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고민입니다. 많은 리플부탁합니다.

고민녀2006.07.19
조회390

 

 3년간 두번 헤어지면서 지금까지 사귀고있는 남자친구가있습니다.

제가 먼저 좋아했고, 주위에 남녀구분없이 친구나 선배가 많아서

그동안 여자친구들하고만 노는것도 어느정도 이해는 했었습니다.

첫번째 헤어질때는 오빠가 (2살연상) 권태기였고 저도 그때는 힘들었기때문에

헤어졌었고,  20일 정도지나 다시 연락이 닿게되어서 사귀게되었었습니다.

그리고서, 작년가을에 한여자로인해서 헤어지게되었습니다.

(솔직히 그여자에대한 오빠의 감정이 저를 좋아하는 거만큼 좋아하는게 아니란거 압니다,

하지만 저와사귀기 전에 몇년간 짝사랑해왔던 언니이기때문에.. 

그리고 너무 단짝친구기에 지금까지고 솔직히 전 마음이 불편합니다.)

그리고서 이번 봄에 다시사귀게되었는데요.

지금 제맘이 어떤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권태기여서이런건지, 아니면 남자친구에게 질린건지..

담배와 술, 쉽게 끊지 못하는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만나기로약속해놓고서 그전에

술마시고오고 ;;  피씨방에서 담배냄새에 흠뻑 쩔어서오고;;

만화책에, 누나누나; 그놈의 누나들과의 만남도, 그 언니와의 연락하는것도;

맘에 안듭니다.

저만 이렇게 고민하고 답답해하는것인지 아니면;

오빠도 요즘들어 화내고, 짜증내고, 헤어지자고 말하는 저에대해서 생각을 하고있는건지..

솔직히 저에대해 전혀 생각안할것같습니다. (제가 이기적인가요?;;)

제가 뭐를 한다고 몇시에 나간다고하면 알았다고하고는 다시 묻습니다;

오늘 뭐하냐; 몇시에 또 어쩌냐하고 말입니다; 하루에도 세네번을요.

휴.....  더 글을 써서 올리고싶은데 그 전부를 쓰기엔 지금 제가 너무힘들고, 부끄럽네요 ;;

아,  그리고..   자꾸만 남자친구에게 언짠은 마음을 가지고있어서인진 몰라도요.

키스할때 가슴에 손이가는것까진.. 허락했습니다 하지만 아래로 자꾸 손이 내려가네요..

계속 거부하지만, 계속 이래야할지...  그리고, 가슴에 손이가더니 서서히 입으로 애무를 하더라구요.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저도 아리송합니다.

 

 

 이남자에 대한 제마음이 요즘 요래서 ^^;

지금 제 마음으로는 사랑할 자신이없습니다.

지금이 권태기라면 몰라도 제 마음이 굳은 것이라면...... 빨리끝내야겠죠?

하지만.....  3년.. 아니 제가 먼저 좋아한것을 시작으로 4년째.. 한 사랑을 끝내야지끝내야지...

하면서 끝낸다는게 너무어렵습니다.

제 고민...    리플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