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의 세월이 흐른 스타크레프트는 이미 한 게임이 아니라 한 역사가 되버렸다. 누구도 해내지 못할 거라고 한 일을 그들은 해냈고 식지 않은 인기가 사실임을 증명해 주고 있다.
난 앵간한 쇼프로그램이나 드라마보다 스타크래프트 1경기를 더 좋아하는게 사실이다. 테란, 저그, 프로토스, 3개의 종족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만들었는지 의심될 정도의 벨런스에 지루함을 느낀 적은 거의 없다. 특히 결승전이라던가 프로리그 파이널매치같은 경우는 농구결승전이나 프라이드챔피언쉽보다도 훨씬 재밌다.
10년이 흐르는 동안 무수하게 나왔던 전략들.
바카닉테란, 뮤탈저글링러쉬, 하드코어 질럿러쉬에서 시작한 이 이야기는 1배럭 더블, 3해처리디파일러, 커세어 리버로 까지 이어지면서 무수히 많은 전략도 탄생하게 했다.
스타경기를 보면서 시대별로 최고는 있지만 최강, 극강은 없다고 믿어왔다. 임요환이 대회를 쓸고 다닐 때도 최연성이 괴물이라고 불릴때도 최강이라 느낀 적은 없다.
그.런.데 테란의 밥이라 불리던 저그종족에서 마재윤이란 선수가 나왔다. 개인적으로 MSL보다 온게임넷스타리그를 더 좋아하기에
이선수에 대한 건 거의 몰랐다.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제1회 슈퍼파이트에서 임요환을 안드로메다로 캐관광 시켜 버린 후였던 것 같다.
그러면서 MSL3회연속우승, 4회연속 결승 진출등등 화려한 기록도 알게 되었는데 희안한 것은 온게임넷프로리그에선 기록이 전혀 없을 정도였다.
그러면서 이번 신한은행시즌3에 처음으로 올라오게 되어..결국엔
우승까지 거머쥐는 로얄로더로써 본좌를 입증했다.
솔직히 나도 의심했다. 마재윤은 본좌가 아니라고. 그러나 이번 프로리그에서 보여준 그의 역량과 16강 전상욱 8강 박영민 4강 변형태
결승 이윤열을 보내버리고 우승한 그의 모습은 이제 그 누구도 본좌가 아니라고 말할 수 없게 만들어버렸다.
개인적으로 저그의 완성형이라고 생각하고 또 그렇게 불리고 있다.
이제 스타의 판도는 누가 최고가 될 것이냐?가 아니라 누가 마재윤을 잡을 것이냐?의 판도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본다.
그렇타고 마재윤이 영원한 최강이라곤 생각하기 어렵다.
이유는 간단하다. 마재윤이 저그의 완성형이라고 말하지만 내 느낌과 판단으론 태란과 프로토스의 완성형은 아직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현존 태란들이 마재윤을 상대할때 근래 2년동안 저그를 상대하던
방법으로 마재윤을 상대한게 사실이고 그 결과 디파일러의 다크스웜과 플레이그에 밥이 된 게 사실이다. 변해야 한다. 이제는 저그때문이 아니라 마재윤때문에 맵벨런스가 개판이 되는 현실에서 벋어나 선수들의 실력이 한번 더 업그레이드되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 게임이 10년의 세월이 흘러 최강이라 불리는 게이머가 나온 건 참 이래적인 일이다. 물론 10년동안 사랑을 받아온 게임자체가 드문건 사실이다.
이제 이번주에 마재윤의 최종목표라고 판단되는 양대리그우승의 대원이 완성될 지도 모른다. 물론 상대가 프로토스라는 점에서 볼때거의 확실시 되고 있는게 사실이다. 마재윤을 프로토스가 5전3선승제에서 이길 확률은 2%라고 한다. 물론 0%가 아닌게 천만다행이지만 역으로 말하면 마재윤이 이길 확률은 98%이다. 강물에 돌을 던젔을 때 물고기를 잡을 확률이 98%인거나 다름이 없다.
