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현대 사회에 살아가는 [교양있는] 시민이 갖춰야할 덕목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그대들은 똘레랑스라는 걸 알고 있는가? 타인의 종교적 정치적 신념 또한 나의 그것과 같음을 인정하는 것이 똘레랑스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내가 타인을 바라보는 시선으로 그들을 단정짓지 말라. 무슨 뜻인지 이해가 안된다면... 내 생각에...혹은 내 신념에 비추어 보았을 때 그들은 사탄의 유혹에 넘어갔거나 구원받지 못한 길 잃은 양이고 반드시 전도해야 할 대상이지만 그들은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종교적 문제에서 서로간에 옳고 그름은 존재하지 않는다. 서로 다를 뿐이다... 내가 믿는 종교만이 절대적인 것이며 그 종교의 신만이 유일한 신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그들만의 리그에서나 적용되는 것이다. 전 세계를 그들의 리그로 만들겠다고? 너무 오만한 발상이라 생각하지 않는가? 이제 하나님이라는 분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물론 개인적인 견해이니만큼 논리적으로 오류가 있다면 겸허히 수용하겠다. 하지만 성경에 이렇게 나와있다는 등의 항의성 댓글은 삼가주길 바란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하는데... 이 우주는 끝이 없다 혹은 모른다고 한다... 내가 왜 우주 이야기를 꺼내느냐...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것의 밖에서 만들어야한다. 가장 큰 것은 그 밖이 없고, 가장 작은 것은 그 내면이 없다는 말이 있다. 이 우주의 밖에 대해서 그 누구도 알지 못한다. 어떻게 그 바깥이 어딘지도 모르는 우주를 감히 만들었다고 주장할 수 있나? 우주의 안에서 우주를 만든다는 건 논할 가치도 없는 궤변이라 거론하지 않겠다. 나는 지금 제 1원인론을 비판하고 있는 것이다. 왜 모든 것에는 창조와 심판(혹은 파괴, 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왜 모든 것에는 시작과 끝이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있는가? 힌두교인들이 세상은 코끼리등이 떠받치고 있고 그 코끼리는 거북이 등 위에 있다고 말하는 바와 다를 것이 있나? "그러면 그 거북이는??"이라고 반문할 때 그들은 할 말이 없어진다. 이것이 오히려 우리의 상상력의 빈곤에 대한 반증은 아닐까? 이 우주는 원래부터 있어왔고 끊임없이 움직이며 변화하는 그 자체라고 생각할 수는 없는가? 이 세상의 근원에 대한 인간의 추측은 수많은 가설과 학설과 종교적 주장이 공존하고 있다. 하지만 유독 개신교인들은 자신의 주장이 절대 진리라고 강하게 주장하고 심지어 그것을 타인에게 설득시키고자 노력하며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을 반-개신교인으로 양산하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똘레랑스 정신을 (일부 몰지각한)개신교인들에게서는 쉽사리 찾아볼 수 없다. 세상에는 60억명의 다른 사람과 다른 생각이 존재하는데도 그것을 인정하지 아니하고 나와 다름은 이단이라 배척하고 혹은 틀렸으니 바로잡아줘야 한다는 생각... 그것이 배타적 전도주의로 규정되어짐으로서 개신교가 사회로부터 비난받는 가장 큰 이유라 생각한다. 다시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고 완전 무결한 존재라는데... 내 생각은 조금 다르다. 내가 생각하는 전지전능하고 완전 무결한 존재는 인위적으로 어떠한 것을 만들지 않았어야 한다. 자신 스스로 완벽하고 모든 것이 충족되어있는데 왜 세상을 만들어야하나? 또한 감정이 있어서는 안된다. 사랑의 하나님이라고 말들을 하는데...정말 사랑의 하나님 맞나? 그러면 자신을 믿으라 말라 인간을 시험하지도 말아야하는것 아닌가? 왜 축복과 시련을 주는가? 왜 살아가기 힘든 이 세상에 인간을 던져둔건가? 왜 쓸데없이 이 세상을 만들고 인간이라는 종족을 만드는 실수를 한 것인가? 내가 보기엔 이건 분명 엄청난 실수다. 전지전능 완전 무결한 신이라는 존재가 실수를 하다니... 또한 사랑이라는 것 또한 인간의 관점에서 바라본 감성적 개념중 하나인데... 