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튀어나올 듯 사랑하고, 목울대가 부어오르도

최주희200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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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튀어나올 듯 사랑하고,

목울대가 부어오르도록 쓴 이별도 경험하면서

남에게 향했던 시선으로

나를 굽어보며

더욱 예뻐지길.

나에게 집중했던 시간을 줄이고

이제 남을 위해 살아보기도 하면서

허술했던 소녀 시대의

구석구석을 메우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