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정녕..양념치킨이냐..~~~두반장을 이용한양념치킨~

송상용2007.03.01
조회1,995
니가정녕..양념치킨이냐..~~~두반장을 이용한양념치킨~

몸 아프고~ 월급날이고 ~ 통닭한마리 시켜서~콜락에 가족들끼리

먹으면 깔끔하고 좋겠다만..

 

그래도 시간이 많이 소비되지만 내가 직접 만든 걸

가족들이 먹는다는건 행복한거잖아~

 

마트에 가서 날개와 닭다리봉을 사서~ 오늘 치킨에 도전했다.

요새는 치킨튀김가루도 나오고.. 양념만 잘하면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그 돈 들여서 하느니 차라리 사먹는게 낫겠다~라고 하지만

재료 한번 구입하면 대여섯번은 해먹을수 있으니~~

 

어쩌면 손해는 아닐듯 싶다..

 

재료: 닭(1키로~ 나는 날개와 닭다리봉 한팩씩) 치킨튀김가루,우유. 후추. 청주(나는 설날떄 쓰고 남은 잎쐬주) 물 50ml

기름

 

양념: 두반장 2, 간장 1, 맛술 2, 식초 1, 물엿 4. 레몬즙 1, 굴소스 2 설탕4, 고추기름1, 후추약간.다진마늘 약간. 참기름 약간.

 

* 닭날개.닭다리봉한팩씩(6600) 두반장(2400) 굴소수(2900) 고추기름(2000) 레몬즙1통(1200원) 롯삐리리마트 기준*

 

1 우선 닭은 우유와 청주에 퐁당 빠쳐 잡냄새를 없애주는데

   나는 설날 쓰고 남은 입쐬주를 넣었슴돠~

 

2. 30분정도 담가둔 닭에 후추가루와 검정깨를를 넣고 10분 더 재워둔후에

 

3. 치킨튀김가루를 일회용봉지에 넣고 후춧가루에 재워둔 닭 절반을 넣어 골고루 잘 묻을수 있게 섞어 줍니다.

 

4. 나는 반죽으로도 했기때문에 나머지 반을 물 50미리와. 치킨튀김가루 80구람을 넣어 170도 달궈진 기름에 7~8분 튀겨줍니다.

위의 3번도 마찬가지로 바삭하게 튀겨줍니다.

어떤게 더 바삭한지 알아보기 위함이었는데~~ 반죽을 한건 그냥 후라이드로~~ 가루를 묻힌건 양념치킨을 만들기로 결정봤슴다~

 

5. 튀기고 있을때 다른 냄비에 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넣고 바글바글

    끓여주시고~~ 튀겨낸 닭을 먹을만큼~넣어 졸여줍니다~

 

우리 큰 아이 연우가 통닭을 만드는 내내~~ 놀이터에서 놀았습니다~~ 연우야~~치킨먹자~~라고 크게 외쳤는데도~~

나 안 먹어 엄마나 먹어~~라고 하는 연우의 말에 서운했습니다--

 

그래서 남편이랑 둘이 먹었는데..맛있어? 맛있지? 응? 그렇지?

오고가는 대화는 이것뿐. ㅋㅋ 맛없다고 그랬음 궁물도 없었을텐디.

히~~맛있네 라고 해준 덕분에 후식으로 만든 잔치국수까지 배불리 먹었습니다..

 

근디..한참 후에 들어온 연우가 친구를 데리고 왔습니다.

그리고 통닭을 달라는것입니다..나란히 앉혀놓고..먹였습니다

 

그리고 물었습니다.

 

맛있냐?? 맛있어?? 맛있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맛있대요~~ 연우도 연우친구도~~

 

 

댓글없이 퍼가면 바이러스 바로 따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