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1학년 여름방학... 시작과 동시에 저는 알바를 시작했죠... 그전까지 서빙알바를 많이 해왔는대 어쩌다가 편의점 알바를 하게 되었지요 장작 2년 가까이 말이죠... 톡에 편의점 이야기가 올라오고 여기도 편의점 사장님글이 보이길래 생각나서 써봅니다. 1. 술잘드시는 우리동내 손님들... 전 집과는 좀 떨어진 곳에서 알바를 다녔는대 매장은 Y_역앞에 작은정지 였습니다. 편의상 우리동내라 하겠습니다. 우리동내 손님분들 각각 알바생들이 붙여놓은 별칭이 있었습니다. 청하 아줌마 : 들어오자마자 청하 한병을 구입 계산직후 매장을 살~짝 돌아니시며 원샷을 합니다. 투샷도 아닙니다 원샷 입니다. 그렇고는 매장 어딘가에 숨겨 둡니다. 그 아주머니 왓다가시면 숨겨진 청하병을 찾는일이 더 바빳습니다. 앞집누나(언니) : 청하 또는 산을 먹는대 이분은 투샷 하십니다. 역시 매장에서 드시고 청하는 원샷 산은 투샷 더더욱이 이분은 자신이 먹은 컵과 병을 항상 일정히 꾸준히 같은 자리에 놓으싶니다. 그럼 더있겠습니까? 치워야죠... 또 청하나 산이나 꼭 소주 반컵 정도를 남겨 두십니다. 많이 남길때는 한컵에서 한컵반이죠... 24시간기준 6~9번정도 오시지요... 그 6~9번에 병을 모두 모아서 한병에 담습니다. 그리고는 선물해 드리지요... 그외에 많은 분들이 계셨죠... 2. 노숙자는 알바생을 좋아해~ 큰 역이다 보니 노숙자 분들이 꽤 계십니다. 모든 노숙자 분들이 그런건 아닙니다. 하지만 몇몇분은 항상 그랬습니다. 더군다나 재가 2년 가까이 하다보니 나중에는 재 얼굴을 기억하고 오히려 친한척 하시며 외상을 요구하십니다. 외상 절대 안됩니다. 외상을 해주던 점장님이... 참다못해 외상을 해준 알바생은 기간내에 받아내지 못할경우 월급에서 깟습니다. 그렇다 보니 외상은 있을 수 없게됫죠 하지만 외상 요구 합니다. 안된다! 싸우다 보면 POS에 바코드 찍고 도망가십니다... 난감하죠... POS에 찍었으니 지우면 되지만 재고 비는걸 어쩝니까...ㅡㅡ 그리고 POS에는 3개월에 거래 기록이 남는대 그 기록에는 몇개를 어떻게 찍었는지 어떤걸 구입햇다 취소 했는지 거래 한건당 있었던 모든 데이터가 저장됩니다. 더군다나 머리위에 CCTV잘 돌아가고 있는대...ㅡㅡ 결국 영수증 뽑아서 붙여놓죠... 여기서 잠깐 편의점별 POS조작법을 알려 드리자면... 작은정지 : 바코드 스캔 후 연령 입력(연령을 입력하면 잔돈입력으로 전환) 쀍미리마트 : 바코드 스캔 후 연령 입력(연령을 입력하면 잔돈없음으로 간주하고 거래종료) 세분이네분 : 연령입력후 바코드 스캔, 연령을 입력하지 않고 바코드를 스캔하면 입력이 안됨 빠다웨이 : 좋아하지 않는 편의점이라 이용을 안해 모릅니다. 쥐애수이오 : 기억으로는 세분이네분과 같은 원리 입니다. 3. 손님들은 반품을 좋아해~ 3.1 하우스의 포스 매장 근처에 여관이 있었습니다. 거기서 가끔 하우스를 벌리는것 같았습니다. 한번은 한 50~60되신 남자 손님이 술과 안주를 약 4만원어치 사갔습니다. 그리고는 약 7시간후 나타나서는 맥주피쳐한게 소주병한병 아침햇살 펫 한개 또 몇개(나머진 기억이...)