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넘버 슬레븐

곽진희2007.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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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넘버 슬레븐


 

 

오래간만에 좋은 영화를 봤네요. 물론 조금한 모니터로 봤지만 오~ 극장에서 봤으면 전율이 쫙 흘렀을 것 같은데...

 

전율 못지 않은 감흥이 밀려오네요.

 

제가 찾던 "킬러" 영화인 것 같아요. 사연이 있는 킬러. 무장적 죽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죽여야만 하는 이유가 있는 킬러이야기.

 

하나의 이야기를 여러 갈래로 쪼개놓고 끝에 한방으로 모든 퍼즐을 맞쳐버리는 그 무시무시한 내공이란...

 

오~! 감탄사가 저절로 흘러나오네요.

 

킬러 영화의 매력은 역시 신비감인 것 같아요. 모습을 드내지 않고 마치 유령처럼 내 옆에 존재하지만 일상 속에 묻혀 존재를 인식하지

 

못하게 하는 신비로운 능력.

 

"캔자스시티 셔플" 우연으로 가장한 치밀한 계산이 깔려진 기술.

 

모두가 오른 쪽을 보도록 유인하다가 왼 쪽으로 고개를 돌렸을 때 모든 것을 알게되는 기술. "캔자스시티 셔플! " 

 

이 영화에서 가장 탐이 났던 부분입니다.

 

영화를 보고 난 후 의 주드 로가 맡았던 킬러, 에서 알파치노를 죽였던 킬러,

에서 양조위를 죽였던 부패한 경찰이 생각나네요.

 

럭키 넘버 슬레븐의 킬러와는 다르긴 하지만 반전을 가져다 주는 킬러였죠.

 

영화 속 대부분의 킬러는 살인에 성공하네요. ㅋㅋㅋ

 

멋진 영화 부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