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즈원 intro by 조한선. 6일이라는 시간이나에

최정윤2007.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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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즈원 intro by 조한선.

 

 

6일이라는 시간이

나에겐 11월이 되어버렸다

 

그녀의 이름만 들으면

차마 내뱉지 못한 말 들을

나혼자 전하는 기나긴 밤들

 

차츰 빛을 잃어가는 촛불처럼

그렇게 하루하루 를 보내며

저무는 아픈 가슴도 잊은채

 

그녀의 눈빛을

그녀의 입술을

그녀의 마음까지도-

 

잊는다는 변명으로

마음속에 세겨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