하나님이라는 분에게는 사랑이라는 것은 필요없는 것 아닌가? 사랑이라는건 부족하고 못난 생명체가 서로 화합하고 싸우지 아니하고 모자란 부분을 채워가며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이므로 신에게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종류의 것이라 생각되지 않는가? 몇년전 쓰나미에 희생된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아서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것인가? 사랑의 하나님이 아무 죄도 없는 사람들을 그렇게 무자비하게 죽여도 되는것인가? 교회에 다니는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은 그러더군... 죄를 지어도 회개하면 된다고... 회개를 할 생각으로 죄를 짓는다면 그것은 용서받지 못할 행동이라 생각하지 않는가? 앞뒤가 맞지 않는다...죄를 지으면 안된다는 것은 명확한데 죄를 지어도 회개하면 된다... 바꿔말하면 회개를 할 생각을 가지고 죄를 지어도 상관없다는 말인가? 자신을 믿고 따르는 자에게 축복과 구원을 내리고 그렇지 않은 자에게 회개의 기회를 주고... 그마저도 이행하지 않는 자에게는 지옥의 고통을 준다고? 어린아이와 같은 생각이다...신이 내건 조건이라 보기엔 유치하기 짝이 없다. 하나님은 왜 인간을 만들었나? 그저 보기 좋아서? 이 또한 감정의 발현이군... 죄를 짓고...이기적이고...하나님의 백성이라 일컬어지는 사람들이 세상에서 비판받고 손가락질까지 당하는데 그러한 실수투성이의 인간을 왜 만들었나? 공장의 기계로 생각한다면 하나님은 불량품을 만들어낸것이다. 전지전능하신 분이 불량품을 만들어내다니... 목사님들께도 한마디 하겠다. 내가 개인적인 친분으로 알게 된 여러분의 목사님들이 있는데 하나같이 온유하고 편안하며 입가에 웃음을 잃지 않으시는 분들이다... 하지만 모든 목사님들이 다 그런가? 자신이 설교하는 내용의 절반만큼이라도 실천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되는가? 거짓과 가식으로 그럴듯한 설교를 하는건 신도에게는 먹힐지 모르겠으나 그 외 개신교인들이 생각하는 길 잃은 양에게는 아무런 감동도 주지 못한다. 오히려 모두가 동의할 수 있는 삶...종교인으로서... 자신의 설교에 비추어봤을 때 부끄럽지 않는 삶... 진정 필요한 것은 이런 것들이 아닐까? 개신교에서는 사회봉사활동을 많이 한다. 내 경험 속에 있는 몇몇 개신교인들의 행태가 좀 어이없어서 이런 생각을 하는건지는 모르겠으나 봉사활동?? 좋은 거지... 마음껏 하시라. 하지만 자신이 보너스로 사회를 위해 공헌하는 것과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해야 할 의무는 반드시 구분지어 줬으면 한다. 보너스를 수행했다고 의무를 져버리는 무개념작자들이 너무 많아서 하는 말이다. 쉽게 말해서 아파트에 주거하는 경우 내집 앞이 더러워져있으면 청소라도 하라는 말이다. 공동 주택에서는 개x끼도 키우지 말란 말이다. 반상회를 하면 꼭 참석하라는 말이다. 두 집이 마주보고 있는데 가운데 복도가 더러워지면 어느 한 쪽의 책임이라고 두손들고 구경만 하는 개신교인들을 나는 많이 봤다. 모두가 그렇다는 건 아니다. 하지만 타인은 그들이 행하는 봉사활동에 감동받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성실히 의무를 이행하고 인간관계속에서 조화를 잘 이루어 나갈 때 개신교에 대해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하는 것이다. 불교에서는 무주상보시 라는 말이 있다 나는 기독교에서도 이러한 것들을 좀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물론 지금의 불교도 무주상보시를 철저히 행하고 있는것 같지는 않다. 이것은 내가 남에게 무엇을 배풀 때 그것으로 부터 얻는 그 무엇도... 심지어 정신적 만족조차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들이 사회봉사를 하고 노숙인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사회의 어두운 곳을 찾아가는 데 아무런 목적과 얻으려 하는 바가 없는가? 그들에게 물질적 혹은 정서적 안정을 주는 댓가로 그들의 영혼을 사려하는 것은 아닌가? 도와주려면 모든것을 버리고 그냥 도와주어야 한다. 그들의 전도가 그들의 봉사와 배풂의 가치를 하락시키고 있다. 