를 반품 요청하셨습니다. 반품의 필수품 영수증도 지참해 오셨습니다. 근대 맥주가 대워졌는이 아주 따끈따근~ 하더군요... 피쳐를 만저 봤을대 따뜬함이 느껴졌습니다. 이래저래 검사해보니... 찝찌름해서 도전희 반품처리를 못할것 같았습니다. 7시간동안 하우스 골방에서 어떻게 포스를 내품으 셨는지... 굼굼해 지더군요 아무튼 딴건 몰라도 맥주피쳐만큼은 반품을 못할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맥주는 안되겟다고 말씀드리니... 왜 안되냐 물으시길래... "너무 따듣하다... 맛이 변질됫을지 모른다."라고 받아쳤고... (저희 아버지가 식품업계 종사 하시는지라 민감했지요...) 그때부터 1시간 가량 싸웠습니다. 대충 정리하자면... 손 : 맛이 왜변하냐 나 : 변할수도 있다 손 : 말도 안된다 나 : 만약 맛이 변해서 다른 손님이 먹고 클래임 걸면 손님분이 책임질꺼냐?손 : 그건 그쪽 사정이다. 나 : 그개 내 사정이면 반품 못하는건 그쪽사정입니다. 손 : 공산국가도 아니고 자유민주주의 국가에 이런법이 어딧냐? 나 : 여기서 자유민주주의가 왜나옵니까? 그리고 손님이 재 입장이면 이런상태의 맥주 찝찌름해서 어디 반품 받아주겠습니까? 손 : 그건 그쪽 사정이고! 나 : 이쪽 사정이면 반품 못하는것도 그쪽사정이라니까요? 위 레파토리의 반복이었고... 결국 손님분 모두 가지고 나가시면서 "젊은놈이 그렇게 살지마라"라고 한마디 던지고 가시더군요... 재가 잘한건 없지만 그손님도 잘한건 없었던것 같았지요... 3.2 컵라면과 커터칼 한번은 처음보는 노숙자 분이 컵라면을 사가셨습니다. 말끔해 보이셨죠... 컴라면을 사고는 가지고 나가셨죠. 컵라면은 튀김우동이었습니다. 10분쯤 지났을가 다시 들고오셨습니다. 나간상태 그대로 대신 포장이 뜻겨 있더군요... 그리고는 반품요청... 전 안된다 또 싸웠죠... 위에 상황은 찝찝해서 안됫지만 이번에는 엄연희 포장이 뜯겨 상품가치가 떨어진 상품이었죠... 아무튼 안된다고 한 3번 말했더니... 커터칼을 가지고 오시면서 얼마냐 물으시길래 얼만지는 기억안나고 아무튼 계산해드렸죠... 그리자 커터칼로 절 위협하시더군요....ㅡㅡ 반품안해줄꺼냐고... 그러면서 컵라면을 커터칼로 쯔리기 시작했습니다. 편의점 알바하면서 그렇게 위협적 상황은 처음이었죠...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취객한태 이유없이 맞고 욕먹은 적이 꽤 됩니다...ㅡㅡ) 그렇게 대치하다가... 화장실 가는척~ 하면서 근처 치구대에 신고했죠... 대치상황중에 자꾸그러심 영업방해로 신고하겟다~ 라고 경고를 했고요... 결국 신고를 한거죠, 5분도 안되서 오셔서는 상황정리 했습니다. 근대 2시간즘 지났을가요... 다시오셔서 위협하시더군요 저도 다시 경찰을 불렀죠, 결국 다시 끌려가셔서 상황종료... 정말 그때는 찔리는줄 알았죠...ㅡㅜ 4. 노숙자는 편의점을 좋아해 여름에는 시원해 겨울에는 따듣해... 노숙자 분들의 잠자리 코스중 하나가 큰역근처 편의점 입니다. 위말대로 여름에는 시원해 겨울에는 따듣해... 술먹고 피곤하시면 매장에 쭈그리고 앉아서 주무십니다. 