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남자들의 이야기,「300(Three Hundreds)」

김상영2007.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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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르타를 지키기위해

300의 군대로 수십만을 상대해낸 남자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

 

남자들의 이야기, 「300」

 

마지막 남자들의 이야기,「300(Three Hundreds)」


그리스를 침공한 페르시아의 수십만 대군 .

페르시아의 사신은 스파르타의 흙과 물을 요구한다 .

페르시아의 왕, 용감한 레오니다스는 이렇게 말한다 .

" 이것이 스파르타다 ! "

마지막 남자들의 이야기,「300(Three Hundreds)」


이 장면이 바로 저 유명한 플루타크 영웅전에도 나오는 장면이다 .

 

" 스파르타의 흙과 물을 원한다고 했는가? 

  우물속엔 그대가 원하는 모든것이 있다 "

 

그리고 인구에 회자되는 또다른 스파르타의 전설 .

 

페르시아의 군대는 말한다 .

마지막 남자들의 이야기,「300(Three Hundreds)」

 

" 우리의 화살이 태양마저 가릴것이다 "

 

이에 스파르타는 말한다 .

마지막 남자들의 이야기,「300(Three Hundreds)」


" 그럼 어둠속에서 싸우겠다. "

 

의회와 신전의 동의를 얻지못한 스파르타의 왕 레오디나스는

대를 이을 아들이 있는 300의 전사들만으로 출정한다 .

떠나는 그의 등뒤로 왕비는 말한다 .

" 꼭 살아서 돌아오세요 . 죽어서라도 "

레오디나스는 대답할수 없었다 .

 

장판교에 홀로서서 조조의 백만대군을 막아냈던 장비처럼 ,

300의 용맹한 전사들은 '뜨거운문'에서 페르시아를 막아선다 .

마지막 남자들의 이야기,「300(Three Hundreds)」


 창으로 찌르고 , 창이부러지면 칼로 베고 , 칼이부러지면 방패로 쳐내고 , 방패가 찌그러지면 주먹으로 때리고 물어서라도 .

그들은 조국을 지켜야했다 .

 

마지막 남자들의 이야기,「300(Three Hundreds)」 오늘, 스파르타인은 죽지않는다 . 


마지막 남자들의 이야기,「300(Three Hundreds)」

 

아시아에서 가장 강한 군대라는 이모탈과 괴수를 이기고,

 

마지막 남자들의 이야기,「300(Three Hundreds)」

페르시아의 괴물을 이기고 ,

마지막 남자들의 이야기,「300(Three Hundreds)」


세상의 끝에서 데려온 괴수를 이기고 ,

마지막 남자들의 이야기,「300(Three Hundreds)」


마법사들도 이겨낸다(폭약을 다루는 이들을 마법사라 칭하더라.)

마지막 남자들의 이야기,「300(Three Hundreds)」


그러나 결국 첫 전사자가 나오고 ,

전세는  전사가 될 수 없었던 알피알레스라는 곱사등의 배신으로, 스파르타인들은 앞뒤로 포위를 당할 위기에 처한다 .

 

아테네 인들은 후퇴하고 결국, 300인의 스파르타전사만 남는다 .

 

결전의 날이 밝았다 .

 

"스파르타여 아침을 든든하게 먹어두어라 !

 저녁은 지옥에서 먹을것이다!"

 

페르시아에 포위당한 스파르타의 왕 레오디나스

 

그는 배신자 알피알레스에게 한마디 한다 .

" 거기 알피알레스, 영생을 누리거라 "

 

알피알레스의 얼굴에 죄책감이 어린다 .

마지막 남자들의 이야기,「300(Three Hundreds)」


 

헬멧은 숨죄이고

방패는 무거웠다

헬멧은 숨죄이고 시야를 가리더라도

그는 멀리 보아야했다

방패가 무겁고 균형을 흐트리더라도

목표가 아무리 멀리 있더라도.

 

마지막 남자들의 이야기,「300(Three Hundreds)」


 

그의 선택은.. 결코 항복이 될수 없었다 .

마지막 남자들의 이야기,「300(Three Hundreds)」


 그러나 그의 마지막창은 그의 의지를 빗겨나가고 .

헤라클레스의 후예들이라 불렸던 스파르타의 군대는

그자리에서 영광스런 최후를 맞게된다 .

마지막 남자들의 이야기,「300(Three Hundreds)」


" 전하 곁에서 죽게되어 영광입니다."

" 나 역시 너희들과 함께해서 영광이었다"

 

마지막 남자들의 이야기,「300(Three Hundreds)」


그들의 마지막 함성은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

스파르타의 왕이 모든 그리스인들에게 남긴 마지막 명령만이

그들이 목숨을 바쳐 지키고자했던 스파르타에 전해졌다 .

 

" Remember Us (우리를 기억하라) "

 

왕의 명령은 그 뿐이었다.

 

그리고 일년후 , 300명의 대원중 레오니다스의 전령으로 간

유일한 생존자, 달리오스 .

마지막 남자들의 이야기,「300(Three Hundreds)」

 

그는 그리스연합군을 이끌고 페르시아군을 향해 출정한다 .


" 레오니다스왕과 용감했던 300명. 그들에게 감사하라 "

 

" To Victory ! (승리를 향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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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개봉시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300>이 상당한 호감이 가는 작품이라는데 동의하였다.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버트 뢰퍼는 "영화로 재현된 그래픽 소설계의 '시민 케인'."이라고 별 넷 만점을 주었고, 롤링 스톤의 피터 트래버스는 "넘치는 미적 기교에 피칠갑을 한 <300>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거부하기 힘든 작품."이라고 치켜세웠으며, 아틀란타 저널-컨스티튜션의 밥 롱기노는 "뉴에이지 전투 서사극으로 부를 수 있는 이 영화는 컴퓨터 시대의 <헤라클레스>."라고 칭했다. 또, 할리우드 리포터의 커크 허니컷은 "고대 그리스 전투를 다룬 프랭크 밀러의 그래픽 소설이 생생한 생명력을 얻었다."고 고개를 끄덕였고,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의 테리 로손은 "2007년 최초의 걸작인 이 영화는, 컴퓨터 기술이 화면을 예쁘게 꾸밀 뿐 만 아니라 스토리도 향상시키는데 사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찬사를 보냈으며, 뉴욕 데일리 뉴스의 잭 매튜스는 "거의 논스톱으로 이루어지는 시각적 공습에 흔들리지 않기란 거의 불가능하다."고 깊은 만족감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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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영상미가 최고다 .

특히 전투씬에서 의 느림과 빠름의 조화는 최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