마지막으로 신학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다. 나는 이 신학이라는 것이 애초에 없었다면 오히려 더 개신교가 당당해지지 않았을까...하는 가정을 해보곤 한다. 개신교인들은 이렇게 이야기하곤 한다... 인간의 언어로...인간의 이성으로 이해하려 하지말라...닥치고 믿으라는거다... 그런데 왜 신학을 연구하나? 내가 여기서 말하는 신학은 모든 종류의 신학이 아니라 종교철학 혹은 고고학적 유물을 찾아내고 그것을 때론 조작하고 그리고 사람들에게 이해시키려 하는 종류의 학문으로 규정짓겠다. 이해하지말고 가슴으로 받아들이라면서 왜 이해시키려 하는가? 신이 존재한다는 것을 철학적으로 증명하려하고... 성경에 나오는 소설같은 이야기들의 증거를 찾으려하고... 왜그러는건가? 자신의 신앙이 부족해서 그런것인가? 자신이 믿고 의지하는 종교에 대해 그렇게도 자신감이 없나? 단지 전도와 종교의 전파를 위해 신학을 도구로 사용하는 것은 아닌가? 하나님께서는 이해하려하지말고 단지 믿으라 하시는데 왜 이해하기 위한 것들을 위해 시간과 노력과 열정과 돈을 투자하나?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가 길어졌다. 위에 적힌 내 개인적인 생각들은 무시해도 좋다. 하지만 한가지만 기억해주길... 개신교인이 바라볼 때 비-개신교인은 전도의 대상이고 회개의 대상일지 모르지만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면 그들 또한 타 종교의 기준에서는 그다지 자유롭지 못한 삶을 살고 있다. 똘레랑스!!! 제발 내 머리, 내 입, 내 귀, 내 눈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듣고 보지 말고 타인의 머리, 타인의 입, 타인의 귀, 타인의 눈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듣고 보길... 자신이 부끄러워지는 사람들이 분명 있을것이다...............252
광장에서 늘 접하는 기독교 관련 비합리적인 글들을 읽고...
먼저 현대 사회에 살아가는 [교양있는] 시민이 갖춰야할 덕목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그대들은 똘레랑스라는 걸 알고 있는가?
타인의 종교적 정치적 신념 또한 나의 그것과 같음을 인정하는 것이 똘레랑스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내가 타인을 바라보는 시선으로 그들을 단정짓지 말라.
무슨 뜻인지 이해가 안된다면...
내 생각에...혹은 내 신념에 비추어 보았을 때 그들은 사탄의 유혹에 넘어갔거나
구원받지 못한 길 잃은 양이고 반드시 전도해야 할 대상이지만
그들은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종교적 문제에서 서로간에 옳고 그름은 존재하지 않는다.
서로 다를 뿐이다...
내가 믿는 종교만이 절대적인 것이며 그 종교의 신만이 유일한 신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그들만의 리그에서나 적용되는 것이다.
전 세계를 그들의 리그로 만들겠다고?
너무 오만한 발상이라 생각하지 않는가?
이제 하나님이라는 분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물론 개인적인 견해이니만큼 논리적으로 오류가 있다면 겸허히 수용하겠다.
하지만 성경에 이렇게 나와있다는 등의 항의성 댓글은 삼가주길 바란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하는데...
이 우주는 끝이 없다 혹은 모른다고 한다...
내가 왜 우주 이야기를 꺼내느냐...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것의 밖에서 만들어야한다.
가장 큰 것은 그 밖이 없고, 가장 작은 것은 그 내면이 없다는 말이 있다.
이 우주의 밖에 대해서 그 누구도 알지 못한다.
어떻게 그 바깥이 어딘지도 모르는 우주를 감히 만들었다고 주장할 수 있나?
우주의 안에서 우주를 만든다는 건 논할 가치도 없는 궤변이라 거론하지 않겠다.
나는 지금 제 1원인론을 비판하고 있는 것이다.
왜 모든 것에는 창조와 심판(혹은 파괴, 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왜 모든 것에는 시작과 끝이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있는가?
힌두교인들이 세상은 코끼리등이 떠받치고 있고 그 코끼리는 거북이 등 위에 있다고 말하는 바와 다를 것이 있나?
