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name is samsoon kim

김유리200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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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name is samsoon kim

메기여사 : 우리 진헌이 사랑하나?
              우리 아들 얼마나 사랑하나 궁금하네...?

 

삼순 : 어머님...
        한 여류 소설가가 있습니다.
        이 소설가는 밤새 글을 써서
        새벽에 남편 책상 위에 올려 놓고 잡니다.
        그러면 남편이 일어나서 출근하기 전 그 글을 봅니다.
        매일 아침 남편은 아내가 써 놓은 글을 읽는

        첫 독자가 되는거죠.
        전 제가 만든 케익을 제일 먼저 진헌씨를 먹일 겁니다.
        제가 만들 수 있는 가장 맛있는 케익을

        제일 먹저 먹여주고 싶습니다.
        그만큼 진헌씨를 사랑합니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