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루씩 남편쪽과 제쪽을 다녀옵니다.

철없는 아내2006.10.02
조회619

사소한 것 같지만..

 

결혼하고 나서 가장 많이 부딪히는 일이 이거더군요..

 

니네 부모님 우리 부모님 하면서...

 

니네 부모님한테 얼마 드렸니~ 우리 부모님한텐 이것밖에 안 드렸으면서~~~

 

뭐 이런 식으로요...

 

남편 부모님이니 제 부모님과도 다름없지만...

 

막상 우리 부모님께는 소홀하단 생각이 들면.///

 

 

니네 부모님 우리부모님 가르게 되더라구요.

 

생각은 그렇지 않으면서도 말이죠..

 

그래서 작년부터는 아예 시간을 정해놓고

 

하루는 남편 쪽에 하루는 제 쪽을 다녀옵니다.

 

안 그러는 집도 많더라구요..

 

여자는 출가외인이라며.. 남편집만 홀랑 다녀오는 분들도 많더군요.

 

그런게 어딨습니까~~ 공평해야지~

 

여자라고 집떠나 부모님 안 뵙고 싶겠어요??

 

사이좋게.. 양보하며 하루하루 다녀오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