"그러면 그 거북이는??"이라고 반문할 때 그들은 할 말이 없어진다.
이것이 오히려 우리의 상상력의 빈곤에 대한 반증은 아닐까?
이 우주는 원래부터 있어왔고 끊임없이 움직이며 변화하는 그 자체라고 생각할 수는 없는가?
이 세상의 근원에 대한 인간의 추측은 수많은 가설과 학설과 종교적 주장이 공존하고 있다.
하지만 유독 개신교인들은 자신의 주장이 절대 진리라고 강하게 주장하고 심지어 그것을
타인에게 설득시키고자 노력하며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을 반-개신교인으로 양산하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똘레랑스 정신을 (일부 몰지각한)개신교인들에게서는 쉽사리 찾아볼 수 없다.
세상에는 60억명의 다른 사람과 다른 생각이 존재하는데도 그것을 인정하지 아니하고
나와 다름은 이단이라 배척하고 혹은 틀렸으니 바로잡아줘야 한다는 생각...
그것이 배타적 전도주의로 규정되어짐으로서 개신교가 사회로부터 비난받는 가장 큰 이유라 생각한다.
다시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고 완전 무결한 존재라는데...
내 생각은 조금 다르다. 내가 생각하는 전지전능하고 완전 무결한 존재는
인위적으로 어떠한 것을 만들지 않았어야 한다.
자신 스스로 완벽하고 모든 것이 충족되어있는데 왜 세상을 만들어야하나?
또한 감정이 있어서는 안된다.
사랑의 하나님이라고 말들을 하는데...정말 사랑의 하나님 맞나?
그러면 자신을 믿으라 말라 인간을 시험하지도 말아야하는것 아닌가?
왜 축복과 시련을 주는가?
왜 살아가기 힘든 이 세상에 인간을 던져둔건가?
왜 쓸데없이 이 세상을 만들고 인간이라는 종족을 만드는 실수를 한 것인가?
내가 보기엔 이건 분명 엄청난 실수다. 전지전능 완전 무결한 신이라는 존재가 실수를 하다니...
또한 사랑이라는 것 또한 인간의 관점에서 바라본 감성적 개념중 하나인데...
하나님이라는 분에게는 사랑이라는 것은 필요없는 것 아닌가?
사랑이라는건 부족하고 못난 생명체가 서로 화합하고 싸우지 아니하고
모자란 부분을 채워가며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이므로
신에게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종류의 것이라 생각되지 않는가?
몇년전 쓰나미에 희생된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아서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것인가?
사랑의 하나님이 아무 죄도 없는 사람들을 그렇게 무자비하게 죽여도 되는것인가?
교회에 다니는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은 그러더군...
죄를 지어도 회개하면 된다고...
회개를 할 생각으로 죄를 짓는다면 그것은 용서받지 못할 행동이라 생각하지 않는가?
앞뒤가 맞지 않는다...죄를 지으면 안된다는 것은 명확한데
죄를 지어도 회개하면 된다...
바꿔말하면 회개를 할 생각을 가지고 죄를 지어도 상관없다는 말인가?
자신을 믿고 따르는 자에게 축복과 구원을 내리고
그렇지 않은 자에게 회개의 기회를 주고...
그마저도 이행하지 않는 자에게는 지옥의 고통을 준다고?
어린아이와 같은 생각이다...신이 내건 조건이라 보기엔 유치하기 짝이 없다.
하나님은 왜 인간을 만들었나?
그저 보기 좋아서? 이 또한 감정의 발현이군...
죄를 짓고...이기적이고...하나님의 백성이라 일컬어지는 사람들이
세상에서 비판받고 손가락질까지 당하는데 그러한 실수투성이의 인간을 왜 만들었나?
공장의 기계로 생각한다면 하나님은 불량품을 만들어낸것이다.
전지전능하신 분이 불량품을 만들어내다니...
목사님들께도 한마디 하겠다.
내가 개인적인 친분으로 알게 된 여러분의 목사님들이 있는데
하나같이 온유하고 편안하며 입가에 웃음을 잃지 않으시는 분들이다...
하지만 모든 목사님들이 다 그런가?
자신이 설교하는 내용의 절반만큼이라도 실천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되는가?
