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6일..제가 처음으로 반했던 짧지만 후회되는 일을 이번에 겪었답니다. 아마 11시쯤이었을 거에요. 친구랑 헤어지고 허둥지둥 막차를 탈려고 역에 도착했답니다. 계단을 내려오고 고개를드니..갑자기 덜컹하고 가슴이 내려 앉더군요. 남들이 말한 첫눈에 반하나는게 여기서 통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녀는 키가 한 162센티정도에 눈은 크고 귀에는 커다란 링귀걸이,갈색백,세븐진 청바지,그리고 빨간 컨버스를 신고 있었죠. 그 순간은 아직도 생생해서 잊지 못할 거 같아요. 막차라서 그런지 전철이 오지않길래 내심 속으로 좋아하고 다가가려했지만....용기가 쉽게 나지 않더라구요. 서로 얼굴을 보면 어색하고 다른데 보고...그러다가 그녀가 저에게 다가 왔습니다. 말을 하고 싶었느네 말을 못하는 제 자신이 싫어서 땅을 보고 있는데 그녀가 저에게 다가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근데 바보같이 그 순간에 휴대폰을 꺼내 버렸습니다..... 그녀가 휙 돌아서 한블럭 멀리 가버리고 전 애타는 속으로 그냥 휴대폰만 만지작 거리고...전철이 들어왔는데 용산 급행..이게 왠 말이냐..저도 용산 급행은 용산으로 바로 가는 줄 알고 당황했고 그녀도 당황 했는지 저에게 "이거 신길 가나요?"하며 다른 말을 전하는데 머리만 긁적이고 "잘 모르겠어요"하고 그냥 가버렸답니다. 속 마음은 그게 아닌데...같이 가는 내내 앉았다 일어섰다만 하고..어색하게 눈 맞추고..영등포에서 신길로 가는 길이 왜 그리 짧은 지.. 정말 제 자신에게 실망스러운 날이였습니다. 그녀를 ㄷ다시 보고 싶습니다. 머리속은 이렇게 생생한데..지금도 생각만 하면 심장이 터질 거 같이 뛰는데.. 이젠 제가 다른 곳으로가야하는 날이 다가오고..아직 그녀 이름도 ,나이도,연락처도 모르는 제 자신이 괜히 미워집니다.. 그녀가 이 글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녀를 찾고 싶습니다.그리고 보고싶다고...제게 기회를 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진심으로.....
그녀를 찾고 싶습니다.
전 22살 대한민국 건강한 청년입니다.
2월26일..제가 처음으로 반했던 짧지만 후회되는 일을 이번에 겪었답니다.
아마 11시쯤이었을 거에요.
친구랑 헤어지고 허둥지둥 막차를 탈려고 역에 도착했답니다.
계단을 내려오고 고개를드니..갑자기 덜컹하고 가슴이 내려 앉더군요.
남들이 말한 첫눈에 반하나는게 여기서 통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녀는 키가 한 162센티정도에 눈은 크고 귀에는 커다란 링귀걸이,갈색백,세븐진 청바지,그리고 빨간 컨버스를 신고 있었죠.
그 순간은 아직도 생생해서 잊지 못할 거 같아요.
막차라서 그런지 전철이 오지않길래 내심 속으로 좋아하고 다가가려했지만....용기가 쉽게 나지 않더라구요.
서로 얼굴을 보면 어색하고 다른데 보고...그러다가 그녀가 저에게 다가 왔습니다.
말을 하고 싶었느네 말을 못하는 제 자신이 싫어서 땅을 보고 있는데 그녀가 저에게 다가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근데 바보같이 그 순간에 휴대폰을 꺼내 버렸습니다.....
그녀가 휙 돌아서 한블럭 멀리 가버리고 전 애타는 속으로 그냥 휴대폰만 만지작 거리고...전철이 들어왔는데 용산 급행..이게 왠 말이냐..저도 용산 급행은 용산으로 바로 가는 줄 알고 당황했고 그녀도 당황 했는지 저에게 "이거 신길 가나요?"하며 다른 말을 전하는데 머리만 긁적이고 "잘 모르겠어요"하고 그냥 가버렸답니다.
속 마음은 그게 아닌데...같이 가는 내내 앉았다 일어섰다만 하고..어색하게 눈 맞추고..영등포에서 신길로 가는 길이 왜 그리 짧은 지..
정말 제 자신에게 실망스러운 날이였습니다.
그녀를 ㄷ다시 보고 싶습니다. 머리속은 이렇게 생생한데..지금도 생각만 하면 심장이 터질 거 같이 뛰는데..
이젠 제가 다른 곳으로가야하는 날이 다가오고..아직 그녀 이름도 ,나이도,연락처도 모르는 제 자신이 괜히 미워집니다..
그녀가 이 글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녀를 찾고 싶습니다.그리고 보고싶다고...제게 기회를 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