자라서 안됐다는 등 너인생 찹찹하구나?ㅋㅋㅋ "

이러한 글 등등이 올라와 있더군요..

여러분들 중 이런 일을 겪고 있는 사람있으시다면..

어떻게 해야할지 ...... 제 고민좀 털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