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고기리에 위치한 "소담골"
도데체 우린 왜 항상 고기리만 가믄 힘들게 가는거야?
힘들게 힘들게 계곡을 따라 올라간 "소담골"
네이버에 보니까 모두 다 칭찬일색이더구만.. 나는 영~~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요즘은 맛이나 분위기보다는 서비스 좋고, 친절한
곳을 더 선호하는 듯 싶다..
그런면에서 이곳은 완전 빵점 짜리 음식점!!
우선, 주차장에 들어서자마자 얕으막한 집과 잘 꾸며진 정원이
꽤 멋스럽게 펼쳐져있었다..
"소담골" 입구 (꽤 신경을 많이 써놓은듯한 정원)
주차장에 차가 많아서 내심 기대반, 두려움 반으로 들어선 식당은,
역시나 인산인해.. 누가 종업원인지.. 누가 손님인지.. ㅡ.ㅡ
아무리 바빠도 그렇지, 손님이 들어오는데 누구 하나 인사하는 종업원도
없었고, 테이블 안내도 없어 어정쩡하게 서있다가 지나가는 쟁반을
든 직원에 말해 겨우 안내를 받다... 아무리 바빠도 이건 아니지!!
테이블 안내후에도 도무지 주문을 받으러 오지 않는 직원을 찾기 위해..
한참 허공에서 노를 젓다가, 겨우 겨우 음식주문을 하고 창문으로
눈을 돌렸는데... 맙소사!! 창문 귀퉁이에 거미줄이!! 깜딱이야!!
얘들 청소도 안하나봐!! ㅡㅜ 뭐이래~~
주문하고도 한참 만에야 테이블이 셋팅되고..
여기도 차는 준다.. 시큼한 과실차 같은것..
이것저것 궁금한게 꽤 많았는데, 그냥 재수없어서 뭐 물어보기도 싫었다..
바꿔달라고 해도 한참만에 갖다주고, 앞접시 갖다달라,..
물 갖다달라.. 노래를 불러도 한참만에 가져다 주니,..
뭘 물어보고 싶겠어?
첫번째 음식 "들깨소스 샐러드"
두번째 세팅 "이것저것"
우선, 직원들의 서비스가 맘에 안들어서인지.. 아님 그날따라 별로인지,
난, 뭐 하나 딱 맘에 드는게 없더라..
음식도 솔직히 맛깔스러운지도 모르겠고..
오밀조밀한 테이블에 사람들도 워낙 많아서 음식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종업원들은 테이블에 음식 세팅 바꿔줄때만 보이고,
도무지 손님말은 귀로 듣는지.. 발로 듣는지..
세번째 셋팅 음식들
마지막 식사
난 여기서 맛있게 먹은 음식이라면 돌솥밥과 오이지를 꼽겠다..
다른 반찬들은.. 글쎄? 먹는둥 마는둥..
다른사람들은 다 잘 먹던데..
난 입장부터 기분을 버려놨던 탓인지.. 영 별루 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식사나올때 반찬들의 상태는 정말 어이가 없었다..
아무리 바뿌고 어쩌고 해도, 손님상에 내 놓는 음식인데 이쁘게 담는건
고사하고, 접시 주변에 김치국물이며, 접시끝에 흥건히 젖어 반찬들과
겉돌던 물기.. 그리고 된장찌개는 또 한껏 끓이셨는지.. 뚝배기 주위에
흥건히 넘쳐 다 말라 비틀어진 된장찌개의 잔해들..
진짜 너무한다.. 손님 많다고 유세하냐? 응? 진짜!!
그렇게 바쁘면 손님을 받질 말든지!!
마지막으로 내 기분 제대로 잡쳐놓은 하이라이트!!
식당 입장때부터 쫌 걸리던 여자였는데, 일도 하나도 하지않고,
테이블 안내나, 계산만 하는걸 보니..
아마도 주인집 딸이나.. 어쩌면 그여자가 주인일수도 있고..
하여간 정말 서비스 정신 없던 그여자!!
피곤하고 짜증나시면 그냥 들어가 쉬시지..
대강 대강 그냥 먹고, 가뜩이나 짜증 지대로 받아서 나오시는데..
내가 카드를 주고 있는데 어떤 손님이 뭐 명함을 달랬나부다..
