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이정희교수님께서 사례로 미국을 언급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앞뒤 잘라먹고 맛있는 부분만 골라낸 어처구니없는 사례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이 여성에게 ROTC의 문호를 개방한지 30여년이 지났으며 그 교육적, 군사적 효용성은 이미 입증됐다."
그리고 이에 앞서 말하기를,
"여대생의 학력수준이 평균적으로 남성보다 높고 체력도 크게 향상됐다"
제가 지금 미국에서 어학연수로 대학교 어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여기와서 무엇보다 놀란 사실은 '미국 여성은 정말 강하다' 입니다. 제가 운동을 좋아해서 학교체육관에 꾸준하게 다니고 있습니다. 거기서 만난 몇가지 사례를 얘기해드리겠습니다.
제가 남자이다보니 나름 근육질의 몸매를 가꾸고 싶어서 매일 웨이트 트레이닝을 합니다. 어깨 운동하는데 보통 덤벨을 8~9 킬로짜리 앞으로 드는 것 합니다. 그런데 옆에서 왠 여학생이 10킬로짜리 들고 있지 않겠습니까? 완전 놀랬습니다. 다른 여학생들도 봤는데 왠지 싸우면 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신기한건 근육들이 안보이고 군살도 없이 슬림한 체형이라는 것. 웨이트할 때마다 왠지 쪽팔립니다. 제대로 운동하는 여학생들은 장난아닙니다. 자주오는 권투선수있는데, 벤치프레스를 50킬로가까이 듭니다. 그거보고 경악했습니다.
두번째는 다이어트겸 러닝할 때였습니다. 제가 보통 하루에 5킬로미터 정도 400미터 트랙을 달립니다. 저는 평상시대로 달렸는데 여학생들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처음 온 두어달은 좌절감 많이 느꼈습니다. 제가 있는 반을 가르치는 미국 여학생이 얼마전에 병원에 갔다는 겁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매일 러닝을 하는데 무릎이랑 발목이 너무 아파서 갔다는 겁니다. 얼마나 뛰었길래 그랬냐니깐 매일 13킬로미터정도 뛴답니다. 우리 반 전부 경악했습니다. 더 놀라운건 운동하는 미국 여학생은 보통 10킬로미터씩 뛴답니다.
세번째는 미국학생이랑 농구할 때였습니다. 그때 미국 여학생들이랑 같이 뛰었는데, 처음에는 제가 여학생들 잘 뛸 수 있는지 걱정했습니다. 게다가 예전에 몇 번 경기를 보다가 보니 남학생들은 여학생이라고 봐주는 것도 없습니다. 몸싸움 다 똑같이합니다. 하지만 걱정도 잠시 제가 먼저 지쳐서 그냥 나동그라졌습니다. 미국 여학생 장난 아닙니다.
제가 ROTC 기합받는 모습도 보고, 체력훈련받는 모습도 봤습니다. 체력훈련, 기합 모두 여학생이라고 봐주는 것 없이 남자랑 다 똑같이 받습니다. 물론 ROTC할 정도의 남학생이면 체력이 이미 괴물수준에 가깝기 때문에 여학생이 비교적 떨어지는 건 사실이지만 저보다 훨씬 잘합니다. 미국 여학생들도 여자라고 빠지는 것도 없고 남자랑 다 똑같이 합니다. 학교 선생님이 얘기하는 것 중에 하나가 함부로 여성에게 양보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어떤 여성은 호의로 받아들이고 고맙다고 하지만, 어떤 여성은 자기를 무시한다고 되려 화낸다고 합니다. 이런 것보면 왜 미국여성이 남성과 똑같이 대접받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여성들이니 미국에서 효용성이 입증된겁니다. 그리고 여대생이 학력수준이 높다고 하셨는데 무슨 근거로 그런 얘기를 하시는 겁니까? 대학교 학점을 평균내신 겁니까? 그래서 여대생 학력수준이 높다고 하신겁니까? 단지 학점이 우수하기 때문에 학력수준이 높다고 말씀하신거라면 다시 생각해보십시오. 제가 있는 학과가 여성이 80%넘습니다. 여학생들의 최고 불만이 교수님들이 남학생들을 너무 편애한다는 겁니다. 제 친구들이 항상 교수님들이 남학생들에게만 신경쓰고 +하나는 더 주는 것 같아서 불만이랍니다. 솔직히 제가 보기에는 남학생들이 대부분 제대후 복학생이고 정말 열심히해서 받을 점수를 받았다고 생각하지만 여학생들은 그게 아닌 모양입니다. 사실 교수님들이 얼마 없는 남학생들을 더 잘아는 것은 맞습니다. 그럼 이 상황에서 이 교수님은 뭐라고 말할 지 궁금합니다. 남학생들 학력수준이 높은 겁니까? 아니면 남녀차별인겁니까?
