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5분만 5분만- 그렇게 악을 쓰다 결국 짜증스레 눈을 뜨고 세수하고 양치하고 머리감고 헐레벌떡 데드라인 만원 지하철에 몸을 내던지고 mp3를 귀에 꽂은채 꾸벅꾸벅 졸다가 점심 때 뭐 먹을까 고민하면서 메일만 간신히 확인하고 맛없으면서도 5000원씩이나 치뤄야하는 비싼 점심을 먹고 커피 자판기 앞에서 300원짜리 커피를 마시며 수다떨다가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마냥 다시 회사로 들어서서 그냥저냥 퇴근시간만을 기다리며 멍하게 컴퓨터만 들여다보다 퇴근시간이 가까워지면서부터 눈치를 살피다가 "내일 뵙겠습니다" 말한마디 내뱉은채 회사 문을 나서곤, 무거운 발걸음을 버스정류장 향해 내딛고 좌석버스 구석에 자리잡고 앉아 핸드폰 만지작거리다가 어느새 졸고 말아 정류장을 지나쳐 결국은 택시로 집에 도착하면 저 꼭대기까지 올라가있는 엘리베이트 기어이 끌어내려 터벅터벅터벅-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서니 집안일은 태산인데 모두 내일로 미루고 tv앞에 멍하니 앉아 있다 잠이 들고.., 또 새날는 밝았는데, 또 지루한 하루는 시작되고- 그렇게 주말만 기다리고....
always -
아침 5분만 5분만- 그렇게 악을 쓰다 결국 짜증스레 눈을 뜨고
세수하고 양치하고 머리감고
헐레벌떡 데드라인 만원 지하철에 몸을 내던지고
mp3를 귀에 꽂은채 꾸벅꾸벅 졸다가
점심 때 뭐 먹을까 고민하면서 메일만 간신히 확인하고
맛없으면서도 5000원씩이나 치뤄야하는 비싼 점심을 먹고
커피 자판기 앞에서 300원짜리 커피를 마시며 수다떨다가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마냥 다시 회사로 들어서서
그냥저냥 퇴근시간만을 기다리며 멍하게 컴퓨터만 들여다보다
퇴근시간이 가까워지면서부터 눈치를 살피다가
"내일 뵙겠습니다" 말한마디 내뱉은채 회사 문을 나서곤,
무거운 발걸음을 버스정류장 향해 내딛고
좌석버스 구석에 자리잡고 앉아 핸드폰 만지작거리다가
어느새 졸고 말아 정류장을 지나쳐 결국은 택시로 집에 도착하면
저 꼭대기까지 올라가있는 엘리베이트 기어이 끌어내려
터벅터벅터벅-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서니 집안일은 태산인데
모두 내일로 미루고 tv앞에 멍하니 앉아 있다 잠이 들고..,
또 새날는 밝았는데,
또 지루한 하루는 시작되고-
그렇게 주말만 기다리고....
이렇게 살려고 했던 건 아닌데----
꿈꾸던 내일은 대체 언제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