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상자 - 숙녀에게

이재원200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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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녀에게

 

어쩌면 처음 그땐 시간이 멈춘듯이

미지에 나라 그곳에서 걸어온 것처럼

 

가을에 서둘러 온 초겨울 새벽녘엔

반가운 눈처럼 그대는 내게로 다가왔죠

 

그대에 맑은미소는 내맘에 꼭 들지만

가끔씩 보이는 우울한 눈빛이 마음에 걸려요

 

나 그대 아주 작은 일까지 알고 싶지만

어쩐지 그대 내게 말을 안해요

 

하면 그대 잠든 밤 꿈속으로 찾아가

살며시 얘기 듣고 올래요

 

그대에 맑은 미소는 내맘에 꼭 들지만

가끔씩 보이는 우울한 눈빛이 마음에 걸려요

 

나 그대 아주 작은 일까지 알고 싶지만

어쩐지 그대 내게 말을 안해요

 

하면 그대 잠든 밤 꿈속으로 찾아가

살며시 얘기 듣고 올래요

 

나 그대 아주 작은 일까지 알고 싶지만

어쩐지 그대 내게 말을 안해요

 

하면 그대 잠든 밤 꿈속으로 찾아가

살며시 얘기 듣고 올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