"군대에서 여성인력과 활동영역이 확대되면 상하명령 복종을 강조하는 남성위주의 군대문화에 혁신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
우리나라 군대는 남성만 있으니 남성위주라고 하신건가요? 아니면 남성문화가 상명하복문화라고 생각하셔서 이렇게 쓰신건가요? 군대는 당연히 상명하복입니다. 그러니깐 전시에 명령불복종은 즉결처형이 가능한겁니다. 여성학군단을 창설하셔서 상명하복이 아닌 그냥 편안한 일반사회같은 군대를 꿈꾸셨습니까? 저는 군대가 그냥 월급이나 받는 곳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엄연히 나라와 국민을 수호하는 중요한 부처입니다. 물론 현재의 군대문화가 올바른 모양은 아니지만, 이 교수님이 상상하시는 군대문화도 더 이상해보입니다. 예, 철책선에 보초 순시가라고 했는데, 생리중이라서 못가겠다 그러면 참 보기좋겠습니다.
국방부도 여성부에 덜미 잡힐까봐 그냥 이런 저런 이유로 피하고 있습니다. 참 보기에 안쓰럽습니다. 그냥 속시원하게 여성장교있어도 마땅히 메리트가 없다고 얘기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상관보고 '오빠'하고 부르고 힘든 일은 일단 빼고보려고 용쓰는데 잘도 좋아하겠습니다. 지금 있는 소수의 여성장교들이 정말 국방부에 도움되게 일했으면 국방부에서 왜 난색을 표하겠습니까? 무조건 해달라고 하지말고, 자격을 갖추고 해달라고 하세요. 저같아도 미국여성들만큼 강하면 여성학군단도입하겠습니다. 무슨 일만 생기면 여성을 고통을 아냐며 빼기만 급급하고, 나서서 하려고 하지 않으니 이렇게 분통터지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이런 것보다 위안부할머니들을 위해서 일 좀 하세요. 그분들은 과거에 도저히 잊지못할 피해를 입으셨으면서도 제대로 된 도움도 못받고 계십니다. 미국에서 이러는 것을 보면 한국에서는 이슈도 안되서 그러는 것 같아서 마음아픕니다. 위안부할머니들을 돕는데 예산1조쓰면 아무말 안겠습니다. 제발 뭐가 필요하고 중요한건지 깨달으십시오
여성 ROTC? 자격이나 갖추고 그런소리 하세요.
"미국이 여성에게 ROTC의 문호를 개방한지 30여년이 지났으며 그 교육적, 군사적 효용성은 이미 입증됐다."
그리고 이에 앞서 말하기를,
"여대생의 학력수준이 평균적으로 남성보다 높고 체력도 크게 향상됐다"
제가 지금 미국에서 어학연수로 대학교 어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여기와서 무엇보다 놀란 사실은 '미국 여성은 정말 강하다' 입니다. 제가 운동을 좋아해서 학교체육관에 꾸준하게 다니고 있습니다. 거기서 만난 몇가지 사례를 얘기해드리겠습니다.
제가 남자이다보니 나름 근육질의 몸매를 가꾸고 싶어서 매일 웨이트 트레이닝을 합니다. 어깨 운동하는데 보통 덤벨을 8~9 킬로짜리 앞으로 드는 것 합니다. 그런데 옆에서 왠 여학생이 10킬로짜리 들고 있지 않겠습니까? 완전 놀랬습니다. 다른 여학생들도 봤는데 왠지 싸우면 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신기한건 근육들이 안보이고 군살도 없이 슬림한 체형이라는 것. 웨이트할 때마다 왠지 쪽팔립니다. 제대로 운동하는 여학생들은 장난아닙니다. 자주오는 권투선수있는데, 벤치프레스를 50킬로가까이 듭니다. 그거보고 경악했습니다.
두번째는 다이어트겸 러닝할 때였습니다. 제가 보통 하루에 5킬로미터 정도 400미터 트랙을 달립니다. 저는 평상시대로 달렸는데 여학생들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처음 온 두어달은 좌절감 많이 느꼈습니다. 제가 있는 반을 가르치는 미국 여학생이 얼마전에 병원에 갔다는 겁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매일 러닝을 하는데 무릎이랑 발목이 너무 아파서 갔다는 겁니다. 얼마나 뛰었길래 그랬냐니깐 매일 13킬로미터정도 뛴답니다. 우리 반 전부 경악했습니다. 더 놀라운건 운동하는 미국 여학생은 보통 10킬로미터씩 뛴답니다.
