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이런 4가지없는 고딩들이 있네요.

응징남2006.07.19
조회97,790

때는 아침 8시즈음...

저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출근을 하기 위해 아침 일찍 부랴 부랴

나갔습니다. 저의 직장은 부평인지라 버스를 타고 근처 인천지하철

역에서 전철을 타고 몇 정거장 가면 되었거든요.

 

그런데 사건은 전철을 타고 시작이 되었던 것 이었습니다.

아침 8시면 사람들이 한창 출근을 많이 하는 편이라서 무지 붐볐죠.

긍디!! 저~ 멀리 고딩 3명이 (딱 얼굴만 보면 너무 삭아보이는..;;)

전철을 지 안방마냥 아주 큰 소리로 떠들고 주위사람들 눈치 주는데도

불구하고 완전 천상천하 유아독존 처럼 개념을 상실한듯 계속~

떠들고 있는 것입니다. 

 

가뜩이나 요즘 비도 많이 오고 그나마 오늘은 비가 멈춰서 좋은 맘으로

출근을 잘 하고 있는데 .. 그 고딩 녀석들 때문에 기분이 잡쳤습니다.

하지만!! 요즘 알다시피 고딩 애들 무섭잖아요.. 한명도 아니고 3명인데..

어찌하면 저것들의 시끄러운 소음을 없앴을수 있을까? 생각을 했죠..

그 녀석들이 제 바로 옆의 옆이인지라 아주 듣기가 싫었던 겁니다.......

그렇게 생각할 때 즈음.. -_-;; 왠 할아버지가 듣다 듣다 못 참겠는지....

그 고딩을 향해 한마디 하셨죠....

 

할아버지  : " 여기 너네가 전세 냈냐? "

고딩 : " 네~ 할아버지 여기 전세 냈습니다.ㅋㅋ "

 

아주 이렇게 말하더니 지들끼리 또 웃고 떠들고 난리가 아니였습니다.

할아버지 더 열이 받아서 훈계차 모라고 또 한마디 하려고 하니깐 .....

 

고딩 : " 아 그래서요? 할아버지가 보태준거 있어요? 있냐고요~? "

 

하면서.. 성깔을 부리는데.. 옆에서 진짜 열불이 나더군요.. 휴우~ 저런

싸가지 하면서.. 속으로 생각하고.... 진짜 주위사람들도 계속 그 고딩들

쳐다보면서 속으로 한마디씩 하고 있는 표정들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진짜 큰일이 터진건.. 그 할아버지가 가지고 계시던 지팡이로

그 4가지없게 말한 고딩의 다리에 일격을 가한것 이었습니다.

그넘의 고딩녀석 무방비에서 당해서 아픈지 아니면 제대로 아픈데를 맞은

건지 모르지만 무지하게 엄살 떨면서 엎어졌습니다. 그러더니 옆에 있는

친구에게 경찰 빨리 부르라는 것 입니다. -_-;; 거참... 헐리우드 액션도 아니고..

할아버지가 힘이 어딧다고 쳐봤자 얼마나 아프다고 엄살을 떠는지 원...

정말 이렇게 개념이 없어도 한참 없는 녀석들은 저 고딩일때도 못봤습니다.

 

결국  그 녀석들 때문에  전철안은 한바탕 소란이 일어났고 그 4가지 없는 고딩들

그 할아버지에게 온갖 욕설을 퍼붓자 옆에 있던 아저씨 한분이 참다 참다 더 이상은

못 참겠는지 그 고딩 멱살을 잡으면서 한대 때릴 기세더군요. 그 덕분에 그 4가지

완전 없는 고딩들은 그 아저씨한테 겁을 먹었는지 그 다음 역에서 후다닥 도망치든

내리더군요.  아직도 이런 4가지 없는 고딩들이 있다니.. 휴우~ 정말 어이가 없어서

여기서 한마디 적어 봅니다. 

 

아직도 이런 4가지없는 고딩들이 있네요.