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어떻게 단순히 팝디바 비욘세를 전면에 내세워 제2의 '미녀는 괴로워'의 흥행만 강조하는 그런 방식으로 광고할 수 있단 말인가!! 암튼 불만은 잠시 접어두고, 시간이 지난만큼 영화에 대한 감정을 되살려야 할 시간이다.
'드림메츠'란 이름으로 어려서부터 노래와 무대에 대한 열정으로 함께 해온 '에피,디나,로렐'. 그녀들은 제각각 다른 캐릭터를 보여주지만 '꿈'을 간직하고 그것을 위해 무엇인가를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드림메츠'의 가능성을 본 '커티스(제이미 폭스)'는 그가 꿈꾸는 '꿈'을 위해 그녀들을 그의 비즈니스의 세계로 끌어오게 된다.
처음 비즈니스 세계로 뛰어든 이들은 거침이 없었다. 그들의 호흡은 너무나 환상적이었으며 '백인에게 모든 것을 뺏겼다'라는 커티스의 절규 속에서 그들은 어떤 불빛을 보았음이 틀림없다. 그들의 권리를 당당히 찾자는 커티스의 외침은 그들이 좌절에 빠져 있을 때 항상 힘이 되곤 했지만.. 결국 그런 커티스의 정신은 비즈니스라는 세계속에서 점점 바래져가고, 악습을 반복하고 철저히 성공만을 위해 주위의 소중한 것들을 희생시키고야 만다.
드림걸즈의 큰 물줄기는 바로 '꿈'이다. 그것은 '드림걸즈'가 단순히 꿈같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비주얼 영화는 아님을 뜻하기도 한다. 물론 너무나 환상적인 그들의 노래에 몇번이나 박수를 칠뻔할만큼 아찔한 기분이 들었지만;;
순수한 '꿈'에서 출발했지만 결국 그 순수성을 잃으므로써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는 '커티스'. 자신의 진정한 꿈을 포기하면서 겉으로 포장된 꿈에 익숙했지만 결국 자신의 '꿈'을 발견해내는 '디나', 무수히 '꿈'을 꾸었지만 그것을 향한 열정과 노력이 부족했던 '에피' 이 3의 교묘한 얽힘은 참으로 많은 생각을 던져준다~
p.s. 내가 본 영화중에선 가장 짜릿한 감동을 주었다. 온몸의 피가 심장으로 확 쏠리는 그 느낌과 그로 인해 다리가 시리게 저려오는 느낌~ 다시 생각해도 짜릿함이다~ㅋ '꿈'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기꺼이 추천하고픈 영화다.
전체적인 영화에서는 동떨어진 것이지만 '커티스'를 보면서 방향성을 잃은 채 '꿈'에 매진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생각해 보게 된다.. '꿈을 꾸되 방향성을 잃지 않는' 조타수같은 사람이 되고자 오늘도 난 '꿈'을 꾼다. 아참 너무나 매력덩이인 '얼리'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하지 못해 아쉽다~ㅋ
드림걸즈~
언제나 영화 광고는 그다지 맘에 들지 않는다!!
이 영화를 어떻게 단순히 팝디바 비욘세를 전면에 내세워 제2의 '미녀는 괴로워'의 흥행만 강조하는 그런 방식으로 광고할 수 있단 말인가!! 암튼 불만은 잠시 접어두고, 시간이 지난만큼 영화에 대한 감정을 되살려야 할 시간이다.
'드림메츠'란 이름으로 어려서부터 노래와 무대에 대한 열정으로 함께 해온 '에피,디나,로렐'. 그녀들은 제각각 다른 캐릭터를 보여주지만 '꿈'을 간직하고 그것을 위해 무엇인가를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드림메츠'의 가능성을 본 '커티스(제이미 폭스)'는 그가 꿈꾸는 '꿈'을 위해 그녀들을 그의 비즈니스의 세계로 끌어오게 된다.
처음 비즈니스 세계로 뛰어든 이들은 거침이 없었다. 그들의 호흡은 너무나 환상적이었으며 '백인에게 모든 것을 뺏겼다'라는 커티스의 절규 속에서 그들은 어떤 불빛을 보았음이 틀림없다. 그들의 권리를 당당히 찾자는 커티스의 외침은 그들이 좌절에 빠져 있을 때 항상 힘이 되곤 했지만.. 결국 그런 커티스의 정신은 비즈니스라는 세계속에서 점점 바래져가고, 악습을 반복하고 철저히 성공만을 위해 주위의 소중한 것들을 희생시키고야 만다.
드림걸즈의 큰 물줄기는 바로 '꿈'이다. 그것은 '드림걸즈'가 단순히 꿈같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비주얼 영화는 아님을 뜻하기도 한다. 물론 너무나 환상적인 그들의 노래에 몇번이나 박수를 칠뻔할만큼 아찔한 기분이 들었지만;;
순수한 '꿈'에서 출발했지만 결국 그 순수성을 잃으므로써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는 '커티스'. 자신의 진정한 꿈을 포기하면서 겉으로 포장된 꿈에 익숙했지만 결국 자신의 '꿈'을 발견해내는 '디나', 무수히 '꿈'을 꾸었지만 그것을 향한 열정과 노력이 부족했던 '에피' 이 3의 교묘한 얽힘은 참으로 많은 생각을 던져준다~
p.s. 내가 본 영화중에선 가장 짜릿한 감동을 주었다. 온몸의 피가 심장으로 확 쏠리는 그 느낌과 그로 인해 다리가 시리게 저려오는 느낌~ 다시 생각해도 짜릿함이다~ㅋ '꿈'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기꺼이 추천하고픈 영화다.
전체적인 영화에서는 동떨어진 것이지만 '커티스'를 보면서 방향성을 잃은 채 '꿈'에 매진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생각해 보게 된다.. '꿈을 꾸되 방향성을 잃지 않는' 조타수같은 사람이 되고자 오늘도 난 '꿈'을 꾼다. 아참 너무나 매력덩이인 '얼리'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하지 못해 아쉽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