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망각의 늪에 빠지곤 한다....

박수범200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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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망각의 늪에 빠지곤 한다....


"가끔 망각의 늪에 빠지곤 한다....

 

 숱한 희생이 빛을 바라지 못하는 이유는 뭘까?

 

 아무리 잘해주고,온갖 아양에 가식적으로나마 웃고,

 

 누굴 위해 희생한들,돌아오는건 미움과 슬픔과 아픔인건 뭐지?

 

 무언가를 바라고 희생하는 내 자신이 한심하기 그지없어 보이지만,

 

 서로에 대해 존중은 해줘야 하지않을까?

 

 서로의 입장을 생각해 봤다면..

 

 왜 그걸 알면서도 무슨 일만 터지기만 하면,무지의세계로 빠져들어

 

 서,약육강식의 동물인거 마냥 못잡아먹어 안달인지...서로에게 피

 

 와 살이 되는지는 아는지...

 

 어차피 돌아서면 후회할것을...바보..

 

 난 여전히 생각한다...

 

 누굴위해 기다리고,슬프고,아프고,괴롭고,웃고,행복을 주고,

 

 이 모든 감정이 북받치는 게 얼마나 행복한지를...

 

 그걸 느끼고,아는자만이 사랑을 할 자격이 있지않을까 싶다.

 

 하지만 난 아직도 억울한 감정이 도사리곤 한다...

 

 아직멀었나보다...그저 얼마남지 않은 자존심마저 내세우려 할줄만

 

 알지..

 

 난 여전히 제자리 걸음인가 보다..

 

 난 또다시 망각에 빠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