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따구리 유아음악회] 클래식을 두드리고, 흔들고, 비비면 어떻게 될까?

이지선2007.02.28
조회34

제목: 딱따구리 유아음악회

장소: 관악문화회관 대극장

일시: 2007. 2. 24(토) 4시

인원: 엄마, 아이(8세 여아)

 

 

유아들의 첫 클래식으로 안성맞춤인 딱따구리 유아음악회~

생소한 타악기의 연주는 객석에서 터져나오는 아이들의 대답으로 인해 흥이나는데

여기저기서 "마림바", "드럼셋", "실로폰", "차임벨"이라며 목청 높여 답을 한다.

 

이 흐뭇한 대답은 이어 특이한 동물 복장을 한 해설자 딱따구리 언니로 인해

자연스럽게 클래식 동화 세계로 안내가 시작되는데

제목은 잘 몰라도 우리에게 익숙한 로시니의 이 먼저 들리며

물방울이 튀기듯 맑고 영롱한 마림바의 고운 소리와 함께 힘찬 행진을 했다.

 

어린 유아들도 신기한 듯 조명 아래 너무도 화려했던 무대와 타악의 멋진 연주에

포옥 빠져 그 느낌을 접할 즈음 모든 악기를 소개하며 연주하던 시간은

비벼 보고, 두드려 보고, 흔들며 소리를 내는 타악기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기에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귀한 시간이 됐는데

조금 아쉬웠던 건 약간의 짧은 공연시간에 많은 걸 드러내려다보니

완성도에 있어 엉성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음에 아쉬움이 남는다...

 

몸을 이용한 퍼포먼스적인 타악 시간은 예전과 별반 다른 게 없기에 이 부분 또한

많은 수정을 요하는데 아이들에게 좋은 시간이 되었던 쉐이커를 흔들며

함께 호흡했던 시간은 들썩이는 객석의 요동만큼이나 행복했던 장면이 됐다.

 

엔딩곡으로 흐르던 비제의 은 앵콜과 함께 아쉬운 타악 시간을 뒤로 하는데

어린 유아들의 함박웃음을 앙증맞던 동물캐릭터 복장의 배우들과 한 컷으로 담으며

소중했던 시간을 뒤로 했다.

 

어린 유아들의 첫 타악음악회로 정말 좋은 가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정형화 되지 않은 늘 신선한 장이 되길 바래본다.

틀을 깨는 시도야말로 앞으로 아이들에게 무한한 잠재력을 일깨울 수 있기에~~★

 

 

[딱따구리 유아음악회] 클래식을 두드리고, 흔들고, 비비면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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