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루만 더

임현철2007.02.27
조회28

1. 제목 : 단 하루만 더
2. 분류 : 영미소설
3. 저자 : 미치 앨봄
4. 역자 : 이창희
5. 출판사 : 세종서적
6. 기간 : 2007.01.27 ~ 2007.01.28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의 작가 미치 앨봄의 작품으로
사업 실패와 이혼, 알콜중독에 이어 자살을 결심하기까지
한 가정의 가장인 주인공의 고뇌와 가정에 대한 애착을 다루고 있다.

전직 프로야구 선수인 찰리는 실패한 인생으로 알콜중독자가 되고
아내에게 이혼당하고, 가족에게까지 버림을 받게 된다.
마지막으로 그가 택한 방법은 자동차를 이용한 자살이었다.
하지만 그는 자살에 실패하고 온몸이 상처투성이가 된 모습으로 고향을 찾게 되고
그곳에서 돌아가신 어머니를 만나게 된다.

미치 앨봄의 전작에서와 마찬가지로
삶과 죽음에 대한 작가 나름대로의 고찰과 함께
이승과 저승,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이야기의 전개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짧지만 깊은 여운을 남기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태어나면서 가정을 갖고 친구들을 사귀고 사회생활을 하게 된다.
나에게 주어진 상황과 고민을 이해해 달라고 요구할 때가 많다.
타인이 처한 고통이나 어려움을 외면하는 경우가 많다.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마음의 문을 조금만 더 열어보자.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세상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아주 많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