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지금 "자살" 이 붐입니다.나

지윤2007.03.15
조회32

한국은 지금 "자살" 이 붐입니다.

나? 명절인데 왜 이런글을 하필 이런 날에 쓰냐고?

사람들아 사람들아 .. 있을때나 잘해..

꼭 이렇게 날짜 정해놓고 해야 하는거냐?..

가신 조상들도 섭하시겠다..

명절 없었으면 챙기지도 않았겠네?..

 

뭐? 날짜 잡혔기도 하고, 이 참에 하자 라는 것도 있다고

완전 핑계는 대박 좋아 .. 잔머리 짱이야..

 

돈은 돈대로 들여가며 차례 지내고, 부치고 지지고 ..

나중에는 허리 아프다, 돈 앵꼬 났다, 어렵다, 힘들다

차라리 그럴꺼면 아예 하지를 말라고..

어차피 사회가 그렇게 하니깐.. 나도 해야겠지 싶어서

지가 혼자 하겠다고 해노코,

끝에 가서는 왜 칭얼 대는데 ..

그거 안하면 스트레쓰 어떡해 푸냐고?

 

해답 : 애초부터 하지마 !! 그럼..

 

이걸 읽게 되는 분은..

왜 내가 짜증나있느냐 묻겠죠 ..

사실..

오늘 기분 좋습니다 -_-;;;

짜증도 안나있구요 .. 하.하.

 

그냥 자살 애기할려다 ..

돌아가신 조상들 생각 하다 ..

그러다 뭐 명절 챙기는 산 사람들 생각이 나서

끄적인것 뿐.. 다른거 없습니다 ..없고요 ..하하

 

쨋든,

내 네이트, 엠에센 대화명은 현재

suicide is a boom in korea 다..

뭐 나도 그렇게 딱히 자랑하고 싶지는 않은 제목이지만,

어쩔수가 없다 .진짜 개나 소나 누가나 할것 없이 자살 한다.

나는 우리 나라 사람들이 이렇게 깡따구 큰지 몰랐다..

 

또 달리 생각해보면, 이 사람 저 사람 다 죽으니

나도 죽어도 되겠지, 하긴...빛에 싸여 스트레쓰 받는거 보다

죽는게 더 낫겠지.. 다들 저렇게 쉽게 죽는데 ..

라는 생각을 하는 인간들.. [사라져줘서..

 

사실, 나는 냉정합니다, 현실적이구요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고, 때로는 망상에 많이 젖어있지만 (?)

故인들.. 진짜 죄송합니다만,

저는 미안하지도 않고 불쌍하지도 않네요 ..

솔직히 故인들을 그리워해야 할 가족들과 친구들이

더 안쓰럽고 불쌍할 뿐이겠죠 ...

 

왜 그랬데요?.. 그래가꼬 뭐가 남는건가요 ?

진짜 가는 길 마저 그렇게 남은 사람에게 똥을 무치고 가고 싶어요?

사람들 앞에서 꺼이꺼이 울고, 불쌍해 하고, 아쉬워 하고..

근데 속으로는 얼마나 한심스러웠겠어요..

 

아닐지도 모르죠..

이 세상 착한 사람 너무 ~ 많으니깐..

진심으로 울었겠죠 ..

나도 말이다 .. (반말 존댓말 지 멋대로 난리 나셨심)

솔직히 정다빈 죽고, 유니 죽고 ..

별 느낌 없었다만, 그 둘이 죽어서 눈물이 나는게 아니라

그 둘을 보내고 가슴 찢어져라 우는 어머님 모습 보고 눈물나더라

인간이 그런거야, 故인들갔다고 우는게 아니라

남아서 서글피 우는 사람들을 보고 우는거야 ..

 

그러니깐,

자살하는 사람들은 진짜 몹쓸짓 하는거야

죽으면서 자신에게 몹쓸짓 하고 ..

죽어서 남은 사람한테 몹쓸짓 하고 ..

 

아니!! 우을증 우리 나라 사람만 걸리냐?

전세계적으로 유명하다고 이 병은..

 

까딱하면 어떡해 할지 모르는 제일 무서운 병이라고

암 종류의 병은 그나마 결과가 어떡해 될지 뻔하지 ..

우을증은 결과가 어떡해 나올지도 모르는 무시무시한 병인거 ..

나도 잘 알겠다고 .. 잘 이해하겠다고 ..

 

근데 그게 자랑인냥, 자살해노코,

故인들도 죽은후에 뉴스 탈꺼 뻔히 알면서 ,

자기 가족들이 뻔히 어떡해 속상해 할지 알면서

자살을 안하되, 우을증과 괴롬을 떨쳐낼려는 사람을 본받지 않냐고

내가 말야 .. 도둑질 강도 까지는 이해해

근데 우을하다고, 힘들다고 자살 하는 사람들이 더 나뻐

 

직접적으로 찔러서 피 봐야 나쁜짓이냐 ?..

아니 어른들이 그걸 매번 수십번 수백번 아이들에게 가르쳐노코

정작 자신들은 그 나이 먹어가면서도 모르는건데 왜 ?

그리고 애들은 매일 같이 듣는 그런 소리를 왜 주의를 못하는건데

 

니들이 천하장사냐? 힘들면 혼자 다 혜결 볼려고 하지 말라고!!

왜? 사람들이 안믿어줘 ? 도움을 안줘 ?

도움 못받고, 말해도 못 믿는 사람은.. 오죽하면 그래 오죽하면

오죽히 당신이 살아 생전에 구라를 치고, 못미더운짓을 했음 그래

 

사람이 말야, 건강한 사람이 꾹 참고 웃다고

한번 우을하면 그건 믿을수 있겠는데

매일 같이 우을하다 힘들다 해봐 ..

진짜 막상 심각할때는 그냥 평상시려니 해버린다고

그래서 이런 말도 있자너

 

속마음 너무 들추지 말라고

숨겨뒀다 혼자 감당 안될때 그때 꺼집어내라고

 

 

뭐가 그렇게 힘들고 외롭고 버거운데..

우리 보다 더한 사람들도 있건만..

 

가끔 멀리서 한국을 보면..

서로 더 외롭다고, 서로 더 힘들다고

누가 더 외롭고 더 힘든다 내기하는 사람들 같어

 

나는 이제 한국이야

한국에서 이런 한국인들 더 보고싶지도 않지만

나는 눈 딱 감고 신경 안쓰고 내 인생 살기로 했으

이렇게 한국인들 안좋은 애기 하는것도 오늘까지야

 

주의에서 툴툴대고, 나는 그냥 듣기만 하고 아가리 닥칠꺼야

예전에는 같이 대응하던가, 아니면 반대 하던가였지만

이제는 그럴필요성이 없어졌음다.

 

죽을 사람 죽고, 살 사람 삽시다

그게 인생 아닙니까?

근데 말요, 인간들아

왠만하면 살아라

지옥가고 싶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