쏜다 (2007)

박대용2007.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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쏜다 (2007)

 

한국  |  코미디, 액션, 드라마  |  118 분  |  개봉 2007.03.14

감독 : 박정우

주연 : 감우성(박만수), 김수로(양철곤)

국내등급 : 15세 관람가

 

두 남자의 통쾌한 하루
참는 인생 어제까지, 오늘 하루 질러버려!
두 남자의 짜릿한 일탈
하지마! 쉬어~ 놀아! 오늘 하루만은 내 맘대로!
열심히 살아온 당신! 오늘 하루만은 내 맘대로!

 

 

- [최초] 세 배우의 연기혈전 담은 메이킹 필름 -

 

  감우성, 김수로, 강성준 주연의 영화 가 세 배우의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이 담긴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는 경찰서에서 우연히 만난 두 남자가 세상을 향해 벌이는 하룻동안의 짜릿한 일탈을 그린 코믹 영화. 감우성은 모범시민 '박만수', 김수로는 전과 15범의 불량시민 '양철곤' 역을 각각 맡았다.

 

감우성, 맨몸으로 에쿠스 단숨에 초전박살

 

  인간교과서 박만수로 분한 감우성은 평범한 소시민이 그 동안의 억눌렸던 울분을 터뜨리고, 통쾌한 일탈을 선보이는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준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장면은 고급 승용차 에쿠스 한대를 초전박살 내는 씬. 극중 자신의 출근길을 막았던 얌채주차 차량에 대한 복수로, 맨몸으로 차에 뛰어 올라 부수는 장면을 촬영한 감우성은 보기만 해도 가슴 통쾌해지는 열연을 펼쳤다.

 

  단 한번에 성공을 해야 하는 중요한 장면으로 촬영 전 긴장감이 감돌았던 현장은, 차 위에 뛰어 올라 발로 구르고, 유리창을 깨는 등 감우성의 혼신을 다한 열연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감우성의 열연으로 에쿠스 한대가 초전박살 난 시간은 불과 3분. 혹 부상이라도 입지 않을까 노심초사했던 스탭들과는 반대로 감우성은 "이렇게 비싼 차를 언제 이렇게 통쾌하게 부셔보겠냐"며 "신나게 촬영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NG없이 펼친 완벽한 열연이었지만, 촬영 이후 감우성은 다리가 퉁퉁 부어 제대로 걷지도 못했다고. 그 밖에도 감우성은 시속 300Km 이상의 속도로 달리며 실제 카레이서의 역할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등 짜릿하고 통쾌한 일탈을 선사하며, 몸을 아끼지 않는 연기를 선보였다.

 

김수로, 감옥에 가려는 강한 의지를 온 몸으로 보여주다

 

  김수로는 영화 속 전과 15범의 불량백수 양철곤으로 분해 파출소에 등장하는 첫 장면부터 예사롭지 않은 연기를 펼쳤다. 월셋방까지 빼고 나와 오늘 꼭 감옥에 가야 하는 그는, 일부러 무전취식 난동을 부리고 직접 파출소를 찾아가 자신을 구속하라며 경찰을 부추긴다.

하지만 경찰의 반응이 미비하자 파출소 안에서 온갖 난동을 부리며 감옥에 들어가려는 자신의 의지를 온 몸으로 보여준다. 다소 엉뚱하기도 한 양철곤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김수로는 ‘경기도 방언’ 을 구사했고, 타고난 순발력으로 주옥 같은 명대사들을 남겼다. 또한, 수갑 찰 것을 대비해 직접 ‘손목아대’를 준비해 오는 등 세심한 캐릭터 분석을 통해 첫 등장부터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하는 열연을 펼첬다.

 

강성진, 열혈 액션의 진수 선보여

 

  열혈 형사 캐릭터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단기간 10kg의 감량을 시도한 강성진 또한 영화 를 위해 온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을 펼친 명배우이다. 극중 강력계 형사로 분한 강성진은 자신의 총을 가지고 탈주한 박만수와 양철곤을 잡기 위해 시종일관 뛰고, 넘어지고, 담벼락에서 떨어지는 등 에서 가장 육체적인 고통을 감수해야 했다. 달려오는 차에 부딪히는 장면에선 대역 없이 직접 리얼한 연기를 펼치며 위험을 감수하기도 한 강성진은 온갖 강도 높은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감우성, 김수로와 대치되는 한 축으로 영화 속 긴장감을 유발해 나간다.

 

  오는 3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한창 후반작업 중인 는 등 시나리오 작가로 명성을 얻은 박정우 감독이 자신의 연출 데뷔작 이후 두 번째로 내놓은 장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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