세번째는 미국학생이랑 농구할 때였습니다. 그때 미국 여학생들이랑 같이 뛰었는데, 처음에는 제가 여학생들 잘 뛸 수 있는지 걱정했습니다. 게다가 예전에 몇 번 경기를 보다가 보니 남학생들은 여학생이라고 봐주는 것도 없습니다. 몸싸움 다 똑같이합니다. 하지만 걱정도 잠시 제가 먼저 지쳐서 그냥 나동그라졌습니다. 미국 여학생 장난 아닙니다.
제가 ROTC 기합받는 모습도 보고, 체력훈련받는 모습도 봤습니다. 체력훈련, 기합 모두 여학생이라고 봐주는 것 없이 남자랑 다 똑같이 받습니다. 물론 ROTC할 정도의 남학생이면 체력이 이미 괴물수준에 가깝기 때문에 여학생이 비교적 떨어지는 건 사실이지만 저보다 훨씬 잘합니다. 미국 여학생들도 여자라고 빠지는 것도 없고 남자랑 다 똑같이 합니다. 학교 선생님이 얘기하는 것 중에 하나가 함부로 여성에게 양보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어떤 여성은 호의로 받아들이고 고맙다고 하지만, 어떤 여성은 자기를 무시한다고 되려 화낸다고 합니다. 이런 것보면 왜 미국여성이 남성과 똑같이 대접받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여성들이니 미국에서 효용성이 입증된겁니다. 그리고 여대생이 학력수준이 높다고 하셨는데 무슨 근거로 그런 얘기를 하시는 겁니까? 대학교 학점을 평균내신 겁니까? 그래서 여대생 학력수준이 높다고 하신겁니까? 단지 학점이 우수하기 때문에 학력수준이 높다고 말씀하신거라면 다시 생각해보십시오. 제가 있는 학과가 여성이 80%넘습니다. 여학생들의 최고 불만이 교수님들이 남학생들을 너무 편애한다는 겁니다. 제 친구들이 항상 교수님들이 남학생들에게만 신경쓰고 +하나는 더 주는 것 같아서 불만이랍니다. 솔직히 제가 보기에는 남학생들이 대부분 제대후 복학생이고 정말 열심히해서 받을 점수를 받았다고 생각하지만 여학생들은 그게 아닌 모양입니다. 사실 교수님들이 얼마 없는 남학생들을 더 잘아는 것은 맞습니다. 그럼 이 상황에서 이 교수님은 뭐라고 말할 지 궁금합니다. 남학생들 학력수준이 높은 겁니까? 아니면 남녀차별인겁니까?
"군대에서 여성인력과 활동영역이 확대되면 상하명령 복종을 강조하는 남성위주의 군대문화에 혁신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
우리나라 군대는 남성만 있으니 남성위주라고 하신건가요? 아니면 남성문화가 상명하복문화라고 생각하셔서 이렇게 쓰신건가요? 군대는 당연히 상명하복입니다. 그러니깐 전시에 명령불복종은 즉결처형이 가능한겁니다. 여성학군단을 창설하셔서 상명하복이 아닌 그냥 편안한 일반사회같은 군대를 꿈꾸셨습니까? 저는 군대가 그냥 월급이나 받는 곳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엄연히 나라와 국민을 수호하는 중요한 부처입니다. 물론 현재의 군대문화가 올바른 모양은 아니지만, 이 교수님이 상상하시는 군대문화도 더 이상해보입니다. 예, 철책선에 보초 순시가라고 했는데, 생리중이라서 못가겠다 그러면 참 보기좋겠습니다.
국방부도 여성부에 덜미 잡힐까봐 그냥 이런 저런 이유로 피하고 있습니다. 참 보기에 안쓰럽습니다. 그냥 속시원하게 여성장교있어도 마땅히 메리트가 없다고 얘기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상관보고 '오빠'하고 부르고 힘든 일은 일단 빼고보려고 용쓰는데 잘도 좋아하겠습니다. 지금 있는 소수의 여성장교들이 정말 국방부에 도움되게 일했으면 국방부에서 왜 난색을 표하겠습니까? 무조건 해달라고 하지말고, 자격을 갖추고 해달라고 하세요. 저같아도 미국여성들만큼 강하면 여성학군단도입하겠습니다. 무슨 일만 생기면 여성을 고통을 아냐며 빼기만 급급하고, 나서서 하려고 하지 않으니 이렇게 분통터지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이런 것보다 위안부할머니들을 위해서 일 좀 하세요. 그분들은 과거에 도저히 잊지못할 피해를 입으셨으면서도 제대로 된 도움도 못받고 계십니다. 미국에서 이러는 것을 보면 한국에서는 이슈도 안되서 그러는 것 같아서 마음아픕니다. 위안부할머니들을 돕는데 예산1조쓰면 아무말 안겠습니다. 제발 뭐가 필요하고 중요한건지 깨달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