그 여자 짜증 가득한 얼굴로 손님 손에 공손히 쥐어주는 것도 아니고,
눈은 카드 단말기만 보고 카드를 주다가 떨어뜨리자 다시 똑같은 방법으로
주는 것이 아닌가!! 참 나.. 어이가 없어서!!
내가 서명하고 계속 쳐다보고 있었더니, 민망해서 그랬는지..
아님 원래 장사를 그 따위로 하시는지.. 지 영수증만 홀랑챙겨서는
잘가라, 고맙다 말한마디 없이 눈도 안 마주치더이..
내 이런 어이 없는 대접을 받고 또 먹으러 가면 인간이 아니라고!! 치!!
그런식으로 하믄 지금 이 손님들이 다 유지가 될지 모르겠어~~
생각을 해야지!! 생각을!!
소담골
주문하고도 한참 만에야 테이블이 셋팅되고.. 여기도 차는 준다.. 시큼한 과실차 같은것.. 이것저것 궁금한게 꽤 많았는데, 그냥 재수없어서 뭐 물어보기도 싫었다.. 바꿔달라고 해도 한참만에 갖다주고, 앞접시 갖다달라,.. 물 갖다달라.. 노래를 불러도 한참만에 가져다 주니,.. 뭘 물어보고 싶겠어?
첫번째 음식 "들깨소스 샐러드" 두번째 세팅 "이것저것" 우선, 직원들의 서비스가 맘에 안들어서인지.. 아님 그날따라 별로인지, 난, 뭐 하나 딱 맘에 드는게 없더라.. 음식도 솔직히 맛깔스러운지도 모르겠고.. 오밀조밀한 테이블에 사람들도 워낙 많아서 음식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종업원들은 테이블에 음식 세팅 바꿔줄때만 보이고, 도무지 손님말은 귀로 듣는지.. 발로 듣는지.. 세번째 셋팅 음식들 마지막 식사 난 여기서 맛있게 먹은 음식이라면 돌솥밥과 오이지를 꼽겠다.. 다른 반찬들은.. 글쎄? 먹는둥 마는둥.. 다른사람들은 다 잘 먹던데.. 난 입장부터 기분을 버려놨던 탓인지.. 영 별루 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식사나올때 반찬들의 상태는 정말 어이가 없었다.. 아무리 바뿌고 어쩌고 해도, 손님상에 내 놓는 음식인데 이쁘게 담는건 고사하고, 접시 주변에 김치국물이며, 접시끝에 흥건히 젖어 반찬들과 겉돌던 물기.. 그리고 된장찌개는 또 한껏 끓이셨는지.. 뚝배기 주위에 흥건히 넘쳐 다 말라 비틀어진 된장찌개의 잔해들.. 진짜 너무한다.. 손님 많다고 유세하냐? 응? 진짜!! 그렇게 바쁘면 손님을 받질 말든지!! 마지막으로 내 기분 제대로 잡쳐놓은 하이라이트!! 식당 입장때부터 쫌 걸리던 여자였는데, 일도 하나도 하지않고, 테이블 안내나, 계산만 하는걸 보니.. 아마도 주인집 딸이나.. 어쩌면 그여자가 주인일수도 있고.. 하여간 정말 서비스 정신 없던 그여자!! 피곤하고 짜증나시면 그냥 들어가 쉬시지.. 대강 대강 그냥 먹고, 가뜩이나 짜증 지대로 받아서 나오시는데.. 내가 카드를 주고 있는데 어떤 손님이 뭐 명함을 달랬나부다.. 그 여자 짜증 가득한 얼굴로 손님 손에 공손히 쥐어주는 것도 아니고, 눈은 카드 단말기만 보고 카드를 주다가 떨어뜨리자 다시 똑같은 방법으로 주는 것이 아닌가!! 참 나.. 어이가 없어서!! 내가 서명하고 계속 쳐다보고 있었더니, 민망해서 그랬는지.. 아님 원래 장사를 그 따위로 하시는지.. 지 영수증만 홀랑챙겨서는 잘가라, 고맙다 말한마디 없이 눈도 안 마주치더이.. 내 이런 어이 없는 대접을 받고 또 먹으러 가면 인간이 아니라고!! 치!! 그런식으로 하믄 지금 이 손님들이 다 유지가 될지 모르겠어~~ 생각을 해야지!! 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