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애들은 팬티 차림이 됐고, 여자 애들은 면티와 바지만 남겨놓고 외투 등을 모두 벗었어요. 결국 스포츠과학과 신입생들은 모두 거의 옷을 벗은 채 다른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것도 옛 정문 앞 큰길에서. 쪽팔리고 싫지만 웃을 수밖에 없어요. 선배들 앞에서 인상 쓰면 죽어요.”(전북대 ○○○ 학생)
“오리엔테이션 가는 버스 안에서 계속 노래를 시켰어요. 밥 먹기 전에도 반드시 줄을 서서 노래를 부르고, 목소리가 크고 노래를 잘 부르는 조부터 밥을 먹어요. 둘쨋날 새벽 2시, 갑자기 깨우더니 ‘여자 동기 좀 챙겨라’ ‘동기는 하나다’란 이유로 앉았다 일어났다를 시키는데 그 이유와 이 동작이 무슨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어요.”(경희대 ○○○ 학생)
“신고한 놈, 누구야? 빨리 안 나와!” 이상종 전북대 스포츠과학과 교수와 실태를 확인하려고 통화를 했던 6일, 스포츠과학과 1~3학년들은 4학년 선배에게 몽둥이질을 당했다고 한다. 이 학과 ○○씨는 “남녀 구분 없이 4학년들이 후배들을 엎드리게 해놓고 나무 몽둥이로 한두 대씩 때렸다”고 전했다. -한겨레
새벽 도열해 있다가 선배들에 90도 인사 “다음엔 6시에 안나오면 다 죽을 줄 알아” 험한 욕…오리걸음…머리박기에 멍들어 - ㄱ대학 수원캠퍼스
대학교앞 팬티차림 얼차려 웃긴대학?
한겨레2007.03.09 (금) 오전 5:09
“남자 애들은 팬티 차림이 됐고, 여자 애들은 면티와 바지만 남겨놓고 외투 등을 모두 벗었어요. 결국 스포츠과학과 신입생들은 모두 거의 옷을 벗은 채 다른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것도 옛 정문 앞 큰길에서. 쪽팔리고 싫지만 웃을 수밖에 없어요. 선배들 앞에서 인상 쓰면 죽어요.”(전북대 ○○○ 학생)
“오리엔테이션 가는 버스 안에서 계속 노래를 시켰어요. 밥 먹기 전에도 반드시 줄을 서서 노래를 부르고, 목소리가 크고 노래를 잘 부르는 조부터 밥을 먹어요. 둘쨋날 새벽 2시, 갑자기 깨우더니 ‘여자 동기 좀 챙겨라’ ‘동기는 하나다’란 이유로 앉았다 일어났다를 시키는데 그 이유와 이 동작이 무슨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어요.”(경희대 ○○○ 학생)
“신고한 놈, 누구야? 빨리 안 나와!” 이상종 전북대 스포츠과학과 교수와 실태를 확인하려고 통화를 했던 6일, 스포츠과학과 1~3학년들은 4학년 선배에게 몽둥이질을 당했다고 한다. 이 학과 ○○씨는 “남녀 구분 없이 4학년들이 후배들을 엎드리게 해놓고 나무 몽둥이로 한두 대씩 때렸다”고 전했다. -한겨레
새벽 도열해 있다가 선배들에 90도 인사
“다음엔 6시에 안나오면 다 죽을 줄 알아”
험한 욕…오리걸음…머리박기에 멍들어 - ㄱ대학 수원캠퍼스
저도 예전에 대학생시절 초짜 신입생때
MT를 갔더니 유격훈련을 시키는겁니다
2학년 예비역들이 말이죠
중간에 짜증나서 그날 버스타고 집에 갔습니다
대학 예비역들 은근히 내몸을 더듬기도 했죠
전 남자입니다 그놈들도 남자였고요
그땐 이해 안돼고 변태갔았는데
군대 다녀오니 이해돼더군요
일반 인문대학도 얼차려니 뭐니 많았는데
체육대학은 오죽하겠습니까
안봐도 김상식입니다
체육대학에 입학한 전국의 대학 새내기 여러분께
고합니다
탈영은 하지마십시요
교육부는 전국의 체육대학 신입생들이 구타피해 신고망을 지갑에 넣고 다닐수 있도록 지급하라
국방부는 체육대학 건물 화장실에 구타직통신고전화설치와 함께 응급구타신고벨을 설치하라!
대학 선배는 말그대로
그 분야에서 먼저 배운사람 또는 앞선사람들 뜻합니다
대우받고 위계질서에서 왕노릇하는게 선배는 아닙니다
하지만 체육대학의 생리상 혹독한 체육활동에서 집단의 질서가
얼차려와 폭력이 아니면 어떻게 이루어 지겠느냐고 반문하신다면
말씀드립니다
요즘 군대는 어떻게 돌아갑니까
요즘 군대 구타 많이 없앴는데 체육대학도 좀 없애보시죠
선배가 선배다워야 선배지
요즘 체육대학 선배들은 조폭도 울고 가겠습니다 그려
기분나쁘게 들으신 체육대학 고학년들에게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님에게 맞은 대학을 다니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이 선배들의
얼차려와 구타를 피할수 없는 저학년들에게
위문드립니다 위문편지 써드릴께요
여러분들 체육대학 학생에게
"너 어느대학 다니냐"라고 물었을때
체육대학 학생이
"나 군대 다녀"
라고 말해도 썰렁하다고 비웃지 말아주세요
그 말속에는 아주 깊은 애환이 담겨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