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

조광범2007.03.02
조회108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왜 그래...

말끝마다 따라 다니는 수식어 입니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조금만 이상한 말을 하거나 이상한 행동을 하게 되면 가차없이

공격받는 말입니다.

 

교회다니는 사람들은 말이 많다든가... 자기네만 옳다고 한다든가...

교회다니는 사람과 거래를 했다가 손해를 본 사람은 아주 싸잡아 욕을 해댑니다.

 

아시다시피 교회는 열려있습니다.

그 사람의 배움 정도나 인격등을 심사해서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고 그런곳이 아닙니다.

 

어제까지 도둑질로 살던 사람도 올 수 있고, 우울증이나 기타 정신문제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도 올 수 있습니다. 날마다 남의 얘기로 주위 사람들을 피곤하게 하는 성격 장애자가 교회에

오겠다는데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아무나 올 수 있습니다. 누구나 올 수 있는 곳이 또한 교회 입니다.

교회는 한 마디로 별의 별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곳 또는 각종의 성격과 문제를 안고 찾아

오는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마치 종합병원과도 같은 곳입니다.

그래서 항상 시끄롭고, 떠들석 한 곳이기도 합니다.

 

귀신들린 사람을 보았거나 만나본 적이 있으신지요 ?

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또 전직 무당 출신들도 있습니다. 도저히 보통의 상식적인 사람들이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그런 사람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모여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계속 듣는 중에 치유를 받기도 하고

자신도 모르는 영적 문제와 정신문제를 해결 받기도 하는 곳입니다.

 

교회에 오기 전에 이미 자기가 가지고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남편도 모르는 문제...가족들이 미쳐 눈치 채지도 못하는 숨은 문제를 가지고

혼자 고민하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우린 이점을 잘 이해 해야만 합니다.

 

자신들 만이 아는 이런 문제들을 치유하는데는 어쩌면 많은 시일이 걸립니다.

평생을 싸워야 할 문제도 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또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늘 하던 습관이 있어 남을 음해하거나

절제를 하지 못해 그만 또 사고를 치고 말았습니다.

 

이를 본 교회 밖에 사람들이 또 교회 다니는 인간들이 왜 그래...할 것입니다.

복음을 확실히 깨닫고 믿는 신자라면 안 그럴 것인데 아직 안되어서 그렇습니다.

완전히 치유 받을 때 까지 기다려 주어야 합니다.

 

이건 순전히 제 개인 생각입니다만 교인 중 약 85%정도는 아직 복음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회도 많고 교인도 많지만 아직 복음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는 신자가 너무 많습니다.

 

늘 놀던 체질 때문에 , 내 관심이 늘 세상의 유혹에 빠져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듣지 못하고

듣지 못하니 알 수도, 믿을 수도 없습니다. 많은 세월을 낭비한 후에야 대부분 돌아 옵니다.

 

병든 사람이 돌아 왔습니다. 정신적으로 너무나 곤고한 사람들이 피곤한 몸으로 돌아 옵니다.

영혼이 메마른 사람들이 갈급하여 찾아 옵니다. 

 

그런 사람들이 모인 곳이 교회입니다.

먼저 복음을 받고,  구원 얻은 신자들이 성령의 힘으로 나중에 온자들을  사랑으로 대하고

기다려 주고, 이해하는 곳이 교회입니다. 이는 복음의 능력이 아니고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말로만 되는 일이 아닙니다. 돈으로 되는 일도 아닙니다.

좋은 성품이나 인격으로 만 되는 일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 얻어 지는 권세와 능력으로만이 가능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