스타크레프트 "마재윤"
10년의 세월이 흐른 스타크레프트는 이미 한 게임이 아니라 한 역사가 되버렸다. 누구도 해내지 못할 거라고 한 일을 그들은 해냈고 식지 않은 인기가 사실임을 증명해 주고 있다.
난 앵간한 쇼프로그램이나 드라마보다 스타크래프트 1경기를 더 좋아하는게 사실이다. 테란, 저그, 프로토스, 3개의 종족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만들었는지 의심될 정도의 벨런스에 지루함을 느낀 적은 거의 없다. 특히 결승전이라던가 프로리그 파이널매치같은 경우는 농구결승전이나 프라이드챔피언쉽보다도 훨씬 재밌다.
10년이 흐르는 동안 무수하게 나왔던 전략들.
바카닉테란, 뮤탈저글링러쉬, 하드코어 질럿러쉬에서 시작한 이 이야기는 1배럭 더블, 3해처리디파일러, 커세어 리버로 까지 이어지면서 무수히 많은 전략도 탄생하게 했다.
스타경기를 보면서 시대별로 최고는 있지만 최강, 극강은 없다고 믿어왔다. 임요환이 대회를 쓸고 다닐 때도 최연성이 괴물이라고 불릴때도 최강이라 느낀 적은 없다.
그.런.데 테란의 밥이라 불리던 저그종족에서 마재윤이란 선수가 나왔다. 개인적으로 MSL보다 온게임넷스타리그를 더 좋아하기에
이선수에 대한 건 거의 몰랐다.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제1회 슈퍼파이트에서 임요환을 안드로메다로 캐관광 시켜 버린 후였던 것 같다.
그러면서 MSL3회연속우승, 4회연속 결승 진출등등 화려한 기록도 알게 되었는데 희안한 것은 온게임넷프로리그에선 기록이 전혀 없을 정도였다.
그러면서 이번 신한은행시즌3에 처음으로 올라오게 되어..결국엔
우승까지 거머쥐는 로얄로더로써 본좌를 입증했다.
솔직히 나도 의심했다. 마재윤은 본좌가 아니라고. 그러나 이번 프로리그에서 보여준 그의 역량과 16강 전상욱 8강 박영민 4강 변형태
결승 이윤열을 보내버리고 우승한 그의 모습은 이제 그 누구도 본좌가 아니라고 말할 수 없게 만들어버렸다.
개인적으로 저그의 완성형이라고 생각하고 또 그렇게 불리고 있다.
이제 스타의 판도는 누가 최고가 될 것이냐?가 아니라 누가 마재윤을 잡을 것이냐?의 판도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본다.
그렇타고 마재윤이 영원한 최강이라곤 생각하기 어렵다.
이유는 간단하다. 마재윤이 저그의 완성형이라고 말하지만 내 느낌과 판단으론 태란과 프로토스의 완성형은 아직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현존 태란들이 마재윤을 상대할때 근래 2년동안 저그를 상대하던
방법으로 마재윤을 상대한게 사실이고 그 결과 디파일러의 다크스웜과 플레이그에 밥이 된 게 사실이다. 변해야 한다. 이제는 저그때문이 아니라 마재윤때문에 맵벨런스가 개판이 되는 현실에서 벋어나 선수들의 실력이 한번 더 업그레이드되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 게임이 10년의 세월이 흘러 최강이라 불리는 게이머가 나온 건 참 이래적인 일이다. 물론 10년동안 사랑을 받아온 게임자체가 드문건 사실이다.
이제 이번주에 마재윤의 최종목표라고 판단되는 양대리그우승의 대원이 완성될 지도 모른다. 물론 상대가 프로토스라는 점에서 볼때거의 확실시 되고 있는게 사실이다. 마재윤을 프로토스가 5전3선승제에서 이길 확률은 2%라고 한다. 물론 0%가 아닌게 천만다행이지만 역으로 말하면 마재윤이 이길 확률은 98%이다. 강물에 돌을 던젔을 때 물고기를 잡을 확률이 98%인거나 다름이 없다.
3:0스코어만 안나오길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