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밑창에붙은 껌같아.

최하나2007.03.05
조회109
마치 밑창에붙은 껌같아.

새신발을 신고 뛰다.

어떤 몹쓸놈이 뱉어버린 껌이 내 새신발에 붙어버렸다.

이때 기분.

아니?

짜증나고.

더럽고.

재수없어.

.

.

.

이보다 더한건

아주 신경질이 나.

붙어버린 껌놈이 지독하게도 안떨어지거든.

 

아주 지독하게 붙어서

아무리 떼어버리려 비벼대며 용을써도

안떨어져.

아니?

아주 신경질 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