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리뷰를 시작하기 전에 분명히 밝혀두어야 할 것은 이 영화속 많은 잔인한 장면들을 보지 못했다는 것과, 영화를 본 지 꽤 시간이 지났다는 것이다.
스토리 중심의 영화였다는 것은 아마 소재때문이기도 했겠지만, 전혀 독특할 것도 없는, 한 철학과 교수님이자, 영화음악감독이신 분 말씀을 빌리자면, 영화답지 않은 영화였다. 소개 때문에 잔인함만 더 해졌을뿐, 어느 장면 하나 명장면이라고 꼽을 만한게 없던 실망스러운 영화였다.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라는 영화를 만든 피터 웨버의 작품으로 영상미와 뛰어난 연출력을 추측하게 만들었지만, 영화는 한마디로 정 반대였다.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를 수업 텍스트로 접한 적이 있었는데, 교수님의 경고와는 달리 너무 아름답고, 너무 감명깊은 영화로 봤던 나로서는 대략 실망적이었을수가 없다.
잘은 모르지만, 살인블록버스터 '한니발' 시리즈의 완성본이라고 하는 이 영화는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한 적도 있다고 하지만, 그 전 영화들을 보지 않아서 그런지,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았던 영화였다.
그저 잔인성으로 재미를 위한 영화가 먹히기 때문에 상품화 되었기는 하지만, 그럴수록 점점 더 잔인한 것을 찾기만 하는 관객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한니발 라이징
감독 피터웨버
출연 가르파스 울리엘, 리스 이판, 공리, 헬레나 리아 타초브스카
이 영화 리뷰를 시작하기 전에 분명히 밝혀두어야 할 것은 이 영화속 많은 잔인한 장면들을 보지 못했다는 것과, 영화를 본 지 꽤 시간이 지났다는 것이다.
스토리 중심의 영화였다는 것은 아마 소재때문이기도 했겠지만, 전혀 독특할 것도 없는, 한 철학과 교수님이자, 영화음악감독이신 분 말씀을 빌리자면, 영화답지 않은 영화였다. 소개 때문에 잔인함만 더 해졌을뿐, 어느 장면 하나 명장면이라고 꼽을 만한게 없던 실망스러운 영화였다.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라는 영화를 만든 피터 웨버의 작품으로 영상미와 뛰어난 연출력을 추측하게 만들었지만, 영화는 한마디로 정 반대였다.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를 수업 텍스트로 접한 적이 있었는데, 교수님의 경고와는 달리 너무 아름답고, 너무 감명깊은 영화로 봤던 나로서는 대략 실망적이었을수가 없다.
잘은 모르지만, 살인블록버스터 '한니발' 시리즈의 완성본이라고 하는 이 영화는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한 적도 있다고 하지만, 그 전 영화들을 보지 않아서 그런지,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았던 영화였다.
그저 잔인성으로 재미를 위한 영화가 먹히기 때문에 상품화 되었기는 하지만, 그럴수록 점점 더 잔인한 것을 찾기만 하는 관객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