하... 그러면 처음에는 정중희 깨워드리죠... "손님 여기서 주무시면 안되요~" 딱 3번 시도해서 안일어 나시면 가차없이 신고합니다. 3번 시도로 성공해서 나가시면 좋은대... 알바생을 만만히 보시는건지... 다시 들어오십니다. 그럼 그것도 신고죠... "여기 Y_역앞 작은정지 인대요 매장에서 노숙자분이 주무시내요~" 역시 5분도 안걸립니다. 노숙자분 끌려나가십니다. 5. 알바는 당신이 지난방문에 가져간 것을 알고 있다. 저희매장 아이스크림 쇼케이스는 매장밖에 있었습니다. 고로... 당연희 아이스크림 재고는 맞을날이 없었죠... 멀뚱~히 보고 있어도 아이스크립 하나 샤샥 해가십니다. 한번은 학생들이 4명 모여서 북코너에서 서성이길래 의심에 눈초리로 보니... 책을한권 샤샥하더군요... 그냥 유심희 처다봤습니다. 끝가지 처다 봤습니다. 나갈대까지 쳐다밨습니다. 나간이후까지 멀뚱~ 처다보니... 나갓다 다시 들어와서는 재자리 놓고 나가더군요 나중에 뭔 책인가 하고 가서 보니... 빨간잡지도 아니고 "리더스 다이제스트"같은 거였습니다. 그외에 많습니다. 손님한태 속아 돈뜯긴 사건...ㅡㅡ 손님에게 낚여서 물건값 안받은 사건... 컵라면 맛이 이상하다고 클래임 걸어서 매장에 경찰출동한 사건 신용카드 사용할수가 없어 잔머리 굴리는 손님들 이야기 카드만 들고다녀서 300원짜리 계산하면서 체크카드 내미는 손님들 이야기 담배하나 사면서 체크카드도 아니고 신용카드 내미는 손님들 이야기 점장님 때문에 경찰서 가서 진술서 쓴 이야기 핸드폰 줏었으니까 뿜빠이 하자는 동내 아저씨 이야기 등등등... 하자면 너무 많으니 여기서 줄이도록 하죠... 이미 엄청난 스크롤 압뽥이...ㅡㅡ
편의점 이야기...
대학 1학년 여름방학...
시작과 동시에 저는 알바를 시작했죠...
그전까지 서빙알바를 많이 해왔는대 어쩌다가 편의점 알바를 하게 되었지요
장작 2년 가까이 말이죠...
톡에 편의점 이야기가 올라오고 여기도 편의점 사장님글이 보이길래 생각나서 써봅니다.
1. 술잘드시는 우리동내 손님들...
전 집과는 좀 떨어진 곳에서 알바를 다녔는대 매장은
Y_역앞에 작은정지 였습니다.
편의상 우리동내라 하겠습니다. 우리동내 손님분들 각각 알바생들이 붙여놓은 별칭이 있었습니다.
청하 아줌마 : 들어오자마자 청하 한병을 구입 계산직후 매장을 살~짝 돌아니시며 원샷을 합니다.
투샷도 아닙니다 원샷 입니다. 그렇고는 매장 어딘가에 숨겨 둡니다.
그 아주머니 왓다가시면 숨겨진 청하병을 찾는일이 더 바빳습니다.
앞집누나(언니) : 청하 또는 산을 먹는대 이분은 투샷 하십니다. 역시 매장에서 드시고
청하는 원샷 산은 투샷 더더욱이 이분은 자신이 먹은 컵과 병을 항상 일정히 꾸준히
같은 자리에 놓으싶니다. 그럼 더있겠습니까? 치워야죠... 또 청하나 산이나 꼭
소주 반컵 정도를 남겨 두십니다. 많이 남길때는 한컵에서 한컵반이죠...
24시간기준 6~9번정도 오시지요... 그 6~9번에 병을 모두 모아서 한병에 담습니다.
그리고는 선물해 드리지요...
그외에 많은 분들이 계셨죠...
2. 노숙자는 알바생을 좋아해~
큰 역이다 보니 노숙자 분들이 꽤 계십니다.
모든 노숙자 분들이 그런건 아닙니다. 하지만 몇몇분은 항상 그랬습니다.
