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종교만이 진리라는건 몇번 생각해도 지독한 오만이지..

박대근2007.03.07
조회923

종교...잘 믿으면 그만큼 인생에 도움이 되는것도 없겠죠~

 

허나!!!!!내 종교만 옳다~진리다~우리외에 다른 여타 종교 집단은 사이비다!!

 

라고 하는 인간들은...ㅉㅉ

 

뭐 노리고 하는것이 아니라...사람들 입에 참으로 많이 오르내리는것이 기독교(..편의상 기독교로

 

명명 하겠습니다~ㅋㅋㅋ..)란 단체이니 그곳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전 예수님은 완전한 분이시라 생각합니다~

 

하지만!!!그 분을 받드는 크리스천이란 분들과 교회라는 단체에서 보이는 [ 지독스레 배타적인 태

 

도]에는 비웃음 밖에 나오지가 않네요~ㅋ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말 중 하나가 [산꼭대기는 하나지만 그리로 가는 길은 여럿]이란 말입니다..

 

예수란 길도 있고,부처란 길도 있고,알라란 길도 있고,뭐 갖가지 길이 세상에 존재하죠~~~

 

어쨌든 산꼭대기가 하나이듯 진리도 하나 아니겠습니까????예수님이나,부처님이나,노자나 장자나

 

살아생전 바라봤고 동경해왔고 그래서 얻은것이 진리이고, 지금 가 계신곳이 뭐 천국이겠지요???

 

그 분들이 공통적으로 얻으신 무언가가 진리일테구요~

 

그렇다면 우리가 성현,성자로 받드는 그런 분들 모두에게 우리는 [진리]란 것에 대해 귀동냥을 할

 

수 있는 입장이구요~~~~~~

 

기독교란 단체가 없었을 때에도,기독교가 생기고 나서도 다른 종교집단에서도..성자들은 나왔습

 

니다~굳이 하나님을 믿어서~예수님을 믿어서~부처님을 믿어서~알라신을 믿어서~

 

요런 종교의 구분 따위 필요없이 그것을 구하고 두드린 사람들에겐 열린것이 진리요,천국의 문 아

 

니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신앙하는 종교만이 구원을 줄수 있다,내가 신앙하는 곳만이 진리이다~라

 

고 하시는 분들은...뭐라고 해야할까요???

 

엄밀히 말하자면 기독교인이란 사람들도 현재는 예수라는 길을 통해 가고 있을뿐 아직 꼭대기엔

 

가보지도 못한 똑같은 사람들일 뿐인데....

 

자기도 아직 도착하지도,보지도 못했으면서 다른 길을 가는 사람들에게 "너는 틀렸다,그 길은 아

 

니다..내가 가는 길만이 저 곳으로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무슨 배짱일까요???그 곳에 가보셨고 가 계신분은 예수님이지, 그분을 받든다고 해서 다이렉트로

 

날려보내주진 않는거 아닌가요???

 

가끔씩 웃기는게...자기 생각을 예수님 이름 빌어서 진리화 시키시는 분들이 계셔서 말입니다...

 

예수님 믿는것이 진리다..좋습니다~

 

하지만..예수[만]이 진리다....웃기는 소리죠~꼭대기에 예수님[만]계신지,아님 부처님도 계시고,예

 

수님도 계시고,노자 장자가 함께 바둑 두고 있는지 어떤지 자기도 못봤으면서...

 

나[만],우리 종교[만]...절대 안되죠..

 

예수님을 받든다고 해서 기독교란 단체가 곧 진리 자체일수가 없고,기독교인들이 모두 예수님일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다만 예수란 길을 발견하고 그 길을 통해 정상을 향해 가고 있는 무리들일

 

뿐...

 

진정한 신앙인이라면,내 종교만 옳다~라고 하기전에 열린 마음으로,타종교의 장점도 알아보고,

 

그것을 나의 신앙생활에 접목시켜 더욱 더 발전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어느 한종교에만 진리가 있다라는건 궤변입니다...

 

왜냐구요??사이비의 대표 격인 대순같은곳에서도 자신들만이 진리라 외칩니다..

 

사기꾼 박한경이 뒈지구 나서도 미련을 못버리고 아직 매달려 있죠..

 

여증 보세요~~~~예수 재림 날짜 도대체 몇번 틀렸습니까??그래도 자기들만이 진리라 말합니

 

다..

 

즉,세상엔 60억 진리가 존재할 수 있다는겁니다...[내 종교만 진리다]라고 할 경우에 말이죠..

 

상상해보세요~~~~상당히 웃긴 광경입니다~~~~

 

여기저기 동서남북에서 자기들만 진리다~나만 진리다~우리만 진리다~ㅋㅋㅋㅋㅋㅋ

 

뭐 잠시 예로든 사이비들도 우겨대서 좀 그렇긴 하지만....대부분의 종교가 진리를 내포하고 있을

 

겁니다...

 

나도 나[만] 진리라 할 수 있는데 딴 사람은 왜 못하겠습니까???

 

각자 나름대로의 진리를 본것이죠....아니,진리의 부분을 본것이겠죠...각자의 종교를 통해..

 

그것을 내 생각대로만 서로 우겨댄다면 답 안나오죠..

 

죽을때까지 진리의 [한 부분만] 보다가 생을 마감하겠죠..

 

나[만],내 종교[만],내 생각[만] [만만만] 하다가 진짜 한 부분[만] 보다 꼴까닥 하겠죠..ㅋㅋㅋㅋ

 

그러기 전에 서로를 인정하고,서로의 장점을 교환해 나가며 진리란 것에 대한 틀을 함께 맞춰 나

 

간다면...얼마나 좋은 일일까 생각해봅니다...

 

마더 테레사 같은 분들...전 죽어라 하나님만 찾다가 가신 분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하나님만이 옳다~라고 그런 삶을 사신 분은 아니라 봅니다....간디 같은 분들에게도 시바든,비쉬누

 

든...상관은 없었다고 봅니다...

 

장미가 무슨 이름으로 불리든 그 향기는 마찬가지라고..

 

그 분들에겐 하나님이든,부처님이든 이름 따위,단체 따위 중요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어차피 종교란 것 또한 그곳으로 가기 위한 도구일뿐이었을테니까요...

 

제발 내 종교만 옳다,옳다 하기 전에..비록 길은 다를지언정 서로 이해하고 상호보완하는,상생하는

 

진정한 종교인들이 많아졌음 하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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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중에 오해 하시는 부분이 있으시는거 같아서...

 

같은 오해 받기 싫어서 덧붙이는데요....

 

예수재림 날짜 틀려먹었다는건 "여호와의 증인"을 이야기 한 것이지..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

 

기독교에서 그랬다는것이 아닙니다..

 

또한 분명 "편의상 기독교로 명명 하겠다"라고

 

분명 말씀드렸습니다..제가 예로 든 단체는 엄밀히 개신교죠..

 

애시당초 글을 쓸때 "천주교인 분들 기독교란 단어에 불쾌해하지 않으셨음 좋겠다"

 

라고 쓸려다 너무 앞서가는 감이 들어 말았더니...오해가 생기네요..

 

또 하나 더,개신교를 언급한것 또한 한 예로써 들었을 뿐이니...개신교에 대한 공격이라고 오해 안

 

하셨음 좋겠네요...

 

포괄적으로 독단적으로 "내 종교만 옳다"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라고 생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