거짓과 가식으로 그럴듯한 설교를 하는건 신도에게는 먹힐지 모르겠으나
그 외 개신교인들이 생각하는 길 잃은 양에게는 아무런 감동도 주지 못한다.
오히려 모두가 동의할 수 있는 삶...종교인으로서...
자신의 설교에 비추어봤을 때 부끄럽지 않는 삶...
진정 필요한 것은 이런 것들이 아닐까?
개신교에서는 사회봉사활동을 많이 한다.
내 경험 속에 있는 몇몇 개신교인들의 행태가 좀 어이없어서 이런 생각을 하는건지는 모르겠으나
봉사활동?? 좋은 거지... 마음껏 하시라.
하지만 자신이 보너스로 사회를 위해 공헌하는 것과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해야 할 의무는 반드시 구분지어 줬으면 한다.
보너스를 수행했다고 의무를 져버리는 무개념작자들이 너무 많아서 하는 말이다.
쉽게 말해서
아파트에 주거하는 경우 내집 앞이 더러워져있으면 청소라도 하라는 말이다.
공동 주택에서는 개x끼도 키우지 말란 말이다.
반상회를 하면 꼭 참석하라는 말이다.
두 집이 마주보고 있는데 가운데 복도가 더러워지면 어느 한 쪽의 책임이라고 두손들고 구경만 하는 개신교인들을 나는 많이 봤다.
모두가 그렇다는 건 아니다.
하지만 타인은 그들이 행하는 봉사활동에 감동받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성실히 의무를 이행하고 인간관계속에서 조화를 잘 이루어 나갈 때 개신교에 대해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하는 것이다.
불교에서는 무주상보시 라는 말이 있다
나는 기독교에서도 이러한 것들을 좀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물론 지금의 불교도 무주상보시를 철저히 행하고 있는것 같지는 않다.
이것은 내가 남에게 무엇을 배풀 때 그것으로 부터 얻는 그 무엇도...
심지어 정신적 만족조차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들이 사회봉사를 하고 노숙인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사회의 어두운 곳을 찾아가는 데 아무런 목적과 얻으려 하는 바가 없는가?
그들에게 물질적 혹은 정서적 안정을 주는 댓가로 그들의 영혼을 사려하는 것은 아닌가?
도와주려면 모든것을 버리고 그냥 도와주어야 한다.
그들의 전도가 그들의 봉사와 배풂의 가치를 하락시키고 있다.
마지막으로 신학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다.
나는 이 신학이라는 것이 애초에 없었다면 오히려 더 개신교가 당당해지지 않았을까...하는 가정을 해보곤 한다.
개신교인들은 이렇게 이야기하곤 한다...
인간의 언어로...인간의 이성으로 이해하려 하지말라...닥치고 믿으라는거다...
그런데 왜 신학을 연구하나?
내가 여기서 말하는 신학은 모든 종류의 신학이 아니라
종교철학 혹은 고고학적 유물을 찾아내고 그것을 때론 조작하고
그리고 사람들에게 이해시키려 하는 종류의 학문으로 규정짓겠다.
이해하지말고 가슴으로 받아들이라면서 왜 이해시키려 하는가?
신이 존재한다는 것을 철학적으로 증명하려하고...
성경에 나오는 소설같은 이야기들의 증거를 찾으려하고...
왜그러는건가?
자신의 신앙이 부족해서 그런것인가? 자신이 믿고 의지하는 종교에 대해 그렇게도 자신감이 없나?
단지 전도와 종교의 전파를 위해 신학을 도구로 사용하는 것은 아닌가?
하나님께서는 이해하려하지말고 단지 믿으라 하시는데 왜 이해하기 위한 것들을 위해 시간과 노력과 열정과 돈을 투자하나?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가 길어졌다.
위에 적힌 내 개인적인 생각들은 무시해도 좋다.
하지만 한가지만 기억해주길...
개신교인이 바라볼 때 비-개신교인은 전도의 대상이고 회개의 대상일지 모르지만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면 그들 또한 타 종교의 기준에서는 그다지 자유롭지 못한 삶을 살고 있다.
똘레랑스!!!
제발 내 머리, 내 입, 내 귀, 내 눈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듣고 보지 말고
타인의 머리, 타인의 입, 타인의 귀, 타인의 눈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듣고 보길...
자신이 부끄러워지는 사람들이 분명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