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 총학선거 금품비리 관련 KNN 보도

이고은2007.03.07
조회1,341

동아대 총학선거 금품거래
박철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대학 총학생회장-이벤트업체 대표 협의 각서
지난해 9월 부산지역 모대학
총학생회장 출마예정자 K씨와
이벤트업체 대표 S씨가 서명한
협의각섭니다.

S씨가 출마와 선거 당일까지
선거운동과 각종 행사에 협조하면
당선시 학내의 각종 행사와 사업에
우선 협상권과 사업권을 부여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선거전 협의각서/금품 협조에 당선뒤 사업권 우선 협상 명시
여기에는 4천만원이라는 거액의
협조금액까지 명시돼 있습니다.
이후 학교에서 열린 축제 비용과
가수 섭외비,
선거운동원들의 식대,
용품제작 비용등을 외부업체에서
지급했습니다.
A이벤트업체 대표/"저희도 잘못이없다고는 할 수 없는데.저희들도 적은 돈이 아니고 몇천만원이 들어갔는데 그에 대해서 해결책도 없고..."

금품 지원 받은 학생회장 각서 인정
지난해 11월 총학생회장으로 당선된
K씨도 자신의 도장이 찍힌
각서의 존재를 인정했습니다.
A대학 총학생회장/"저도 속아서 그 각서를 쓴거죠. 물론 그 각서 도장 찍은 것은 저 맞고요. 저를 속인게 있더라고요"

영상취재:홍혁진
그러나 k총학회장은 돈을 지원해주는
다른 사람을 안심시켜야 된다는
s씨의 말을 믿고 각서에 서명해 준 것이라며 각서 작성당시 아무
부담없이 모든 걸 지원해 주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