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젊은날.. 초가 삼간 삽대문 나섰던 낯선 인생길 먼 여행.. 이제 돌아가는 귀로의 차창에 기대여... 창가에 비춰진 내 얼굴을 본다.. 스쳐 지나는 창밖에 풍경처럼.. 어느새 굵어진 주름.. 다 써버린 청춘... 세월... 세월속에 묻혀 변해버린 내 모습... 욕심없이 주어진 걸음의 삶에서.. 나는 무엇을 이루었나... 그저 길떠난 먼 여행 이였내.. 남은건 뿌연 먼지 뿐,이로다... 이제 지친몸 편히뉘일 낙원으로 돌아가는 길... 친구여... 자네 마중여 주게나... 비록 빈 주머니 걸망하나 뿐이지만... 친구여.. 신김치에 탁배기 한대접 무릎앞에 하고.. 귓가 스치는 바람소리 좋은 정자에 앉아.. 우리내 인생사 다 털어버리게 왁자지껄.. 지꺼리다 이세상 다 하는 날까지.. 질펀히 앉아 노래가락 흥겨워라 쉬다 감세... 공수레 공수거 힘든 세상살이 다 털어버림세... 무엇을 얻었고 무엇을 잃었는가... 매양 너나 나나 옷 한벌 건진것을...
청춘.. 젊은날.. 초가 삼간 삽대문 나섰던 낯선
청춘..
젊은날..
초가 삼간 삽대문 나섰던 낯선 인생길 먼 여행..
이제 돌아가는 귀로의 차창에 기대여...
창가에 비춰진 내 얼굴을 본다..
스쳐 지나는 창밖에 풍경처럼..
어느새 굵어진 주름..
다 써버린 청춘...
세월...
세월속에 묻혀 변해버린 내 모습...
욕심없이 주어진 걸음의 삶에서..
나는 무엇을 이루었나...
그저 길떠난 먼 여행 이였내..
남은건 뿌연 먼지 뿐,이로다...
이제 지친몸 편히뉘일 낙원으로 돌아가는 길...
친구여...
자네 마중여 주게나...
비록 빈 주머니 걸망하나 뿐이지만...
친구여..
신김치에 탁배기 한대접 무릎앞에 하고..
귓가 스치는 바람소리 좋은 정자에 앉아..
우리내 인생사 다 털어버리게 왁자지껄..
지꺼리다 이세상 다 하는 날까지..
질펀히 앉아 노래가락 흥겨워라 쉬다 감세...
공수레 공수거 힘든 세상살이 다 털어버림세...
무엇을 얻었고 무엇을 잃었는가...
매양 너나 나나 옷 한벌 건진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