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박형권2007.02.28
조회102
남자

잔을 들어
천하가 내발밑에있고 술또한 나를 따르니
내가 어찌 술을 거부하겠는가.

태어나서 눈물이란거 태어나한번 나와봤고
주먹이란거 배고파서 씹어봤다.

찌그러진 맥주캔처럼 살바에야
깨진 맥주병처럼 살겠다.

지상최고 영원독고 앞에전부 무릎을 꿇으리
세계는 내것이다.

진인사대천명

한가지 일에 목숨을 걸고 그결과는
하늘에 맡겨라.

남자는 눈빛으로 말하고
가슴으로 눈물을 흘린다.

호랑이가 배가고파 죽을지언정

절대 풀을뜯어 먹지않는법이다.

비참히 한 사람을 죽이고 살인자가 될빠에
여러명을 죽이고 정복자가 될것이다.

 

내가사랑하는사람들
언젠가 세상을 가져 너희들앞에 바치겠다.

 

비록지금은 길거리의 양아치겠지만

부와 명예를가진 인간이되겠다

그때까지만이라도 나와함께하자.

 

평생 나와함께한걸후회하지않도록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