더군다나 재가 2년 가까이 하다보니 나중에는 재 얼굴을 기억하고 오히려 친한척 하시며
외상을 요구하십니다. 외상 절대 안됩니다. 외상을 해주던 점장님이...
참다못해 외상을 해준 알바생은 기간내에 받아내지 못할경우 월급에서 깟습니다.
그렇다 보니 외상은 있을 수 없게됫죠 하지만 외상 요구 합니다.
안된다! 싸우다 보면 POS에 바코드 찍고 도망가십니다...
난감하죠... POS에 찍었으니 지우면 되지만 재고 비는걸 어쩝니까...ㅡㅡ
그리고 POS에는 3개월에 거래 기록이 남는대 그 기록에는 몇개를 어떻게 찍었는지
어떤걸 구입햇다 취소 했는지 거래 한건당 있었던 모든 데이터가 저장됩니다.
더군다나 머리위에 CCTV잘 돌아가고 있는대...ㅡㅡ 결국 영수증 뽑아서 붙여놓죠...
여기서 잠깐 편의점별 POS조작법을 알려 드리자면...
작은정지 : 바코드 스캔 후 연령 입력(연령을 입력하면 잔돈입력으로 전환)
쀍미리마트 : 바코드 스캔 후 연령 입력(연령을 입력하면 잔돈없음으로 간주하고 거래종료)
세분이네분 : 연령입력후 바코드 스캔, 연령을 입력하지 않고 바코드를 스캔하면 입력이 안됨
빠다웨이 : 좋아하지 않는 편의점이라 이용을 안해 모릅니다.
쥐애수이오 : 기억으로는 세분이네분과 같은 원리 입니다.
3. 손님들은 반품을 좋아해~
3.1 하우스의 포스
매장 근처에 여관이 있었습니다. 거기서 가끔 하우스를 벌리는것 같았습니다.
한번은 한 50~60되신 남자 손님이 술과 안주를 약 4만원어치 사갔습니다.
그리고는 약 7시간후 나타나서는 맥주피쳐한게 소주병한병 아침햇살 펫 한개
또 몇개(나머진 기억이...)를 반품 요청하셨습니다. 반품의 필수품 영수증도 지참해 오셨습니다.
근대 맥주가 대워졌는이 아주 따끈따근~ 하더군요... 피쳐를 만저 봤을대
따뜬함이 느껴졌습니다. 이래저래 검사해보니... 찝찌름해서 도전희 반품처리를
못할것 같았습니다. 7시간동안 하우스 골방에서 어떻게 포스를 내품으 셨는지... 굼굼해 지더군요
아무튼 딴건 몰라도 맥주피쳐만큼은 반품을 못할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맥주는 안되겟다고 말씀드리니... 왜 안되냐 물으시길래...
"너무 따듣하다... 맛이 변질됫을지 모른다."라고 받아쳤고...
(저희 아버지가 식품업계 종사 하시는지라 민감했지요...)
그때부터 1시간 가량 싸웠습니다.
대충 정리하자면...
손 : 맛이 왜변하냐
나 : 변할수도 있다
손 : 말도 안된다
나 : 만약 맛이 변해서 다른 손님이 먹고 클래임 걸면 손님분이 책임질꺼냐?
손 : 그건 그쪽 사정이다.
나 : 그개 내 사정이면 반품 못하는건 그쪽사정입니다.
손 : 공산국가도 아니고 자유민주주의 국가에 이런법이 어딧냐?
나 : 여기서 자유민주주의가 왜나옵니까? 그리고 손님이 재 입장이면 이런상태의 맥주
찝찌름해서 어디 반품 받아주겠습니까?
손 : 그건 그쪽 사정이고!
나 : 이쪽 사정이면 반품 못하는것도 그쪽사정이라니까요?
위 레파토리의 반복이었고...
결국 손님분 모두 가지고 나가시면서 "젊은놈이 그렇게 살지마라"라고 한마디 던지고 가시더군요...
재가 잘한건 없지만 그손님도 잘한건 없었던것 같았지요...
3.2 컵라면과 커터칼
한번은 처음보는 노숙자 분이 컵라면을 사가셨습니다. 말끔해 보이셨죠...
