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플갱어 현상 . (초자연현상)

성진명200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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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갱어 현상

도플갱어 현상이란, 심적으로 굉장히 큰 타격을 받았거나 이전부터 정신적 형평성이 부족했던 대상자가 거의 실제와 같은 상황에서 자신과 같은 모습을 한 대상의 환영을 보는 일을 말합니다.

이는 독일지방에서 옛날부터 전해져 내려오던 도플갱어에 대한 이야기에서 기인한 명칭입니다.

대개 문명의 이기에 의한 것이 아닌 자신의 모습을 본다는 것은 동서 고금을 막론하고 죽음을 의미해 왔기 때문에, 도플갱어 현상은 당사자의 막대한 정신적 오도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 위험성을 가집니다.

도플갱어 현상은 대개 누구나 한번쯤은 겪는 것이라는 낙관론적 진단과는 달리 심각한 정신적 질환으로서 치료되어야 할 증상입니다. 한번 보고 끝나는 것 보다는 재발하여 두번 이상 나타나는 일이 많은 까닭입니다.

팬터지적 관점에서의 도플갱어 현상은 독일지방의 전승을 그대로 받아들여, 분열된 대상의 머지않은 죽음으로 해석합니다. 정체성을 위협하는 개체들은 서로에 대한 살의가 있다는 전제 하에서 이루어지는 분석입니다.

 

도플갱어란 독일어로 '이중으로 돌아다니는 자'라는 뜻이지만 간단하게 그냥 더블(Double : 분신 복제)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것은 '또 하나의 자신'을 만나는 일종의 심령 현상인데 이름만 독일어일 뿐이지 동서고금을 가리지 않고 여러 곳에서 볼 수 있다. 스코틀랜드에서는 죽음이 임박했을 때 보이는
자신의 환영을 가리켜서 레이드 혹은 페치라고 부른다. 현대 정신의학 용어로는
오토스카파(자기상 환시)라고 한다. 도플갱어를 본 사람의 말로는 무척 비참해서 대개는 죽음을 맞이한다.


 

여기에 대처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은 안타깝게도 없는 것 같다.어떤 경우는 자기 자신을 보았다는 충격 때문에 심장 마비를 일으켜서 즉사한다.그리고 어떤 경우는 며칠에서 1년 이내에 몸이 망가지거나 혹은 정신적인 장애를 초래해서
결국은 죽음에 이른다.자신의 정신이 파괴되는 것을 견딜 수 없어서 자살하는 사람도 있다.


 

*도플갱어 이야기



실제로 19세기경 영국에서 '버튼'이라는 남자가 외출했다가 집에 자신과 똑같은 사람이
의자에 앉아있는 것을 보았는데, 그 후 버튼은 특별한 이유도 없이 시름시름 앓다가
결국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또, 1953년 6월 15일 미국에서 태어난 '원더 마리 존슨'이라는 여인은
자신과 똑같은 사람이 존재한다는 사실도 모른채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었는데
계속 구입하지도 않은 가구를 구입했다고 하고, 자신이 빚을 진 적도 없는데 대출금 상환을
통보받는 등 또 다른 자신 때문에 오랫동안 시달림을 받게
됬다. 


 

하지만 어느날 또다른 '원더 마리 존슨'과 만나게 되어 오해와 시달림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두명의 '원더 마리 존슨'은 똑같이 1977년형 포드 그레나다 승용차를 소유하고,심지어 생년월일, 출생 지역도
동일했다. 하지만 두 여인은 죽지 않고 건강하게 살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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