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s..kiss..kiss..

한수연2007.03.01
조회399
kiss..kiss..kiss..

떠드는 말이 부딪쳐 상처와 이별을 만들고

따뜻한 수증기로 스미면 마음의 키스가 되지

키스,키스,키스! 번역해서 뽀뽀는 얼마나 이쁜 말이니

사람이 아프지 않게 시원하게

말은 사려깊은 타월이 돼야지

 

매순간 모든 이로부터 버려질 쓰레기까지

뽀뽀하는 마음으로

'네 일은 잘 될 거야 네  가슴은 봄 바다니까..'

안시하는 바로 그것,,

사람이 꽃다발처럼 환한 시작이야..

 

--신현림 님의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