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찾아서 (The Pursuit of Happyness)

이일영2007.03.13
조회591
행복을 찾아서 (The Pursuit of Happyness)

  행복을 찾아서 (The Pursuit of Happyness , 2006)

 

 

 

- 감독 : 가브리엘 무치노

 

- 출연 : 윌 스미스(크리스 가드너), 제이든 스미스(크리스토퍼) 외

 

- 런닝타임 : 117분

 

- 장르 : 드라마

 

 

 

[시놉시스]

 

모두가 경제난에 허덕이던 1980년대 미국 샌프란시스코. 세일즈맨 크리스 가드너(윌 스미스)는 잠시도 쉬지않고 이곳저곳을 뛰어다니지만 한물간 의료기기는 좀처럼 팔리지 않는다. 귀여운 아들 크리스토퍼(제이든 스미스)는 엉터리 유치원에서 하루종일 엄마를 기다리는 신세에다 세금도 못내고 자동차까지 압류당하는 상황이 되자 참다 지친 아내마저 두사람을 떠난다. 마침내 살던 집에서도 쫓겨나는 크리스와 아들 크리스토퍼. 이제 지갑에 남은 전재산이라곤 달랑 21달러 33센트 뿐.

 주식중개인이 되면 페라리를 몰 정도로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크리스는 ‘남이 할 수 있다면,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과 함께 주식중개인 인턴에 지원한다. 덜컥 붙긴 했지만 인턴과정은 땡전 한푼 못받는 무보수일 뿐 아니라 60대 1이라는 엄청난 경쟁을 이겨내야 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학력도 경력도 내세울 것 없던 크리스는 아들과 함께 노숙자 시설과 지하철 역을 전전해야 하는 극한의 어려움 속에서도 행복해지기 위한 마지막 도전을 시작하는데..

 

 

 

[Review]

 

좋은 영화다

 

이 영화는 '가드너 앤 리치 컴퍼니'를 설립하여 1억 8000만 달러의 자산가가 된 월 스트리트의 전설 같은 인물 "크리스 가드너"의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감동실화의 영화다

 

이미 영화가 만들어지기전에 자서전으로 출판 된 그의 실화내용은 전미에서 베스트샐러가 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들은 대부분 감동을 선사한다

그게 허구성이 있던 없던간에, 너무 과장된 포장으로 묘사를 하던간에 실화라는 하나 자체로도 보는 이들은 감동을 느낀다

 

이 영화는 기대하는것 만큼 감동이 있는건 아니지만

그 이상의 감동이 분명 존재한다

그리고 영화를 보고나서 뭔가를 느끼게 해주는 영화다

 

"윌 스미스"는 , , 등에서 보여준 액션 스타의 이미지틀에서 과감히 벗어나 감독적이고 솔직한 드라마 연기를 보여주었다

 

그는 기적과도 같은 그의 존재를 과연 내가 얼마만큼 연기를 하고 재연을 할 수 있을까? 하고 걱정했지만 "윌 스미스"는 자신의 꿈과 아들을 위해 헌신하는 아버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 한가지 이슈가 됐던점은 바로 본인의 친아들인 "제이든 스미스"와 같이 출연하여 열연을 펼쳤다는점에서 또 한번 이슈가 된적도 있었다

그렇기에 아마도 그 둘을 보고 '실제 크리스 가드너 부자의 완벽한 재연'이라는 찬사를 받았던것 아닐까 그만큼 영화를 보고 부성애가 더욱 가슴 벅찬 감동으로 다가온다면 그건 "윌 스미스"부자의 연기에 반했다는 증거일 것이다

 

그렇다고 단지 이 영화가 흔해빠진 소재로

일명 벼락같은 인생역전의 감동 스토리라고 할 수 있을까?

 

의료기를 들고 고군분투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크리스는 어느날 페라리에서 내리는 한 백인에게 질문한다

 

"선생님, 당신께 두 가지 질문이 있어요"

 

"직업이 어떻게 되죠? 하시는 일은요?"

 

"주식 중개인(Stock Broker)입니다"

 

"주식 중개인이요, 그거 되려면 대학 나와야지요?"

 

"아니요~ 다만 숫자에 민감하고 인간관계가 좋아야 해요, 그게 다에요"

 

이 대사와 이 부분을 시작으로 그는 인생의 전환기를 맞이 할 수 있는 기본적인 바탕을 틀에 엎고 노력한다

 

부인이 떠나고 점점 살기 힘들어지는 현실속에 그가 버틸 수 있었던건 바로 자신의 꿈과 하나뿐인 아들

결국 그는 인터쉽에서 정규직으로 정식 출근하는 영예를 얻게 되고

마지막으로 그는 이렇게 말한다

 

"내 인생의 이 부분은 바로 행복 이다"

 

난 이 영화를 보고 많은 감동과 많은걸 느꼈다

너무 쉽게 난 행복을 얻을려고 했고 그게 안되서 난 항상 불행하다고 생각했다

 

영화에서 주인공은 살던 집에서 쫓겨나고 공중화장실에서 문을 잠그고 아들을 재우면서 밖에서 두드리는소리에 아들의 귀를 막으면서 혼자서 흐느끼는 모습을 보면서

 

난 그저 쉽게 살아오면서 내겐 행복이 없다고 생각했던 내 생각들이 안이하게 느껴지고 부끄럽게 생각됐다

 

영화가 주는 감동이라고 보다는

뭐라고 해야할까? 그냥 단지 좋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영화를 보고나서 정말 많은걸 느끼게 해주는 영화다

 

마지막에 그가 정규직이 되고 자신의 아들과 농담을 주고 받으면서 거리를 걸어갈때 실제 "크리스 가드너"가 지나가면서 그와 아들을 보면서 살짝 웃어주는것(이 부분은 실제 크리스가 까메오로 출연)을 볼때는 정말로 행복을 찾는건 어떠한 상황에서도 꿈을 잃지 않는것과 작은것에도 행복 할 수 있다는 마음인것 같았다

 

자서전의 베스트샐러, , 등의 경쟁작을 물리치고 8주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할 수 있었던 감동의 힘

 

신화같으면서도 기적같은 그의 실제 이야기

 

정말 좋은 영화를 보게되어 좋았다

가슴속에 많은것을 남겨주고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다

 

나도 나만의 행복을 찾아서~

 

 

 

[Movie Image]

 

행복을 찾아서 (The Pursuit of Happyness)   행복을 찾아서 (The Pursuit of Happyness)
행복을 찾아서 (The Pursuit of Happy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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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평점 ★★★★★☆]                                                                        Review By. L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