컴라면을 사고는 가지고 나가셨죠.
컵라면은 튀김우동이었습니다. 10분쯤 지났을가 다시 들고오셨습니다.
나간상태 그대로 대신 포장이 뜻겨 있더군요... 그리고는 반품요청...
전 안된다 또 싸웠죠... 위에 상황은 찝찝해서 안됫지만
이번에는 엄연희 포장이 뜯겨 상품가치가 떨어진 상품이었죠...
아무튼 안된다고 한 3번 말했더니... 커터칼을 가지고 오시면서 얼마냐 물으시길래
얼만지는 기억안나고 아무튼 계산해드렸죠... 그리자 커터칼로 절 위협하시더군요....ㅡㅡ
반품안해줄꺼냐고... 그러면서 컵라면을 커터칼로 쯔리기 시작했습니다.
편의점 알바하면서 그렇게 위협적 상황은 처음이었죠...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취객한태 이유없이 맞고 욕먹은 적이 꽤 됩니다...ㅡㅡ)
그렇게 대치하다가... 화장실 가는척~ 하면서 근처 치구대에 신고했죠...
대치상황중에 자꾸그러심 영업방해로 신고하겟다~ 라고 경고를 했고요...
결국 신고를 한거죠, 5분도 안되서 오셔서는 상황정리 했습니다.
근대 2시간즘 지났을가요... 다시오셔서 위협하시더군요
저도 다시 경찰을 불렀죠, 결국 다시 끌려가셔서 상황종료...
정말 그때는 찔리는줄 알았죠...ㅡㅜ
4. 노숙자는 편의점을 좋아해
여름에는 시원해 겨울에는 따듣해... 노숙자 분들의 잠자리 코스중 하나가 큰역근처 편의점 입니다.
위말대로 여름에는 시원해 겨울에는 따듣해...
술먹고 피곤하시면 매장에 쭈그리고 앉아서 주무십니다.
하... 그러면 처음에는 정중희 깨워드리죠...
"손님 여기서 주무시면 안되요~"
딱 3번 시도해서 안일어 나시면 가차없이 신고합니다.
3번 시도로 성공해서 나가시면 좋은대... 알바생을 만만히 보시는건지...
다시 들어오십니다. 그럼 그것도 신고죠...
"여기 Y_역앞 작은정지 인대요 매장에서 노숙자분이 주무시내요~"
역시 5분도 안걸립니다. 노숙자분 끌려나가십니다.
5. 알바는 당신이 지난방문에 가져간 것을 알고 있다.
저희매장 아이스크림 쇼케이스는 매장밖에 있었습니다.
고로... 당연희 아이스크림 재고는 맞을날이 없었죠...
멀뚱~히 보고 있어도 아이스크립 하나 샤샥 해가십니다.
한번은 학생들이 4명 모여서 북코너에서 서성이길래
의심에 눈초리로 보니... 책을한권 샤샥하더군요...
그냥 유심희 처다봤습니다. 끝가지 처다 봤습니다.
나갈대까지 쳐다밨습니다. 나간이후까지 멀뚱~ 처다보니...
나갓다 다시 들어와서는 재자리 놓고 나가더군요
나중에 뭔 책인가 하고 가서 보니... 빨간잡지도 아니고
"리더스 다이제스트"같은 거였습니다.
그외에 많습니다. 손님한태 속아 돈뜯긴 사건...ㅡㅡ
손님에게 낚여서 물건값 안받은 사건...
컵라면 맛이 이상하다고 클래임 걸어서 매장에 경찰출동한 사건
신용카드 사용할수가 없어 잔머리 굴리는 손님들 이야기
카드만 들고다녀서 300원짜리 계산하면서 체크카드 내미는 손님들 이야기
담배하나 사면서 체크카드도 아니고 신용카드 내미는 손님들 이야기
점장님 때문에 경찰서 가서 진술서 쓴 이야기
핸드폰 줏었으니까 뿜빠이 하자는 동내 아저씨 이야기
등등등... 하자면 너무 많으니 여기서 줄이도록 하죠...
이미 엄청난 스크롤 압뽥이...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